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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0년 11월 28일 18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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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 하늘과 감나무의 빨간 열매가 만들어내는 대비와 조화는 넉넉함과 푸근함, 그리고 애틋한 정감을 자아내게 만든다. 김애영의 작품은 어떤 풍경을 그린다기보다 우리들의 정서를 조형화하고 있다고 표현하는 것이 어울릴 것이다.”(오광수 국립현대미술관장의 전시평)
12월 6∼16일 서울 종로구 사간동 갤러리현대. 02―734―61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