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입력 2000년 5월 31일 19시 38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조9단은 31일 경북 경주시 현대호텔에서 벌어진 이 대회 결승전에서 이창호(李昌鎬)9단을 상대로 265수 만에 백4집반승을 거두고 3만달러(약 3300만원)의 우승상금을 차지했다.
조9단이 이 대회에서 우승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서정보기자>suhchoi@donga.com
구독
구독
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