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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0년 4월 25일 19시 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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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탈리카’의 매니저인 클리프 번스타인은 “이 사이트에서 100곡 이상의 우리 음악이 허가없이 유통되고 있었고, 개봉 예정인 영화 ‘미션 임파서블2’의 사운드트랙에 실릴 5개의 미발표곡도 있었다”고 주장했다. 외신에 따르면 아직까지 넵스터는 이에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고 있다.
한편 그후 인디애나대가 교내에서 학생들의 ‘넵스터’ 사이트 접근을 원천 차단하자 ‘메탈리카’는 인디애나대에 대한 고소는 취하했다.
<이승헌기자>dd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