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가정 머물며 생생한 영어체험… 초중고생 참가자 모집

  • 입력 1999년 10월 18일 19시 02분


미국 국무성에 등록된 비영리교육단체인 CHI(Cultural Homestay International)의 한국 지사가 ‘홈스테이 영어연수’참가자를 모집한다.

홈스테이란현지가정에입주해 생활하면서 그 나라의 문화 생활 언어 등을 체험하는 것. 미국 보스턴 덴버 시애틀 포틀랜드 등 9개 지역에서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된 가정에 살면서 주4회 3시간씩 영어연수를 받고 주1회 박물관 지역명소 등을 방문하도록 프로그램이 짜여 있다.

대상은 만10세 이상 초중고생 220명으로 기간은 2000년1월초부터 23일간. 참가비는 지역에 따라 325만∼340만원. 11월10일까지 선착순 마감. 02―3443―2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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