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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1999년 10월 3일 19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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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상은 임옥인의 ‘옛 이야기’가 선정됐다. 특선작 입선작 등 160여 점은 5일부터 10일까지 경기 과천 국립현대미술관에 전시된다.
사실적인 그림을 추구하는 단체인 구상전은 지난달 28일부터 3일까지 국립현대미술관에서 회원전을 가졌다. 창립멤버인 고 최영림특별전도 함께 열렸다. 02―503―7744
▨서정적인 감성을 담아 자연 형상을 표현해온 김호연(홍익대교수)개인전이 6일부터 12일까지 서울 인사동 관훈갤러리에서 열린다.
하늘과 달과 산봉우리들을 부드러운 곡선으로 표현했다. 자연과 인간이 주고 받는 느낌은 다양하며 이 속에서 인간은 여러가지 영감을 느끼고 꿈을 꾼다는 점을 표현한다.
인간의 꿈과 자연의 영원성을 담는 뜻으로 작품들에 ‘자연(Nature)+꿈(Dream)+영원성(Eternity)’이라는 제목을 달았다. 02―733―6469
▨거친 선과 짙은 색으로 산의 모습과 인체의 형상을 표현한 최영선 개인전이 5일까지 서울 공평동 공평아트센터에서 열린다. 삼각형과 사각형 원 등의 형태를 화면속에 넣었다. 02―733―9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