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현대미술작품 초대전 개막식

  • 입력 1999년 3월 24일 19시 03분


실직자 및 결식아동돕기 자선 모금을 위한 99한국현대미술작품초대전 개막식이 24일 오후 서울 중구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 1층 서울갤러리에서 열렸다. 로터리클럽 회원인 미술인 71명이 90여 점의 작품을 출품해 전시회를 꾸몄다.

신낙균(申樂均) 문화관광부장관 유인종(劉仁鍾) 서울시교육감 이승우(李昇雨) 로터리클럽 서울 강북지구총재 정진원(鄭鎭元)차기 강남지구총재 작가 한풍렬(韓豊烈) 허계(許桂) 김서봉(金瑞鳳) 이두식(李斗植)씨 등 로터리클럽 회원과 축하인사 30여명이 참가했다.

전시회를 준비한 조강환(曺康煥)방송위원회방송위원은 “어려운 시대에 지역과 사회에 기여하기 위해 미술인들이 작은 뜻을 모았다”고 말했다. 이번 전시는 28일까지 계속된다. 02―721―5968.

〈이원홍기자〉bluesk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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