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 생활용품 매매, 시민알뜰장 이용 편리

  • 입력 1999년 3월 14일 20시 02분


자녀가 자라면서 입기 힘들어진 옷과 학용품 등 그냥 버리기 아까운 생활용품은 시민알뜰장을 이용해 서로 사고 팔 수 있다. 책은 5백원에, 옷가지는 대부분 1천∼2천원에 거래된다.

운반이 어려운 컴퓨터 등 전자제품과 가구류 같은 대형 중고물품의 구입 및 판매는 ‘중고물품 정보안내 센터’(02―753―0222∼4)에 문의하면 정보를 얻을 수 있다.

〈김경달기자〉 dal@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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