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 정의평화위,「인터넷 인권상담소」개설

  • 입력 1999년 3월 12일 19시 05분


천주교 서울대교구 정의평화위원회는 10일 가톨릭 인터넷 굿뉴스(www.catholic.or.kr)에 ‘인터넷 인권상담소’를 개설했다. 이곳에서는 인권침해 및 억울한 일을 당한 사람들에 대한 상담과 법률적인 도움, 인권에 대한 각종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인권자료실에서는 교황 레오13세의 ‘노동헌장’ 및 교황 비오 11세의 사회회칙 ‘사십주년’ 등 사회교리회칙과 정평위가 낸 각종 성명서를 볼 수 있다. 인권상담 및 각종 정보 이용은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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