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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1999년 1월 14일 19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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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 메디컬 미스터리를 다룬 한국영화 ‘닥터K’가 개봉된다. 회생불능인 어린이 3명을 살려내는 기적의 힘을 가진 의사를 둘러싼 미스터리가 흥미롭게 펼쳐진다. 사실적인 수술장면 묘사가 압권.
외국영화로는 씩씩하고 지적인 신데렐라를 그린 ‘에버애프터’, 가족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스텝맘’, 그리스 비극을 연상시키는 잔혹한 ‘캐릭터’ 등이 첫선을 보인다.
〈유윤종·전승훈기자〉gustav@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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