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입력 1998년 12월 24일 19시 28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롯데 현대 신세계 등 주요백화점들은 신년 1월2일부터 의류 잡화 등 브랜드세일을 시작하고 8일부터는 17일간의 겨울 정기세일에 들어간다.
또 LG 삼성 등 수도권 외곽지역의 백화점들도 연초부터 정기세일을 실시하기로 하고 세일상품 물량확보에 들어갔다.
예년의 경우 1월 중순부터 정기세일에 들어갔으나 이달들어 나타난 소비심리 회복 분위기를 매출신장으로 연결시키기 위해 대부분의 백화점이 세일일자를 앞당겼다는 분석.
〈김승환기자〉shean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