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社告]소년동아일보로 알찬 겨울방학을

  • 입력 1998년 12월 20일 19시 37분


동아일보사가 펴내는 소년동아일보는 어린이들에게 꿈을 키워주고 세상을 보여주는 넓고 깨끗한 창입니다.

소년동아일보는 어린이의 시각으로 다양한 뉴스, 풍성한 읽을거리와 유익한 학습자료를 꾸준히 실어와 최정상의 어린이 신문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그동안 소년동아일보는 주로 학교에서 받아 볼 수 있게 돼 있어 방학 동안에는 구독하지 못하는 어린이들이 많았습니다. 앞으로 가정 배달을 확대해 방학 동안에도 많은 어린이들에게 아침을 풍성하게 해주는 벗이 되고자 합니다.

소년동아일보는 어린이들이 겨울 방학을 더욱 알차게 보낼 수 있도록 재미있고 유익한 기사들을 듬뿍 담을 뿐만 아니라 학기 중에 나가는 내용과는다른특집기사들을 준비할 예정입니다. 지면도 더욱 다채롭고 깔끔한 문장과 편집으로 꾸미겠습니다.

물론 방학 중에도 ‘학습 한마당’, ‘NIE(신문활용교육)코너―신문으로 공부해요’, ‘한자교실’, ‘테디의 영어여행’등 틈틈이 실력을 키워줄 학습 자료들도 계속 나갑니다. 어린이들에게 건강한 웃음을 선사하는 만화 ‘코망쇠 형제’, ‘오스트랄로 구구스’, ‘사이버 전사’도 계속 연재하며 ‘이사람 빛나는 삶’, ‘소년동아 책마을’, ‘과학실험’, ‘주장글쓰기’ 등도 더욱 충실히 꾸미겠습니다.

소년동아일보는 방학 중에도 변함없이 어린이들의 학습 능력, 창의력과 종합적인 사고력을 높여주는 길잡이가 되겠습니다. 가정 배달 구독 신청으로 소년동아일보와 함께 즐겁고 유익한 겨울 방학을 풍성하게 가꿔 나가기 바랍니다. 한달 구독료는 3천원입니다. 가정배달 구독신청:1588―2020(전국 단일망 번호) 02―361―0888∼9, 080―023―0555(수신자 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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