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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1998년 8월 30일 21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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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씨카드는 최근 서울대병원과 업무제휴를 맺고 다음달 1일부터 병원진료비 신용카드 수납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서울대병원은 긴급자금이 필요한 응급실 치료비부터 신용카드로 수납하고 입원비 퇴원비 외래진료비 등으로 점차 수납대상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비씨카드는 94년 연세대 세브란스 병원에서 진료비 신용카드 수납서비스를 처음 실시한 이후 작년말 현재 1백70개 종합병원, 6천개 일반 병원과 가맹점 계약을 체결했다.
〈이강운기자〉kwoon90@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