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8-05-14 11:491998년 5월 14일 11시 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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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조선시대 실학의 대가 李瀷선생(1681∼1763)의 정신을 기리기 위해 내년 5월까지 모두 7억7천여만원을 들여 이동 615 일대 3천6백여㎡에 성호기념관을 건립할 계획이라고 14일 밝혔다.
기념관에는 관련서적과 유품전시관 향토사료실 영사실 등이 들어서며 선생의 동상도 세워진다.
안산시 일동 출신인 李瀷선생은 「성호사설」 등을 집필한 조선조 숙종 때의 실학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