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통화기금(IMF)시대를 맞아 직장인들은 지출을 한달 평균 11만2천원 줄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신생명이 직원 등 직장인 3백76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현재 수입을 기준으로 줄일 수 있는 지출액은 △10만원 미만이 42%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 △10만∼20만원 33% △20만∼30만원 13% △30만원초과 12% 순이었다.
전체 평균은 11만2천원으로 남성은 14만7천원, 여성은 8만8천원으로 남성 직장인이 훨씬 많았다.
일상생활에서 「거품」이 있다고 느끼는 부분(복수응답)은 술값(25%) 교통비(25%) 의류비(23%) 식료품비(15%) 등이 꼽혔다.
한편 차량소유자(1백78명) 가운데 50%는 휘발유값이 아무리 오르더라도 차는 팔지않겠다고 응답했다.
〈오윤섭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