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의 부천영화제]시민회관서 폐막식

  • 입력 1997년 9월 5일 08시 30분


영화제 공식 행사 마지막 날. 오후6시반 시민회관에서 폐막식이 열리며 밤9시반부터는 PiFan광장(중앙공원)에서 폐막 공연 및 축포 발사가 있다. 폐막 공연에서는 윤도현밴드와 가수 권진원이 시민들과 흥겨운 노래 한마당을 펼친다.밤8시 시민회관에서는 「베스트 오브 부천」상에 선정된 영화를 폐막작으로 상영한다. 이밖에 밤8시 시청 강당에서는 오우삼감독의 「첩혈가두」를, 오후2시반과 5시에는 한국영화 「야생동물 보호구역」(김기덕 연출)과 「깊은 슬픔」(곽지균)을 연달아 상영한다. 〈부천〓신연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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