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책]「위험한 특종」

  • 입력 1997년 7월 22일 08시 09분


미국에서만 4천만부의 책이 팔려나간 초특급 베스트셀러 작가 산드라 브라운의 화제작.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에 올라 있는 이 책은 유럽 등 25개국에서 번역 출간됐다. 저자는 국내에서 개봉된 바 있는 해리슨 포드 주연의 영화 「증인」의 원작자로도 유명하다. 『미국 대통령부부의 석달된 아기가 갑자기 사망한다. 표면적인 사인은 「유아 돌연사증후군(SIDS)」. TV 방송기자인 트래비스는 SIDS를 집중 취재하면서 아기의 죽음에 「백악관의 음모」가 개입돼 있음을 알고 경악한다. 진실을 파헤치려는 기자에게 마침내 암살명령이 떨어지고, 이 와중에서 대통령의 비밀을 알고 있는 영부인은 환각상태로 빠져든다…』 전2권. 산드라 브라운 지음(들녘미디어·각권 6,500원) 〈이기우기자〉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