在日작가 故 김달수씨 문체부 문화훈장 추서

  • 입력 1997년 7월 17일 09시 50분


「일본속의 한국문화」 소설「현해탄」의 저자로 우리 민족의식 고취와 고대한일관계사 정립에 힘써오다 지난 5월 78세로 작고한 재일교포 작가 金達壽(김달수)선생에게 은관문화훈장이 추서됐다. 문화체육부는 18일 오후6시 일본 도쿄(東京)나카노 선플라자에서 열리는 「고인을 기리는 모임」에서 주일한국대사를 통해 유족에게 훈장을 전달할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 〈김세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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