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와 한국마이크로소프트(MS)가 공동으로 전국 대학과 실업계 고교에 소프트웨어 기증사업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여름방학을 맞아 소프트웨어를 기증받을 학교의 컴퓨터 담당 강사를 위한 무료 교육이 실시된다.
이 교육은 오는 14일부터 8월말까지 서울 대구 광주에서 열릴 예정이다.
교육 내용은 「윈도NT서버」 「MS SQL」(각각 7일간) 「MS 오피스97」(3일간) 등 3과목이다. 한국MS의 공인강사와 엔지니어가 가르쳐준다.
아직 소프트웨어 기증신청을 하지 않은 대학과 실업계 고교는 지금이라도 한국MS에 신청하면 된다.
신청 서류나 소프트웨어 기증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마이크로소프트 사이트 「www.microsoft.com/korea/Education」에서 찾아볼 수 있다.
△소프트웨어 기증신청 및 문의 02―565―5222 팩스 02―563―5194
△교육 문의 02―531―4631
〈김종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