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장애인－노인 체육시설 설치…한강둔치 뚝섬지구에

서울시는 한강시민공원 뚝섬지구 둔치 1천2백평에 장애인 및 노인을 위한 전용체육시설을 설치하고 18일 오후2시부터 운영에 들어간다. 이곳은 농구장 2면, 게이트볼장 4면, 안전을 위한 보호펜스 1백46m, 의자, 장애인 전용 화장실 전화기 등을 갖추고 있다. 장애인과 노인만 이용할 수 있는 이 시설은 무료이며 전화(02―453―3028)로 오전9시∼오후5시에 신청하면 된다. 교통편은 도시형버스 △57 △58 △59 △61 △62 △861 △862번, 마을버스는 신흥교통과 태진운수버스를 이용하면 된다. 지하철은 2호선 건국대입구역. 〈하태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