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쓰레기 재활용비율 5%높이면 3천억 절감

  • 입력 1997년 5월 12일 20시 16분


생활쓰레기중 폐지 폐플라스틱 폐유리병 고철 등 4대품목의 재활용률을 연간 5%만 높이면 이들 쓰레기의 소각이나 매립에 드는 연간 3천1백95억원의 자금을 줄일 수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한국자원재생공사가 12일 국정신문에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일일 평균 쓰레기는 95년 기준으로 14만8천41t에 달하며 이중 생활쓰레기는 32%인 4만7천7백74t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됐다. 〈윤정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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