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라노 김영미 13일 콘서트

  • 입력 1997년 2월 11일 20시 17분


유럽을 주무대로 활동하고 있는 소프라노 김영미가 정통 오페라와 성가곡만으로 무대를 꾸민다. 13일 오후7시반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리는 「사랑과 찬미의 노래」콘서트에서 김영미는 헨델 「메시아」중 「기뻐하라」, 아담스「거룩한 성」 등 성가곡과 베르디「운명의 힘」중 「주여 평화를 주소서」, 푸치니「제비」중 「도레타의 꿈」 등 오페라 아리아를 노래한다. 02―518―7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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