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원,官營 「뉴서울」골프장 임원 감축 지시

  • 입력 1996년 12월 22일 20시 20분


문화예술진흥원이 전액출자해 운영하는 뉴서울골프장이 필요이상의 임원을 두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감사원은 문화예술진흥원 산하 문화진흥주식회사가 운영하는 뉴서울골프장(경기도 광주·36홀)이 지난 94년 주주총회에서 고객유치 명목으로 상무직을 신설, 상임 임원을 사장 전무 감사 등 4명으로 확대했다고 밝혔다. 감사원은 상무나 전무중 1명을 줄이고 감사도 비상임으로 운영하라고 문예진흥원에 통보했다. 〈尹正國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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