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대]김복희무용단 창단 25주년 기념공연

  • 입력 1996년 11월 29일 21시 01분


김복희무용단의 창단 25주년 기념공연이 12월3,4일 오후 7시 서울 동숭동 문예회관소극장에서 열린다. 02―290―1332 국내 개인무용단중 가장 오랜 역사를 지닌 단체로 예술감독을 맡고 있는 김복희씨(한양대교수)는 「우리 정신을 바탕으로 한 현대무용」을 추구해 왔다. 독무와 2인무가 중심이 된 이번 공연에서는 김씨가 안무하고 직접 춤추는 「국화옆에서」를 비롯, 「늙은 여배우」(안무 오문자) 「적Ⅱ」(손관중) 등 7편이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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