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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 국제연극제 『팡파르』…11개국 17개극단 참가

입력 1996-10-29 20:27업데이트 2009-09-27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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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申然琇기자」 경남 마산에서 국내외 11개국 17개극단이 참가하는 국제연극제가 처음으로 개최된다. 마산시와 국제연극연맹(IATA)마산지부 주최, 마산연극협회(지회장 이상용) 주관으로 30일∼11월5일까지 열리는 「96 마산국제연극제」는 경남 연극의 지평을 세계무대로 넓히기 위한 행사. 우리나라의 부산 부두연극단, 청주 청년극장 등 지방무대에서 활동하는 7개극단과 미국 일본 등 10개국 10개 극단이 참가한다. 공연은 마산MBC홀 올림픽 국민생활관대극장에서 매일 오후3시와 7시에 열린다. 0551―21―8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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