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기모드공유하기

「詩가 있는 그림」展 10돌 행사 26일부터 예술의전당

입력 1996-10-22 20:02업데이트 2009-09-27 15:01
글자크기 설정 레이어 열기 뉴스듣기 프린트
글자크기 설정 닫기
「홍찬식기자」 지난 87년부터 시의 날(11월1일)을 전후해 「시가 있는 그림」전을 개최해 온 서림화랑(대표 김성옥)은 올해로 10회째를 맞아 행사규모를 크게 확대해 치른다. 26일부터 11월3일까지 열리는 이번 「시가 있는 그림」전은 우선 전시장소를 서울 서초동 예술의 전당 미술관으로 옮기는 한편 참가작가도 20명내외에서 36명으로 크 게 늘렸다. 또 개막일인 26일 오후3시에 성악가 강화자, 가수 이동원, 명창 박윤초, 연극배우 김성녀씨 등을 초대해 축하공연을 갖는다. 「문학과 시의 만남」으로 관 심을 모아온 이 행사는 화가들이 한 시인의 시를 주제로 그림을 제작, 전시하는 방 식으로 진행돼 왔다. 이를 통해 화가와 시인들이 교류를 갖고 미술애호가나 문학애 호가들도 다른 분야의 인식을 넓히는 계기가 됐던 것. 올 행사에는 김기창화백이 박두진시인의 「청산도」, 전혁림화백이 정지용시인의 「유리창」, 변종하화백이 김광섭시인의 「성북동 비둘기」, 여류화가 이숙자씨가 박화목시인의 「보리밭」을 주제로 작품을 냈다. 총 출품작수는 46점. 02―514―337 7

당신이 좋아할 만한 콘텐츠
많이 본 뉴스
문화
베스트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