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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 여객선 침몰 원인에 암초로 추정”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4-04-16 17:20
2014년 4월 16일 17시 20분
입력
2014-04-16 17:16
2014년 4월 16일 17시 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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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오전 전남 진도군 조도면 병풍도 북쪽 20km 해상에서 인천을 출발해 제주로 가던 6825t급 청해진 소속 여객선 세월호가 침몰해 뱃머리만 남긴 모습. 박영철 동아일보 기자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16일 긴급 브리핑을 통해 진도 해상 여객선 사고의 현재 생존자는 368명, 사망자는 2명으로 파악되고 있다.
사망자는 선사 직원 박모씨(22·여)와 안산 단원고교 2학년 정모군으로 전해졌다.
공식 집계상으로는 164명이 구조됐고 293여명의 생사 여부가 미확인 된 것으로 보인다.
한 보도에 의하면 여객선은 사실상 침몰됐다고 보고 있으며 해군은 가라앉은 선체 내부에 생존자가 남아 있을 가능성에 대비해 특수부대 진입해서 선체 확인 중이다.
현재 세월호의 침몰 원인은 암초에 부딪혔을 가능성을 높게 두고 있다.
강한 충격이 있은 후 배가 기울어지기 시작했다는 증언이 공통적으로 나오고 있는데 전문가들은 정황상 암초에 부딪혔을 확률이 높은것으로 예상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정확한 이유는 밝혀지지 않은 상태다.
진도 여객선 세월호 침몰에 네티즌들은 "침몰 원인 암초 가능성 높구나" "침몰 원인이 정확하게 뭔가요?" “너무 안타까워서 말이 안나오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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