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저녁 인천 문학야구장에서 열린 `2012 팔도 프로야구` SK와이번스와 KIA타이거즈의 경기에서 런던 올림픽 펜싱 금메달리스트 김지연이 시구를 하고 있다. (문학=스포츠코리아) ‘미녀 검객’ 김지연(23)이 빛나는 미모로 문학 야구장을 환하게 만들었다.
김지연은 19일 인천에 위치한 문학야구장에서 열린 SK 와이번스와 KIA 타이거즈 간의 경기에 시구자로 나섰다.
19일 저녁 인천 문학야구장에서 열린 `2012 팔도 프로야구` SK와이번스와 KIA타이거즈의 경기에서 런던 올림픽 펜싱 금메달리스트 김지연이 시구를 하고 있다. (문학=스포츠코리아)이날 김지연은 스키니 진에 흰색 SK 홈 유니폼과 빨간색 SK 모자를 눌러쓰고 마운드에 올랐다. 특히 핑크색 글러브가 깜찍한 미모와 어울렸다는 평.
시구 모습을 접한 야구팬은 ‘펜싱 여왕의 시구 멋져요~’, ‘야구 유니폼 입으니 올림픽 때 보다도 훨씬 예뻐 보이네’, ‘김지연 선수 너무 멋졌어요~’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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