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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미, 암 판정 “수술 너무 무서워…” 눈물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6-20 11:41
2012년 6월 20일 11시 41분
입력
2012-06-20 10:31
2012년 6월 20일 10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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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안영미가 QTV의 'Real Mate in 호주, 영미&유미 골드코스트 가다'를 통해 "암 수술 전날 너무 무서웠다"고 회상했다.
안영미는 과거 2007년 종합건강검진을 받은 후 갑상선암 판정을 받은 바 있다. 초기에 발견한 덕에 바로 수술을 진행해 완치됐다.
안영미는 "어찌보면 갑상선 암이라는게 약한 암에 속하고, 나도 그렇게 알고 있었기 때문에 속으로 '괜찮아'라고 되뇌었다. 수술이 다가오자 어찌됐건 간에 무섭더라"고 말했다.
이어 "수술 전날 유미에게 전화가 와서 괜찮냐고 묻는데.."라고 말하던 안영미는 끝내 말을 잇지 못하고 눈물을 훔쳤다. 당시 암 수술에 겁을 먹었던 상황에서 친구에게 걸려온 전화 한 통이 큰 위안이 되었다는 것.
잠시 생각에 빠졌던 안영미는 "진짜 이게 친구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지금처럼 두 사람의 돈독한 우정이 계속 되기를 바란다는 소망을 밝혔다.
한편, 'Real Mate in 호주, 영미&유미 골드코스트 가다' 2회는 21일 밤 9시 30분에 QTV를 통해 다시 볼 수 있다.
동아닷컴 홍수민 기자 sumin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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