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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 바르셀로나, 발렌시아 꺾고 코파 델 레이 ‘결승 진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2-09 09:47
2012년 2월 9일 09시 47분
입력
2012-02-09 08:58
2012년 2월 9일 08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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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프리메라리가의 FC 바르셀로나가 코파 델 레이(스페인 국왕컵)에서 결승에 진출했다.
바르셀로나는 9일(이하 한국시각)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누 캄프에서 열린 대화 4강 2차전 홈경기에서 발렌시아를 2-0으로 물리쳤다.
이로써 바르셀로나는 1차전 원정경기의 1-1 무승부를 합계, 발렌시아를 3-1로 따돌리고 결승에 진출했다.
바르셀로나는 전반 16분 리오넬 메시(25)의 패스를 받은 세스크 파브레가스가 선제골을 터트렸고 후반 36분 사비 에르난데스(32)가 발렌시아의 추격 의지를 꺾는 쐐기 골을 성공시키며 승부를 마무리 지었다.
바르셀로나의 결승 상대는 미란데의 3부 리그 돌풍을 잠재우고 결승에 선착한 아틀레티고 빌바오다. 결승전은 오는 5월 25일에 열린다.
바르셀로나와 빌바오는 각각 26번째와 24번째 코파 델 레이 우승에 도전한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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