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강용석 “김구라는 나의 롤모델, ‘여의도 김구라’ 되고 싶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1-04 16:33
2012년 1월 4일 16시 33분
입력
2012-01-04 16:18
2012년 1월 4일 16시 18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해당 방송 캡처
강용석 의원이 “김구라를 롤모델로 삼고 있다”고 발언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강 의원은 지난 3일 방송된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 고소집착남으로 출연해 김구라의 비호감 캐릭터에 대한 부러움을 내비췄다.
이날 방송에서 강 의원은 “우리 사회가 고소, 고발이 오가는 사회가 됐으면 좋겠다”며 지난 사건에 대한 반성보다는 고소의 당위성에 대해 설명했다. 이는 김구라처럼 비호감 캐릭터를 각인시켜 오히려 호감을 얻기 위한 작전인 것.
또한 강 의원은 “김구라 씨를 롤모델로 했다. 그랬더니 못할 것이 없었다”고 말했다.
이날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강용석이 호감이 될 수 있을까?”, “화성인 바이러스에 출연한 건 정말 큰 결심인듯”, “그래도 비호감은 비호감이다” 등의 냉정한 시선을 보냈다.
일부 네티즌들은 “비호감 캐릭터를 각인시키기 보다 상식적이고 일반적인 생각으로 호감을 얻는 것이 중요한 것 아니냐”고 지적하기도 했다.
한편 강 의원은 지난해 아나운서 비하발언으로 아나운서 협회로부터 피소를 당한데 이어 국회의원을 개그 소재로 사용했다는 이유로 개그맨 최효종을 고소했다가 취하하기도 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단순 감기로 넘겼다 ‘뇌종양’ 판정…숨진 20대 男 증상은?
‘조폭 저승사자’ 조승식 前 대검 강력부장 별세…영화 속 강골 검사 모델
靑 “내년부터 47개 모든 부처 행사·정책 생중계 확대…역대 정부 최초”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