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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점+도루!…추신수 손발이 척척
스포츠동아
업데이트
2011-03-17 07:47
2011년 3월 17일 07시 47분
입력
2011-03-17 07:00
2011년 3월 17일 07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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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워키와 시범경기서 동점타
클리블랜드 9-7 역전승 견인
클리블랜드 추신수(29)가 이틀 연속 타점을 올리며 서서히 중심타자다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추신수는 16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굿이어 볼파크에서 열린 밀워키와의 메이저리그 시범경기에 3번 지명타자로 선발출장해 4타수 1안타에 1타점 1득점 1도루를 기록했다. 시범경기 타율은 0.207(29타수 6안타)로 약간 올랐고, 팀도 9-7로 승리했다.
1회 첫 타석에서 우익수 플라이에 그친 추신수는 2-1로 앞선 3회 2사 1루서도 밀워키 선발투수 크리스 나베슨에게 삼구 삼진을 당하며 팔꿈치 통증에 따른 컨디션 난조에서 쉽사리 벗어나지 못하는 인상을 보였다. 5회 2사 후 3번째 타석에서도 좌익수 플라이.
그러나 클리블랜드의 해결사 추신수는 6-7로 뒤진 7회 무사 1·2루서 구원투수 존 액스포드의 초구에 전광석화처럼 배트를 돌려 깨끗한 동점 중전적시타를 터뜨렸다.
누상에 나가서는 다음타자 폴 필립스의 타석에서 잽싸게 2루를 훔쳐 역전의 발판을 마련했다. 시범경기 6타점째와 2번째 도루였다.정재우 기자 jac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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