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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마우스] 김성근 감독 “SK 와서 특훈 받아야하는 거 아니야?”
스포츠동아
업데이트
2010-06-14 09:03
2010년 6월 14일 09시 03분
입력
2010-06-14 07:00
2010년 6월 14일 07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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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 와서 특훈 받아야하는 거 아니야?
(SK 김성근 감독. 13일 새벽 열린 C조 조별리그 미국-잉글랜드전에서 전반 40분 잉글랜드 골키퍼 로버트 그린이 미국 클린트 뎀프시의 땅볼 중거리슛을 뒤로 흘린 것을 두고 SK에서 1000개 펑고를 받아야 한다며)
● 골대에서 골대까지 러닝만 하잖아요.
(SK 정근우. 초등학교 시절 야구 그만두고 골을 넣고 세리머니를 하고 싶어 축구를 한 적이 있는데 막상 현실은 그렇지 않았다며)
● 당겨치기 시작한 게 아니라 당겨친 게 ‘맞기’ 시작한 거죠.
(두산 김현수. 올 시즌 줄곧 밀어치는 타구만 날려 보내다가 당겨 치는 타구가 나오고 있다고 하자)
● 나에겐 오직 카라 뿐이다.
(롯데 로이스터 감독. 걸그룹 2NE1이 시구한다는 말에 그래도 좋아하는 걸그룹은 바뀌지 않는다며. 감독의 딸 이름이 ‘카라(Cara)’다)
● 체력도 좋네.
(삼성 선동열 감독. 정수근이 새벽 5시 가까이 돼 음주운전 사고를 냈다는 소식을 접한 뒤 그 시간까지 술 마실 정도면 아직 야구해도 될 체력인데 안타깝다며)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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