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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미야 기다릴게” 팬들 응원메시지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0-02-17 07:56
2010년 2월 17일 07시 56분
입력
2010-02-17 07:00
2010년 2월 17일 07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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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미(사진)야, 힘내!’
원더걸스에서 잠정 탈퇴를 선언한 멤버 선미를 위해 팬들이 조직적인 ‘보호 운동’에 나서 눈길을 끈다. 보호 운동의 목적은 그룹 활동을 잠시 접고 학업에 복귀하게 될 선미에 대한 응원과 아울러 ‘선미 없는 원더걸스는 있을 수 없다’는 메시지의 전달하기 위해서다.
보호운동의 전개 방향도 짜임새 있게 잡혔다. 팬들 각자의 메시지가 담긴 플랜카드를 들고 사진이나 동영상을 찍어 이를 한데 모아 선미에게 전달하는 방식이 대표적인 예다.
아울러 팬들은 미국 뉴욕에 있는 원더걸스의 소속사 JYP 건물 앞에 선미를 상징하는 보라색 풍선도 띠울 계획이다. 하트 모양의 풍선들로 적게는 100개, 많게는 200개로 이뤄져 건물 주변을 에워쌀 것으로 알려졌다.
선미의 귀국 시점은 잔여 활동이 끝난 직후인 3월 초가 될 전망. 원더걸스는 선미를 대신해 혜림을 대체 투입하고 4월 미국에서 새 앨범을 내놓는다.
허민녕 기자 justi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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