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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2년 10월 9일 18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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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행은 다음달부터 그동안 이익이 나지 않아도 전략적 차원에서 유지해 온 점포나 일부 중복 점포를 통합 또는 이전하는 등 40∼50개 점포를 조정할 계획이라고 9일 밝혔다. 국민은행은 작년 11월 주택은행과 합병한 이후 그동안 점포 통폐합을 두 은행의 전산통합 이후로 미뤄왔으며 1일 전산 통합을 마무리했다. 국민은행의 점포 수는 현재 1128개다.
신치영기자 higgled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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