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입력 2002년 5월 20일 19시 22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이날 최경주는 15번홀(파4)에서 세컨드샷이 나무에 맞고 튀겨 나와 몸에 맞아 2벌타를 받는 바람에 쿼드러플 보기를 한데이어 전의를 상실한 듯 16∼18번홀을 줄보기로 마쳤다.
45세의 노장 닉 프라이스(짐바브웨)는 합계 13언더파로 우승, 4년 만에 미국 투어 정상에 복귀했다. 우승상금은 77만4000달러.
김종석기자 kjs0123@donga.com
구독
구독
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