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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2년 4월 4일 18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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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곡을 감상하기 전에는 새로운 음악세계를 탐구하려는 예술적 모험심과 개척정신이 우선 요구된다(가야금 명인이자 국악 작곡가인 황병기 이화여대 명예교수, 4일 자신의 대표작 중 하나인 ‘미궁’을 세 번 들으면 죽거나 졸도한다는 엽기적 루머가 인터넷을 통해 확산되자 자신의 홈페이지에 아예 ‘미궁에 대한 질문과 답변’ 코너를 만들어 적극 해명에 나서며).
▽영화를 해 보니까 왜 배우들이 영화 쪽으로 가면 다시 방송으로 안 돌아오는지 이해가 되더라고요(탤런트 출신으로 ‘재밌는 영화’의 주연을 맡은 김정은, 4일 영화와 TV드라마를 다 해보니까 영화 쪽이 감동이 몇 배는 더 큰 것 같다며).
▽남성 주자들의 ‘러브 콜’에 정신을 차리지 못할 정도다(김정숙 한나라당 의원, 4일 한나라당 최고위원 경선에 1인3표제가 도입되면서 후보간 짝짓기가 활발한 가운데 여성의 대표주자격인 자신에게 연대요구가 쏟아지고 있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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