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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1년 6월 28일 18시 4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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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부고속도로를 사이에 두고 분당 신도시와 마주보고 있다. 판교신도시가 들어설 곳과 가깝고 오리전철역까지 걸어서 10분 정도. 판교인터체인지와 서울외곽순환도로 등을 이용해 서울 수도권으로 쉽게 갈 수 있다. 분당의 풍부한 생활편익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 단지 뒤편에 동천초등학교가 신축중이며 수지1지구의 교육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전면 발코니쪽에 방2칸과 거실을 배치하는 3베이(BAY) 설계를 적용했고 초고속 광통신망을 설치했다. 입주 때는 화상통신이나 홈쇼핑, 원격교육 등이 가능하다. 각 동의 최상측은 유럽풍 빌라형으로 설계했고 다락방도 시공해준다. 32평형은 온돌마루 드레스룸 격자무늬창 을 적용하고 부부전용 욕실에는 핸즈프리 스피커폰도 설치할 예정. 24평형은 부부전용 욕실, 온돌마루, 김치저장고 등이 기본으로 마련된다. 모델하우스는 분당 주택전시관 3층에 마련돼 있다. 2003년 9월 입주 예정. 031-711-6009
<이은우기자>libr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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