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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1년 3월 19일 21시 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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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개발사업 대상지는 △천안시 북면 △공주시 탄천면, 신풍면 △보령시 청소면,미산면 △아산시 송악면 △서산시 부석면, 팔봉면 △논산시 벌곡면, 가야곡면 △금산군 부리면, 군북면, 남이면 △연기군 전동면 △부여군 은산면, 내산면 등 28개 면이다.
개발사업은 생활기반 생산기반 문화복지 환경위생 생활안전시설 등 5개 분야에 184건이다.
주요사업은 △도로 확포장 및 교량가설 133건(168억원) △저온저장고 가공공장 등 생산기반시설 조성 11건(14억원) △복지회관 경로당 등 문화복지시설 건립 21건(13억원) △오폐수처리시설 등 환경위생시설 조성 4건(3억6000만원) 등이다.
충남도 관계자는 “효율적인 개발을 위해 ‘오지개발추진기획단’을 구성하는 한편 시행과정에서 주민 의견을 최대한 수렴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전〓이기진기자>doyoc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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