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입력 2001년 2월 26일 18시 47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당초 15일 실시될 예정이었던 인터넷 입장권 신청은 ISL의 준비 부족으로 뒤늦게 25일 새벽부터 재개됐으나 이날 오전 다시 신청량이 폭주하면서 서버 운영이 중단됐다.
중단된 서버는 오후들어 다시 복구됐으나 이후 수차례 다시 중단되는 등 불안한 운영을 면치 못했다. 한국과 동시에 인터넷 신청에 들어간 일본도 마찬가지.
이와 관련 한국월드컵조직위원회(KOWOC) 관계자는 “인터넷 신청은 ISL이 주관하고 있는 만큼 우리도 일방적으로 연락을 기다릴 뿐”이라며 답답함을 호소했다.
<배극인기자>bae2150@donga.com
구독
구독
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