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는 이달말 단독택지와 상업용지 3만8천여평을 분양한다.
창원시는 24일 상남 상업지역의 상업용지 15필지 3천5백78평과 대방 사파 남양동의 준주거지역 6필지 1천2백56평, 대방 명곡 중앙 사림 사파동의 주거지역 3백95필지 3만2천7백66평 등 4백17필지 3만8천50평을 일반에 분양키로 했다고 밝혔다.
가격은 일반 경쟁입찰로 분양하는 상업지역이 3백60만∼4백40만원, 수의계약으로 분양하되 경합시 추첨하는 단독택지는 준주거지역이 2백40만∼2백65만원, 주거지역 1백30만∼1백60만원선이다.
시는 △상업 △준주거 △노유자 시설용지는 28일 오전에 분양신청을 받아 29일 입찰하고 단독택지는 내달 2일부터 이틀간 분양신청을 받아 내달 9일 추첨한다. 창원시 도시과 0551―80―2432
〈창원〓강정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