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梁泳彩기자」 삼국시대 전략요충지였던 아차산성이 본격적으로 복원된다.
서울 광진구는 15일 10개년 계획으로 아차산성 1천1백20m를 원형대로 복원, 관광지 및 청소년을 위한 산 교육장으로 활용키로 했다.
구는 올해 국비와 시비를 지원받아 한강 남쪽에서 가장 잘 드러나는 서북측 성터 60여m를 우선 복원키로 했다. 나머지 구간은 10년내에 완공한다는 계획이다.
국가지정문화재인 아차산성은 아차산 기슭 해발 2백여m지점에서 한강을 향하여 동남향으로 축성됐으나 현재는 형체를 알 수 없을 정도로 훼손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