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회성

양회성 기자

동아일보 사진부

구독 8

추천

덕업일치를 실현하고 있는 사진부 기자입니다.

yohan@donga.com

취재분야

2024-05-05~2024-06-04
사회일반57%
칼럼17%
지방뉴스13%
국방7%
보건3%
종합경기3%
  • 공공미술작품으로 거듭난 폐정수탑

    서울 송파구는 가락시장 입구에 있던 폐정수탑이 ‘비의 장막’이라는 공공미술작품으로 탈바꿈했다고 2일 밝혔다. 옥수수 등에서 추출한 전분을 가공해 만든 친환경 바이오 소재를 외관에 사용해 ‘물의 순환’을 표현했다. 1986년 콘크리트로 건설된 정수탑은 2004년 가동이 중단됐다. 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

    • 22시간 전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꽉 막힌 퇴근길, 여의나루역 ‘러너스테이션’에서 달려볼까

    21일 서울시가 지하철 혁신 프로젝트 1호로 지하철 5호선 여의나루역에 조성한 ‘러너스테이션’에서 한 참가자가 트레드밀 위에서 달리고 있다. 역사 내 B1층과 M1층 일부에 들어선 러너스테이션에는 물품보관함, 탈의실 등이 설치돼 있어 퇴근길에 들러 옷을 갈아입고 러닝을 할 수 있게 했다. 스트레칭과 러닝 자세 등을 알려주는 영상과 날씨, 생활체육 정보 등을 접할 수 있는 미디어보드도 마련됐다. 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

    • 2024-05-23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와아… 여름이다!”

    서울의 낮 최고기온이 28도까지 오른 19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분수에서 어린이들이 물줄기를 맞으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기상청은 20일 전국의 낮 최고기온이 17∼30도일 것으로 예보했다. 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

    • 2024-05-20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고양이 눈]침대 축구가 체질

    “아빠, 저 축구 선수는 안 할래요….” 축구 하자고 그렇게 조르던 아이가 30분도 안 돼 잔디에 드러누워 버렸네요. ―경기 하남시에서 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

    • 2024-05-16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유채꽃 절정… 주말 비 내린 뒤 기온 떨어져

    10일 경기 구리시 구리한강시민공원에서 시민들이 유채꽃밭을 거닐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이날 공원에선 ‘2024 구리 유채꽃 축제’가 열렸다. 10일 전국이 맑은 가운데 낮 최고기온이 30도 안팎까지 올랐다. 하지만 주말인 11, 12일에는 전국적으로 비가 내리며 기온이 다시 떨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구리=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

    • 2024-05-11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봄의 요정이 사는 문래 꽃밭정원으로 놀러와”

    8일 서울 영등포구가 문래동 공공부지에 조성한 ‘문래동 꽃밭정원’을 시민들이 둘러보고 있다. 자재창고로 쓰였던 땅에 조성된 꽃밭정원은 아이들이 마음껏 뛰놀 수 있는 잔디광장과 자연과 호흡하며 걸을 수 있는 산책길, 맨발 황톳길 등이 마련됐다. 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

    • 2024-05-09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아이들의 싱그러운 함박미소

    제102회 어린이날(5일)을 앞둔 1일 서울 종로구 소파 방정환 선생(1899∼1931)의 생가터에서 어린이들이 모여 “어린이 만세!”를 외치고 있다. 이날 어린이들은 생가터부터 서울공예박물관까지 1.6km를 행진하는 ‘어린이가 행복한 나라’ 행사에 참여했다. 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

    • 2024-05-02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총기를 놓치지 말라”…美육군 제2보병사단 최고 분대 선발대회[청계천 옆 사진관]

    30일 경기 동두천시 미군기지 캠프케이시 내 실내 수영장.수영복 대신 전투복을 착용한 장병들이 분대 단위로 집합해 전투화와 양말을 벗기 시작했다. 이날부터 3일간 열릴 ‘미 육군 제2보병사단 최고 분대 선발대회’에 참가한 이들이다.전투체력시험, 주간 및 야간 독도법, 전투구보, 장애물 코스, 스트레스 사격, 기술별 임무수행 등 10여 개의 종목 중 이날은 전투수중생존 테스트가 실시됐다. 총기를 몸에 매달거나 두 손으로 움켜쥐는 등 자유로운 방법으로 준비 동작을 마친 장병들은 감독관의 신호에 따라 입수해 일정 거리를 교대로 헤엄쳐 나갔다. 자유형, 평영, 배영 등 영법도 다양했지만 물 밖으로 나올 때까지 하나같이 총기를 손에서 놓지 않았다. 수영생존에 실패한 장병이 있을 경우, 이미 테스트를 마친 다른 분대원이 대신 입수해 테스트를 완료하는 등 팀워크도 함께 평가됐다.한편, 수영장에서는 총기와 군장을 착용한 채로 입수해 물속에서 군장을 벗고 탈출하는 생존수영 테스트도 병행하여 진행됐다. 이번 경쟁을 통해 최고 분대로 선발된 분대는 사단을 대표해 미8군 2024 최고 분대 경쟁대회에 참가하게 된다.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

    • 2024-04-30
    • 좋아요
    • 코멘트
  • 도심 속 시원한 물놀이

    28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한강공원 물빛광장에서 중학생들이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이날 전국 대부분 지역의 낮 최고기온이 30도 안팎까지 올랐다. 서울은 28.5도로 최근 30년간 같은 날 평균 최고기온(20.2도)을 8.3도 웃돌았다. 더위는 29일 전국에 비가 내리며 다소 해소될 것으로 전망된다. 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

    • 2024-04-29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대형병원 응급실 앞에 몰린 구급차

    의대 교수들이 집단사직을 예고한 25일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 응급실 앞에 구급차들이 몰려 있다. 이날 이 병원에서 환자를 떠난 교수는 없었지만 교수 이탈로 외래 진료가 더 줄어들 것으로 예상한 환자들이 응급실에 몰린 것으로 보인다. 이 병원 교수들은 다음 달 3일부터 ‘주 1회 휴진’을 예고한 상태다. 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

    • 2024-04-26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6·25전쟁 ‘가평전투’ 73주년… 英연방 참전용사들 참석[청계천 옆 사진관]

    가평전투의 영웅들을 기리는 추모식이 24일 경기 가평군 영연방참전기념비 앞에서 열렸다. 이 행사는 1951년 4월 23일부터 25일까지 벌어진 치열한 전투에서 중공군을 상대로 승리를 거둔 영연방군 제27여단의 2천여 명 참전 용사들의 공헌과 희생을 추모하기 위해 마련됐다.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영국,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등 영연방 4개국의 참전 용사와 유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는 73주년을 맞이하여 더욱 의미 있는 자리가 됐다.이희완 국가보훈부 차관은 기념사에서 “대한민국의 자유와 번영은 6·25전쟁 당시 목숨을 걸고 가평을 지켜낸 2천여 명의 영연방 참전 영웅들을 비롯한 22개 나라 199만 유엔 참전용사들의 용기와 투혼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면서 “국가보훈부는 유엔참전용사들의 희생과 헌신을 잊지 않고 보답하면서 6·25전쟁 참전의 역사가 대한민국과 참전국을 잇는 가교로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

    • 2024-04-24
    • 좋아요
    • 코멘트
  • 故 최만린 작가의 터전에서 만나는 조각 세계

    18일 서울 성북구 성북구립 최만린미술관을 찾은 시민들이 현대조각 1세대 고 최만린 작가의 석고 원형 전시 ‘흰: 원형’전을 관람하고 있다. 이번 전시는 60여 년에 이르는 작가의 조각사를 대표하는 석고 원형 54점과 드로잉 11점 등 총 65점의 작품을 선보이는 전시다. 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

    • 2024-04-19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파리 올림픽 100일 앞으로… “대한민국 응원해주세요”

    파리 올림픽 개막이 100일 앞으로 다가온 17일 한국 리듬체조 국가대표 선수들이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카메라 앞에 섰다. 대한체육회는 현지 시간으로 7월 26일 막을 올리는 파리 올림픽을 앞두고 이날 선수촌에서 국가대표 선수단 격려 행사를 열었다. 진천=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

    • 2024-04-18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고양이 눈]호랑이가 사라진 까닭

    우리나라 산에서 호랑이가 사라진 무시무시한 이유를 아시나요? 호랑이처럼 안 되려면 금연해야겠네요. ―강원 강릉시 창해로에서 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

    • 2024-04-14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성동구 “경로당-복지시설 쾌적하게 이용하세요”

    8일 서울 성동구 대현경로복지관에 공기청정기와 제균청정기가 새롭게 설치돼 있는 모습. 구는 호흡기 질환 안전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관내 경로당과 장애인복지시설 173곳에 공기청정기, 제균청정기 등을 도입했다고 밝혔다. 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

    • 2024-04-09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포토 에세이]파도가 물감 돼 칠했나

    파도가 빨간 노을과, 노란 태양과, 파란 바다를 몰고 와 방파제에 덧입히는 걸까요. 방파제가 색색의 옷을 입었네요.―강원 강릉시 순긋해변에서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

    • 2024-04-08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가구-주방용품… 프랑스 생활용품이 한자리에

    3일 서울 서대문구 주한 프랑스대사관저에서 프랑스대사관이 주관하는 ‘프렌치 아트 오브 리빙 2024’ 전시가 열리고 있다. 매년 전 세계 주요 도시에서 열리는 전시로 국내에서는 이번에 처음으로 개최됐다. 가구, 주방용품 등 프랑스의 9개 브랜드 생활용품을 4일까지 전시한다. 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

    • 2024-04-04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물줄기 내뿜는 시원한 산책길

    겨울 동안 운영을 중단했던 서울 서초구 남부순환로 예술의전당 앞 아쿠아아트 육교가 봄을 맞아 1일부터 가동된 가운데 시민들이 밝은 표정으로 산책하고 있다. 이 육교는 프랑스의 유명 건축가 다비드피에르 잘리콩의 설계로 2004년 완공됐다. 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

    • 2024-04-02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취약계층 반려동물 건강, 무료로 살펴드려요”

    25일 서울 성동구의 한 동물병원에서 수의사(왼쪽)가 반려동물을 진료하고 있다. 성동구는 올해부터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취약계층의 반려동물이 최대 50만 원 상당의 의료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우리동네 동물병원’ 사업을 기존 50마리에서 100마리로 확대 운영하고 있다. 동물 등록을 완료한 관내 취약계층의 개와 고양이에 한해 연 1회, 최대 2마리를 지원한다. 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

    • 2024-03-26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