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회성

양회성 기자

동아일보 사진부

구독 7

추천

덕업일치를 실현하고 있는 사진부 기자입니다.

yohan@donga.com

취재분야

2024-03-28~2024-04-27
사회일반44%
칼럼20%
지방뉴스10%
보건7%
국방7%
종합경기3%
정치일반3%
여행3%
기타3%
  • “입사하면 어떤 일을 하게 되나요?”

    5일 서울 성북구 고려대 SK미래관에서 열린 ‘2024년 상반기 채용박람회’에서 재학생들이 기업 부스를 찾아 상담받고 있다. 이번 박람회는 7일까지 열린다. 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

    • 2024-03-07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전공의 앞 배달된 ‘면허정지 통지서’, 돌아온 대답은 없었다[청계천 옆 사진관]

    “OOO 씨 집에 계신가요? 등기입니다.”6일 서울 시내의 한 대학병원 인근 다세대 주택. 우체국 집배원이 큰 소리로 등기 우편 수취인을 불렀지만, 복도에는 적막이 흘렀다. 그의 손에 들린 우편물은 보건복지부가 의료현장 이탈 전공의들에게 보낸 행정처분 사전통지서였다. 전공의가 사는 집 현관문에는 ‘재방문 예정 : 03월06일 10시~12시’가 적힌 우편물 도착안내서가 붙어있었다. 수 차례 현관 벨을 눌러 수취인의 부재를 확인했지만, 돌아온 대답은 없었다. 2분여간 기다렸지만 끝내 수취인은 나타나지 않았다. 집배원은 이내 PDA 단말기에 ‘미수령’ 버튼을 눌렀다. 이날 그가 배송 예정이었던 행정처분 사전통지서는 모두 2개였다. 하지만 2개 우편물 모두 배송되지 못한 채 우체국으로 반송됐다. 전공의가 사는 두 곳 모두 수취인이 없었기 때문이다. 집배원은 나지막이 한숨을 쉰 채 등을 돌렸다. 이날 발송된 사전통지서는 보건복지부가 지난 4일 현장 점검 후 업무개시(복귀) 명령을 무시한 채 돌아오지 않은 것으로 확인된 전공의들을 대상으로 발송된 통지서 중 일부다. 정부는 8000여 명에 달하는 근무지 이탈 전공의들에 대한 행정처분 절차를 지난 4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이들이 받게 될 행정처분에는 ‘최소 3개월 면허정지’ 수사, 기소 등 사법절차의 진행 등이 포함될 예정이다. 미 복귀 전공의들에 대한 행정처분은 순차적으로 진행될 전망이다. 복지부에 따르면 지난 4일 오후 8시 기준으로 주요 수련병원 100곳에서 레지던트 중 90%에 해당하는 8983명이 병원을 이탈한 것으로 집계됐다.박형기 기자 oneshot@donga.com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

    • 2024-03-06
    • 좋아요
    • 코멘트
  • [포토 에세이]하얀 날개도 초록물 들겠네

    ‘초록빛 바닷물에 두 손을 담그면∼’ 동요처럼 초록빛 바닷물에 몸을 담근 길과 풍차는 ‘파란 하늘빛 물’이 들까요?―제주 신창풍차해안도로에서스마트폰 카메라로 QR코드를 찍으면 포토에세이 동영상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

    • 2024-03-05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킬러드론 3대 출격… ‘자유의 방패’ 연습 시작[청계천 옆 사진관]

    한국과 미국의 한반도 방어를 위한 정례 연합 훈련인 ‘자유의 방패’ 연습이 4일 시작된 가운데 이날 오후 경기 평택시 주한미군기지 캠프 험프리스 상공에는 전투기가 날고, 활주로에는 헬기, 정찰기 등이 이착륙을 반복하면서 분주한 모습을 보였다.특히 미군의 무인정찰기 ‘그레이 이글’이 3대 이상 출격해 눈길을 끌었다. ‘킬러드론’으로 알려진 그레이 이글은 한국에 2개 중대 10여 대를 운용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올해는 자유의 방패 연습은 한미 연합 야외기동 훈련이 지상과 해상·공중에서 총 48회 실시돼 지난해보다 2배 이상 늘어났다. 전략폭격기나 항공모함 등 미군 전략자산이 한반도에 전개될 가능성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지난해 말 한미 양국은 북한의 핵무기 사용에 대비한 작전 연습을 하기로 합의했지만, 이번 훈련은 핵무기 사용 시나리오를 포함하지 않고 8월에 열리는 ‘을지 자유의 방패’ 연습 때 진행하기로 했다.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

    • 2024-03-05
    • 좋아요
    • 코멘트
  • ‘자유의 방패’ 한미연합훈련 시작… 평택 미군기지 이륙하는 ‘킬러드론’

    전반기 한미 연합훈련인 ‘자유의 방패(FS·프리덤실드)’ 연습 첫날인 4일 한미 공군 장병들이 공군 오산기지의 한국항공우주작전본부에서 함께 훈련을 하고 있다(위쪽 사진). 이날 오후 경기 평택시 주한미군 험프리스 기지에서 ‘킬러 드론’으로 불리는 그레이이글이 이륙하고 있다. 그레이이글은 정찰과 감시는 물론이고 공격 임무를 수행한다(아래쪽 사진). 연합훈련은 14일까지 11일 연속 진행된다. 공군 제공평택=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

    • 2024-03-05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3월 꽃샘추위 매섭네”

    영하권 꽃샘추위가 찾아온 1일 서울 종로구 경복궁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들이 한복 위에 패딩을 입은 채 걷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전국 기온은 영하 9도∼0도까지 내려갔다. 2일에도 전국적으로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5도 이하로 내려가며 추위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

    • 2024-03-02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1인 가구라면 노트북-캐리어 등 빌려드려요”

    서울 성북구가 1인 가구를 대상으로 물품 대여 사업을 하는 ‘청년공간 동선이음’에서 27일 한 주민이 여행용 캐리어를 대여하기 위해 살펴보고 있다. 성북구는 지난해부터 노트북, 로봇청소기, 캐리어 등을 일주일에 1000원의 대여료를 받고 주민들에게 빌려주고 있다. 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

    • 2024-02-28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고양이 눈]곰돌이 양반

    나리, 의자가 좁진 않으십니까. 몸이 꽉 끼는 것 같은데 좀 걸으셔야겠습니다. 그사이에 저도 좀 앉게요.―서울 강서구 서울식물원에서 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

    • 2024-02-27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온라인 라운지]풍력협회, ‘제1회 한국 풍력의 날’ 개최

    27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제1회 한국 풍력의 날’ 기념식에서 박경일 한국풍력산업협회장(왼쪽)과 최남호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이 버튼을 누르는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한국풍력산업협회는 1975년 제주 교래리 제동목장에 세워진 3kW급 풍력발전기를 사료상 우리나라의 첫 풍력발전기로 보고 발전기가 설치된 2월 27일을 한국 풍력의 날로 삼았다.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

    • 2024-02-27
    • 좋아요
    • 코멘트
  • 풍경이 된 바람개비… 풍력발전기 아래서 누리는 ‘바람멍’의 여유[청계천 옆 사진관]

    붉은 하늘 아래 저 멀리 바람개비가 보인다. 언덕 위 뾰족한 기둥과 날개 사이로 태양이 머리를 내밀지만, 이내 옅은 구름 뒤로 수줍게 숨어버린다.이른 아침, 제주시 조천읍에서 마주한 이 풍경은 모닥불의 ‘불멍’이나 파도가 주는 ‘물멍’만큼이나 아름답다. 바람을 전기로 바꿔주는 풍력발전기의 거대한 날개가 풍성한 ‘바람멍’을 선사하고 있다. 볼거리 많은 대표 관광지 제주도의 또 다른 매력이다.인천, 강원, 부산, 목포 등 전국에서 풍력발전 사업이 진행 중이지만 제주도에서 이뤄지는 풍력발전은 의미가 남다르다. 2030년까지 탄소 없는 섬으로 거듭나겠다는 목표 아래 재생에너지를 확대하고 있는 제주도에 풍력발전은 현재 어떠한 에너지원보다 대량으로 깨끗한 전기를 생산할 방안이다. 제주시 조천읍 교래리 제동목장에 3kW급 풍력발전기가 세워진 1975년 2월 27일을 기념해 한국풍력산업협회가 올해부터 매년 2월 27일을 한국 풍력의 날로 삼기도 했다.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데다 높은 산맥이 등줄기를 지탱하고 있는 우리나라에서 풍력발전은 효율적이고 이상적인 에너지 생산 수단으로 평가된다. 바다와 산에서 불어오는 바람만으로도 발전할 수 있어 화력발전이나 원자력 발전과는 달리 에너지원 구입 비용이 크게 줄기 때문이다. 게다가 전기를 생산하는 단계에서 온실가스나 오염물질이 배출되지 않아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도 최소화할 수 있다. 초원의 목장이나 어촌마을 등에도 풍력발전기가 자리 잡을 수 있는 이유다. 2022년 기준 전국 115곳의 발전단지에 777기의 풍력발전기가 운영돼 전기를 생산하고 있다. 탈탄소를 위한 재생에너지 확보는 기업과 나아가 국가의 경쟁력으로 이어지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우리나라가 자연환경은 물론, 철강·조선업계 등 풍력발전과 밀접한 산업에서 전통적으로 강한 면모를 보여온 것은 다행인 부분이다. 전국 지자체도 풍력발전을 미래 산업으로 점찍고 앞다퉈 경쟁하고 있다.파란 하늘 아래 거대한 세 개의 날개가 배경이 될 ‘인생샷 포인트’가 늘어난다는 것은 카메라를 든 사람으로서 반가운 일이다. 전국 각지에서 마주하게 될 아름다운 ‘바람멍’을 기대해 본다.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

    • 2024-02-27
    • 좋아요
    • 코멘트
  • “소원을 적고 태우면 이뤄진대요”

    정월대보름을 나흘 앞둔 20일 오전 서울 중구 남산골한옥마을을 찾은 한 가족이 소원을 적은 종이를 달집과 함께 태울 새끼줄에 묶고 있다. 서울 도봉구가 23일 중랑천 인근에서 달맞이 축제를 개최하는 등 서울 곳곳에선 24일 정월대보름을 앞두고 각종 행사가 열린다. 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

    • 2024-02-21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고양이 눈]싱그러운 ‘음표’

    벽돌 가로선에 맞춰 걸린 화분이 마치 오선지 위 음표 같아요. 음악에 맞춰 춤춰보아요. ―서울 강서구 서울식물원에서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

    • 2024-02-06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굳은 표정으로 법원 나선 이재용, ‘부당 합병-분식 회계’ 1심 무죄[청계천 옆 사진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5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1심 공판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뒤 굳은 표정으로 법원을 나섰다. 이 회장은 지난 2020년 9월 삼성물산-제일모직 부당 합병과 삼성바이오로직스 분식회계 혐의 등으로 기소됐다.이 회장은 이날 오후 1시40분쯤 법원에 도착했다. 진눈깨비가 내리는 가운데 이 회장은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 없이 묵묵부답으로 출석했다.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 25-2부(부장판사 박정제·지귀연·박정길)는 “실제로 유리한 합병이었다는 것은 부정하기 어렵지만, 합병은 양 사의 합병 필요성 등의 검토를 거쳤기에 그 사업성이 인정된다고 본다. 양사의 이사회를 거친 것을 보면 이 회장의 지배력 강화만이 합병의 목적이었다고 보기 어렵다”라며 무죄를 선고했다.이 회장은 오후 3시쯤 법원을 나섰다. 입구의 관계자에게 고개를 숙이며 인사한 뒤 나선 이 회장은 출석 때와 마찬가지로 답변 없이 굳은 표정으로 이동했다.이 회장과 함께 기소된 최지성 전 삼성그룹 미래전략실(미전실) 실장, 김종중 전 미전실 전략팀장, 장충기 전 미전실 차장 등 나머지 피고인 13명도 무죄를 선고받았다.이한결 기자 always@donga.com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

    • 2024-02-05
    • 좋아요
    • 코멘트
  • [고양이 눈]정체가 뭐냐

    색종이 곤충들에게 포위된 사슴벌레. 탐색전에 돌입한 것 같은데, 상대 정체를 알아내긴 쉽지 않아 보입니다.―서울 강동구 고덕동에서 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

    • 2024-02-01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강추위 속 한강에 유빙… 주말부터 날씨 풀려

    나흘째 강추위가 이어진 25일 경기 김포시의 한강 일부가 얼어 얼음이 떠다니고 있다. 기상청은 “올겨울에는 아직 한강이 결빙되지 않았다. 이번 추위로 곳곳에 얼음이 생긴 정도”라며 “26일 아침까진 전국이 춥겠지만 이후 기온이 조금씩 올라 주말에는 평년 기온을 되찾을 것”이라고 밝혔다. 26일 전국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3도∼0도, 낮 최고기온은 영상 2∼9도로 예상된다. 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

    • 2024-01-26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스타필드 수원, 내일 정식 개장

    24일 경기 수원시 장안구 스타필드를 찾은 시민들이 별마당 도서관을 둘러보고 있다. 이날 사전 개방(프리오픈)한 스타필드 수원점은 하남점, 코엑스몰점, 고양점, 안성점에 이은 다섯 번째 스타필드로 26일 정식 개장한다. 수원=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

    • 2024-01-25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스타필드 2.0’ 준비 끝…정식 개장 앞둔 ‘스타필드 수원’[청계천 옆 사진관]

    ‘스타필드 수원’이 정식 개장을 앞두고 24일 사전 오픈 행사를 가졌다.경기 수원시 장안구 정자동에 터를 잡은 ‘스타필드 수원’은 지하 8층~지상 8층 규모로 연면적 약 10만 평(331,000㎡), 동시주차 가능대수 4,500대에 달하는 수원 지역 최대 규모의 복합쇼핑몰이다.‘스타필드 수원’은 기존 가족 중심의 1세대 스타필드에서 한 단계 진화한 MZ세대를 겨냥한 특화매장을 대폭 강화한 2세대 스타필드다. 신세계프라퍼티는 ‘스테이필드(Stay Field)’라는 콘셉트 하에 여유롭게 머무르면서(Stay) 먹고, 둘러보고, 체험하며 일상의 즐거움을 발견하는 공간(Field)을 지향한다고 밝혔다.특히 MZ세대들이 열광하는 성수, 홍대의 인기 핫플레이스를 대거 유치해 편집숍과 패션브랜드를 강화하고, 열린 문화 공간 ‘별마당 도서관’,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펫파크 등을 통해 고객이 머무는 시간을 늘리겠다는 계획이다. 또한 수도권 남부 중심이라는 입지적 강점을 바탕으로 120만 수원 시민은 물론 인접 도시 유입 인구까지 반경 15km에 상주하는 약 500만 명을 적극 유치하겠다는 전략이다.스타필드 수원은 2016년 스타필드 하남 개점 이후 코엑스몰, 고양, 안성에 이은 다섯 번째 스타필드로 26일 정식 개장한다. 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

    • 2024-01-24
    • 좋아요
    • 코멘트
  • “쏙 넣어주기만 하면 환경 지킬 수 있어요”

    16일 서울 양천구 신정3동 주민센터에 설치된 자원회수로봇에 한 주민이 페트병을 넣고 있다. 양천구는 자원순환도시 조성을 위해 스마트 종이팩 수거기와 캔·페트병을 수거하는 자원회수로봇 등 재활용품 수거기 53개를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 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

    • 2024-01-18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맞아, 그땐 그랬지… 옛 서울 속으로 빠져든 시민들

    16일 서울 종로구 서울역사박물관을 찾은 관람객들이 ‘임인식 기증유물특별전―그때 그 서울’ 전시를 관람하고 있다. 다큐멘터리 사진가이자 6·25전쟁 종군기자인 임인식 작가로부터 기증받은 사진 1003점 중 140여 점을 공개한 이번 전시는 3월 10일까지 열린다.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

    • 2024-01-17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남산 1·3호 터널, 도심 방향만 통행료 받는다

    15일 서울 중구 남산 3호 터널 요금소에 도심 방향만 혼잡통행료를 징수한다는 안내문이 붙어 있다. 남산 혼잡통행료는 1996년부터 27년간 양방향 모두 2000원을 징수해 왔다. 하지만 정책 효과가 떨어진다는 분석에 따라 이날부터 남산 1·3호 터널을 지나 강남 방향으로 빠져나갈 때는 통행료를 내지 않아도 된다. 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

    • 2024-01-16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