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후 경기 평택시 캠프 주한미군 기지 캠프 험프리스에서 정찰기 ‘RC-12X 가드레일’이 이륙하고 있다. 가드레일은 미사일 발사 준비 신호와 북한군의 교신 등을 파악하기 위한 대북감청 임무에 특화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평택= 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
지난해 말 한미 양국은 북한의 핵무기 사용에 대비한 작전 연습을 하기로 합의했지만, 이번 훈련은 핵무기 사용 시나리오를 포함하지 않고 8월에 열리는 ‘을지 자유의 방패’ 연습 때 진행하기로 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