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소영

황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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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황소영 기자입니다.

fangso@donga.com

취재분야

2025-12-15~2026-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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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세계百 강남점, 주방·식기 공간 10년 만에 리뉴얼… 60여 개 브랜드 한자리에

    신세계백화점은 이달 16일 강남점 9층 생활전문관에 위치한 ‘키친&테이블웨어 존’을 10년 만에 리뉴얼 오픈했다고 밝혔다. 지난 6월 프리미엄 가전 전문관을 새로 꾸민 데 이어 생활 부문 강화에 나선 것이다.백화점 측은 최근 ‘홈쿡’의 수요가 증가에 따른 리뉴얼이라고 설명했다. 가정에서도 레스토랑 수준의 다이닝을 즐기려는 소비자들이 늘면서 조리도구·식기·플레이팅에 대한 관심이 확대되고 있고 요리 예능 프로그램의 영향까지 더해져 셰프급 다이닝을 구현하려는 수요가 커진 점이 이번 리뉴얼 배경으로 꼽힌다.리뉴얼 된 100평 규모 공간에는 60여 개 브랜드가 들어섰다고 한다. 기존 백화점에서 보기 힘든 프리미엄 조리용품과 테이블웨어를 한데 모은 것이 특징이다.강남점에는 백화점 업계 최초로 일본 장인 제작 나이프 편집숍 ‘마이도’와 주방 조리도구 전문 매장 ‘키친툴’이 문을 열었다.‘마이도’는 에치젠·사카이·산조 등 일본 6대 나이프 산지 브랜드와 유럽 명장 나이프를 포함해 30여 종을 갖췄다. 입문용 제품(20만~50만 원대)부터 장인이 제작하는 고급 나이프(100만~1000만 원대)까지 다양하다. 일본 브랜드 ‘슌’의 50주년 기념 한정판 ‘코헨’도 국내 단독으로 판매한다.‘키친툴’에서는 아시아 퀴진에 적합한 조리도구를 선보인다. 내열 뚝배기 ‘이가모노’(5만~50만 원), 로컬 도자기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마루히로 하사미’(3만~10만 원) 등이 대표 상품이다.글로벌 테이블웨어 브랜드 매장도 재단장됐다. 로얄코펜하겐, 웨지우드, 빌레로이앤보흐 등이 각각 세계관을 반영한 매장으로 꾸며졌고 로얄코펜하겐은 희귀 예술품 ‘공주와 완두콩’을 전시·판매한다.오픈 기념 행사도 마련됐다. 로얄코펜하겐은 프린세스 한식 에센셜 세트(10P)를 특가로 내놓고 일정 금액 이상 구매 고객에게 기념 접시를 증정한다. 빌레로이앤보흐는 파스타볼 세트를 할인 판매하고 사은품을 제공한다.‘쿠킹스튜디오’도 새롭게 선보인다. 조리도구, 쿠킹 쇼케이스, 주방가전 등 3개 구역으로 나뉘어 있으며 고객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고 한다.대표 상품으로는 휴대용 탄산음료 제조기 ‘ISI 트위스트앤스파클 화이트’(17만 원), 정밀한 온도 조절이 가능한 ‘하리오 알파 드립케틀’(23만5000원) 등이 있다. 오는 11월에는 유명 셰프 초청 시연 행사도 예정돼 있다.이은영 신세계백화점 라이프스타일 담당은 “주방용품과 테이블웨어는 단순한 생활 필수품을 넘어 개인의 취향과 격을 드러내는 아이템으로 자리잡고 있다”면서 “이번 리뉴얼을 통해 고객이 집에서도 셰프 수준의 다이닝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황소영 기자 fangso@donga.com}

    • 2025-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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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L이앤씨·SK에코플랜트 시공 ‘차나칼레 대교’, 해외건설 10대 프로젝트 선정

    DL이앤씨는 SK에코플랜트와 함께 시공한 튀르키예 ‘차나칼레 대교’가 국토교통부가 뽑은 ‘해외건설 10대 프로젝트’에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관련 기록과 유물은 16일부터 서울 중구 국토발전전시관에서 개막하는 해외건설 누적수주 1조 달러 기념 기획전 ‘기억을 넘어 미래로’에 전시된다. 전시는 내년 3월 8일까지다.이번 기획전은 1965년 해외시장 개척기부터 중동 붐 시기, 현대에 이르기까지 60년간 이어진 해외건설 역사를 돌아보고 누적 1조 달러 수주의 의미를 조명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한다. 앞서 대국민 투표와 전문가 심사를 거쳐 선정된 10대 프로젝트가 전시 대상으로 차나칼레 대교도 포함됐다.차나칼레 대교는 총연장 3563m, 주경간장(주탑 간 거리) 2023m로 세계에서 가장 긴 현수교다. 현수교는 주탑 사이 케이블에 매단 강선으로 교량 상판을 지탱하는 구조로 외관의 아름다움 때문에 ‘바다 위의 하프’로 불린다. 이 교량은 유럽과 아시아를 연결하며 총사업비가 4조2000억 원에 달하는 초대형 프로젝트로 DL이앤씨와 SK에코플랜트가 2017년 1월 수주해 이듬해 착공, 4년 만인 2022년 완공했다.특히 주탑 사이 거리를 2km 이상으로 확장한 것은 현수교 기술의 한계를 넘어 국내 해상 교량 시공 능력이 세계 최고 수준임을 보여준다는 평가를 받는다.전시장에는 대교 건설에 사용된 주케이블 제작용 와이어 스트랜드 실물이 전시된다. 와이어 스트랜드는 지름 5.75㎜ 강선 127가닥을 육각형으로 묶은 것으로 144개가 모여 주케이블 하나를 이루고 최대 10만t의 하중을 견딜 수 있다고 한다. 이 밖에도 기념주화, 근무복 등 당시 사용 물품도 함께 전시된다.DL이앤씨 관계자는 “차나칼레 대교는 세계 최장 현수교를 국내 기술로 완성했다는 점에서 상징성이 크다”면서 “해외건설 역사를 돌아보고 건설인들의 헌신을 기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황소영 기자 fangso@donga.com}

    • 2025-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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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TX-B 민자사업 속도… 대우건설 컨소시엄, 3조 규모 PF 조달

    대우건설 컨소시엄은 지난 15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금융주선기관 신한은행을 비롯해 IBK기업은행, 교보생명보험 등과 3조870억 원 규모의 프로젝트파이낸싱(PF) 약정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체결은 2022년 말 사업신청서 제출, 지난 8월 착공계 제출에 이어 추진된 절차로 GTX-B 사업의 안정적 진행을 위한 재무 기반을 마련했다는 평가다.GTX-B는 인천 송도에서 서울역을 거쳐 남양주 마석까지 총 연장 82.8km를 연결하는 수도권 동서축 핵심 교통 인프라다. 개통 시 수도권 광역 교통망을 대폭 개선하고 출퇴근 시간을 크게 단축할 것으로 기대된다. 국토교통부는 GTX를 수도권 교통난 해소와 균형 발전을 위한 국정 과제로 추진해왔다. 이번 약정은 A·C 노선에 이어 B 노선이 본격화되는 전환점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이번 약정은 고금리 기조와 원자재·인건비 상승으로 PF 시장 여건이 악화된 상황에서 성사돼 의미가 크다. 신한은행을 중심으로 IBK기업은행, 교보생명보험 등 주요 금융기관이 참여해 사업 안정성을 담보했으며 대형 금융사의 대거 참여는 향후 추가 자금 조달에도 긍정적인 신호로 평가된다. 특히 대우건설은 GTX-A 시공 경험과 다수의 메가 프로젝트 수행 실적을 앞세워 투자자 신뢰를 끌어냈다는 분석이다.김보현 대우건설 사장은 “이번 약정은 GTX-B 사업의 성공적 출발을 알리는 신호탄”이라면서 “선행사업인 GTX-A 경험을 바탕으로 철저한 안전관리와 최고의 시공품질로 적기 준공을 달성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본 사업은 준공 이후 40년간 운영 단계까지 이어질 안정적 추진 동력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황소영 기자 fangso@donga.com}

    • 2025-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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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S건설, 태안 태양광 발전소 준공… 연 2만3000가구 사용 규모

    GS건설은 충남 태안군에 조성된 ‘태안 햇들원 태양광 발전소’를 준공했다고 16일 밝혔다.이번 발전소는 생산성이 낮아 방치됐던 염해 농지를 친환경 자원으로 전환한 사례다. 약 66만㎡(약 20만평) 부지에 태양광 설비를 갖춰 연간 약 8만MWh의 전기를 생산할 수 있다. 이는 약 2만3000여 가구가 사용할 수 있는 규모다.사업은 GS건설(50%), 한국서부발전(45%), 서환산업(5%)이 공동 출자해 설립한 태안햇들원태양광이 추진했다. GS건설은 최대주주로서 사업개발과 EPC(설계·조달·시공)를 맡았다.주민 참여형 구조도 특징이다. 총 사업비의 4%를 주민이 투자했으며 2045년까지 20년간 지역 주민에게 공유될 수익금은 약 110억 원으로 예상된다.GS건설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염해 농지를 활용해 친환경 발전을 실현한 동시에 지역 주민과 수익을 공유하는 지속가능한 모델을 마련한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EPC 역량과 신재생 에너지 개발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외 친환경 에너지 전환 시장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황소영 기자 fangso@donga.com}

    • 2025-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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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스토홀딩스, 200억 원 규모 자사주 매입 및 특별배당 결의

    미스토홀딩스는 15일 이사회에서 200억 원 규모의 자사주 취득과 특별배당을 결의했다고 15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이번 결정으로 올해 누적 자사주 매입 규모는 총 1700억 원에 이른다.특별배당 기준일은 오는 9월 30일로 확정됐으며 구체적인 배당 금액과 지급 시기는 추후 이사회 결정을 거쳐 11월 중 공시될 예정이다. 미스토홀딩스는 2022년부터 매년 특별배당을 실시해 올해로 4년 연속 특별배당을 이어가게 됐다.앞서 회사는 올해 초 2025년부터 2027년까지 최대 5000억 원 규모의 주주환원 계획을 발표했고 상반기에 약 1500억 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을 의결했다.이호연 미스토홀딩스 경영전략본부장은 “올해 총 1700억 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과 4년 연속 특별배당은 주주가치 제고를 향한 회사의 의지를 보여주는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자사주 매입과 배당을 포함한 다양한 주주환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시행해 장기적 성장 기반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황소영 기자 fangso@donga.com}

    • 2025-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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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세계인터내셔날, 니치 향수 ‘메종 프란시스 커정’ 독점 판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프랑스 럭셔리 니치 향수 브랜드 메종 프란시스 커정(Maison Francis Kurkdjian)과 국내 독점 유통 계약을 체결하고 9월 1일부터 사업을 시작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신세계인터내셔날은 딥티크, 산타마리아노벨라, 메모파리, 로에베 퍼퓸, 엑스니힐로, 에르메스 퍼퓸 등 총 15개 니치 향수 브랜드를 보유하게 됐다.메종 프란시스 커정은 조향사 프란시스 커정과 마크 차야가 2009년 파리에서 설립한 향수 하우스로 하나의 시그니처 향수에 머무르지 않고 개인의 기분과 상황에 따라 향을 선택할 수 있어야 한다는 ‘향기 옷장’ 개념을 제시했다. 대표작인 ‘바카라 루쥬 540’은 바카라 창립 250주년을 기념해 2014년 출시된 향수로 우디 앰버 플로럴 계열의 독창적 향으로 전 세계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이번 계약을 계기로 니치 향수 카테고리를 한층 확대해 실적 기반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실제로 2025년 상반기 전체 매출은 6128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8% 감소하며 적자를 기록했으나 코스메틱 부문 매출은 약 2000억 원대로 전년 대비 8~9% 성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코스메틱 부문 내 니치 향수 매출은 전년 대비 25% 이상 늘었고 엑스니힐로와 돌체앤가바나 뷰티는 각각 120%, 157% 성장하며 존재감을 키웠다.니치 향수는 불황 속에서도 ‘스몰 럭셔리’ 소비 트렌드에 힘입어 신세계인터내셔날의 실적을 뒷받침하는 핵심 카테고리로 자리 잡았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이미 높은 팬덤을 확보한 메종 프란시스 커정을 전략적으로 육성해 백화점과 온라인 플랫폼 입점을 확대하고 니치 향수 시장에서 독보적 입지를 다진다는 계획이다. 신세계인터내션라 관계자는 “메종 프란시스 커정의 브랜드 파워와 자사의 운영 노하우를 결합해 사업을 공격적으로 키워 나갈 것”이라면서 “니치 향수 하면 신세계인터내셔날을 떠올릴 수 있도록 차별화된 브랜드를 지속적으로 발굴할 예정”이라고 말했다.황소영 기자 fangso@donga.com}

    • 2025-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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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건설, 이라크서 4조3900억 규모 해수처리 플랜트 수주

    현대건설은 이라크에서 총 4조3901억 원 규모의 초대형 해수공급시설(Water Infrastructure Project, WIP) 공사를 수주했다고 15일 공시했다. 계약 금액은 회사의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 대비 약 13.4%에 해당하며 계약 기간은 2025년 11월 30일부터 2029년 12월 30일까지다.이번 공사는 이라크 바스라(Basra) 지역에 위치한 코르 알 주바이르 항구 인근에 하루 500만 배럴의 용수 생산이 가능한 해수 처리 플랜트를 건설하는 사업이다. 생산된 용수는 웨스트 쿠르나, 루마일라 등 이라크 대표 유전에 주입돼 원유 증산에 활용된다.WIP 프로젝트는 이라크 정부가 추진하는 가스 개발 통합 계획의 일환으로 진행되며 프랑스 토탈에너지스(TotalEnergies)와 이라크 석유부 산하 바스라 석유회사(Basrah Oil Company), 카타르 에너지(Qatar Energy)가 공동으로 투자한다. 공사 기간은 착공 후 49개월로 이라크가 2030년까지 하루 원유 생산량을 현재 420만 배럴에서 800만 배럴로 늘리려는 정책 목표를 실현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이번 사업은 2019년 ‘이라크 CSSP 프로젝트’라는 이름으로 처음 공시됐으나 발주처 사정으로 지연됐다가 발주처 구성이 새로 정리되면서 재발주된 것이다. 현대건설은 1978년 바스라 하수도 1단계 공사를 시작으로 이라크에 진출해 화력발전소, 철도, 의료시설, 정유공장 등 약 40건, 총 90억 달러 규모의 주요 공사를 수행해 왔다. 이번 수주는 2023년 준공한 카르발라 정유공장(총 사업비 60억4000만 달러, 약 8조4000억 원) 이후 최대 규모로 꼽힌다.현대건설 관계자는 “이라크에서 수십 년간 국가 기반시설을 책임감 있게 수행해 온 점이 이번 수주에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했다”며 “향후에도 정유, 전력, 주택 등 다양한 분야에서 발주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수주 경쟁에서 우위를 확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황소영 기자 fangso@donga.com}

    • 2025-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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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신건영, ‘천안 휴먼빌 퍼스트시티’ 10월 분양

    일신건영은 오는 10월 충남 천안시 서북구 부대동 부대2지구에서 ‘천안 휴먼빌 퍼스트시티’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15일 밝혔다.천안 휴먼빌 퍼스트시티는 지하 3층~지상 33층, 12개 동, 전용면적 84㎡, 총 1541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 84㎡ 단일 면적으로 공급되고 타입별 가구수는 △84㎡A 310가구 △84㎡B 275가구 △84㎡C 335가구 △84㎡D 621가구다.단지가 들어서는 성성호수공원 생활권은 성성지구·업성지구·부성지구와 함께 2만5000여 가구 규모의 신흥 주거타운이 형성되는 지역으로 천안의 새로운 중심 주거지로 주목받고 있다.천안 휴먼빌 퍼스트시티는 성성호수공원과 불당지구를 모두 누릴 수 있는 입지를 갖췄다. 단지 앞에는 초등학교가 신설될 예정이며 부성중·오성고 등 초·중·고 학군과의 연계가 가능하다. 또한 성성지구 및 불당동 학원가 이용도 편리해 학부모 수요의 관심이 예상된다.교통여건도 양호하다. 삼성대로와 맞닿아 있어 삼성전자 천안캠퍼스, 천안제3일반산업단지 등으로의 이동이 수월하고 삼성대로와 연결된 번영로 이용도 편리하다. 천안IC 접근성도 좋아 경부고속도로와 당진~청주 고속도로를 통한 광역 이동 여건이 우수하다. 여기에 2029년 개통 예정인 1호선 부성역이 가깝고 GTX-C노선 연장 계획이 검토 중인 천안역으로도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KTX천안아산역을 비롯해 천안고속터미널, 신세계백화점, 코스트코, 이마트, 천안시청, 천안종합운동장 등 생활 인프라도 가깝다.특히 천안 휴먼빌 퍼스트시티’는 천안에서 처음 공급되는 휴먼빌 브랜드 단지로 다양한 특화 설계가 적용될 예정이다.다양한 특화 설계도 적용된다. △84㎡A는 대형 주방 구조와 다이닝 공간을 강조한 주방특화형 △84㎡B는 벽체 선택을 통해 거실과 인접 침실을 확장할 수 있는 거실특화형 △84㎡C는 팬트리·드레스룸·현관수납을 강화한 수납특화형 △84㎡D는 3면 발코니와 4개 침실을 갖춘 공간특화형으로 설계됐다고 한다.1541가구 규모를 바탕으로 한 커뮤니티 시설도 눈에 띈다. 지하 2층에는 라운지와 다이닝 공간, 연령대별 키즈존, 실내 체육관, 스터디룸, 오픈도서관 등이 조성된다. 지하 3층에는 피트니스 클럽(GX룸 포함), 스크린골프 시설, 라커룸, 샤워실, 미팅룸, 취미룸 등이 들어선다. 분양 관계자는 “성성호수 생활권과 불당지구 인프라를 동시에 누리는 단지로 일찌감치 관심을 받아왔다”면서 “상품 설계와 분양가 경쟁력 모두를 갖춘 만큼 좋은 성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황소영 기자 fangso@donga.com}

    • 2025-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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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화 건설부문, 와이어로프 스마트 진단 장비 도입… 건설기계 안전관리 강화

    한화 건설부문은 타워크레인과 리프트 등 건설기계 안전관리 체계를 고도화하기 위해 와이어로프 스마트 안전진단 장비를 도입하고 전담 인력 교육을 확대한다고 15일 밝혔다.이번에 도입한 장비는 국내 IoT 전문기업 엔키아가 개발한 ‘WSS(Wirerope Safety Solution)’로 타워크레인 와이어로프의 미세한 결함까지 감지할 수 있는 인공지능(AI) 기반 솔루션이다. 자기장 측정 방식을 활용해 외부에서 확인하기 어려운 내부 단선까지 24시간 감지할 수 있고 건설기계를 멈추지 않고도 간단히 부착해 사용할 수 있다.검사 과정에서 수집된 데이터는 모니터링 대시보드를 통해 실시간 확인된다고 한다. AI 시스템은 와이어로프의 자기장 패턴을 분석해 변형 여부와 교체 필요성을 진단하고 결함 정도를 ‘주의-이상-경고’ 단계로 구분해 현장에서 즉시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아울러 한화 건설부문은 건설기계 전담 인력 교육도 정례화해 운영하고 있다. 교육 과정에는 △비파괴검사 이론 및 실습 △건설기계 전복사고 원인 분석 △사고관리 방안 등이 포함돼 있으며 실무 중심 커리큘럼을 통해 현장 안전관리 역량 강화를 추진하고 있다. 해당 교육은 지난해에 이어 정기적으로 시행 중이다.김승모 한화 건설부문 대표이사는 “철저한 사전 관리와 예방을 통해 건설기계 사용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면서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임직원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현장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황소영 기자 fangso@donga.com}

    • 2025-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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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이가이스트, ‘18층 철골 모듈러 기술’ 국토부 공업화주택 인정 획득

    GS건설 모듈러 주택 자회사인 자이가이스트는 자사가 개발한 철골 모듈러 공동주택 기술이 국토교통부의 공업화주택 인정을 획득했다고 15일 밝혔다.이번 인정으로 자이가이스트는 기존 12층까지 가능했던 철골 모듈러 공동주택의 한계를 넘어 최대 18층까지 적용할 수 있는 기술적 성과를 인정받았다. 고층 철골 모듈러 주택 상용화의 핵심 과제였던 3시간 내화 기준까지 충족하며 기술적 신뢰성을 확보했다는 평가다.국토부의 공업화주택 인정은 주택법 및 관련 규칙에 따라 표준화된 생산공정과 안전성·내구성을 충족하는 모듈러 주택에 부여되는 제도다. 이번 인정 기술은 기둥과 보를 철골 구조체로 바닥·벽체·천장을 콘크리트 슬래브와 석고보드 등으로 구성해 전체 구조를 모듈화한 방식이라고 한다.이윤호 자이가이스트 대표는 “이번 인정을 통해 철골 모듈러 주택이 공동주택 분야에서 폭넓게 활용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면서 “안전성과 품질을 최우선으로 지속 가능한 주거 공급 방안으로 모듈러 건축을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자이가이스트는 충남 당진에 모듈러 전용 생산공장을 운영하고 설계부터 제작·시공까지 전 과정을 체계화했다고 한다. 또한 내화 성능, 층간 소음 차단, 차음 성능 확보, 에너지 절감 기술 등 다양한 연구개발을 통해 모듈러 주택 품질 고도화를 추진해왔다. 이러한 기술력을 기반으로 향후 다양한 주택 수요에 대응하며 주거 혁신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황소영 기자 fangso@donga.com}

    • 2025-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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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세계百, 추석 선물 본 판매 개시… “산지 발굴부터 생산·가공 참여”

    신세계백화점은 오는 16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전국 13개 점포에서 추석 선물세트 본 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본점은 15일, 김해점은 18일, 대전점은 22일부터 판매를 시작한다.신세계백화점에 따르면 지난 8월부터 진행된 사전예약 판매는 지난해 추석 대비 80% 이상 매출이 증가했다. 올해 추석이 예년보다 늦은 10월에 열리는 만큼 조기 수요가 늘어난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10만~20만 원대 합리적 가격대의 백화점 선물세트 수요가 뚜렷했다고 전했다.이번 본 판매에서는 축산, 수산, 청과, 주류, 건강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선물세트가 준비됐다. 신세계백화점 대표 브랜드인 ‘5-STAR’ 시리즈는 산지 발굴부터 생산·재배·가공까지 관리해온 간판 선물세트다. 이번 추석에는 ‘명품 자연산 왕전복 세트(120만 원)’를 처음 선보이고 ‘명품 한우 The No.9(250만 원)’, ‘명품 재래굴비 특호(120만 원)’ 등이 주요 상품을 내 놓았다.유통사 단독 한우 브랜드 ‘신세계 암소 한우’도 물량을 20% 이상 확대했다. 구이용 세트의 인기가 커지면서 부채살, 살치살 등 특수부위 구성을 늘렸다. 대표 상품은 ‘신세계 암소 한우 다복(25만 원)’, ‘명품 한우 다복(65만 원)’ 등이다.청과 부문은 냉해와 산불 피해에도 산지 다변화를 통해 가격 변동성을 최소화했다. 바이어가 직접 산지를 지정하는 ‘셀렉트팜’ 체계를 통해 생산·유통·판매를 관리한다. 새롭게 출시된 ‘컨시어지 바구니 스페셜(58만 원)’에는 신품종 ‘로얄바인 포도’가 포함됐다.수산 부문은 어획량 감소에도 물량을 사전 계약해 가격 안정화를 꾀했다. 대표 상품은 ‘수협 다미원 특선 굴비 오복(18만 원)’, ‘성산포 은갈치 세트(16만 원)’, ‘갈치 옥돔 세트(29만 원)’ 등이다.또한 하이엔드 푸드홀 ‘하우스 오브 신세계’ 단독 상품도 출시된다. 윤해운대갈비 세트(30만 원), 김수사의 알배기 간장게장(15만 원), 자주한상의 한우 불고기 세트(15만 원) 등이 대표적이다.최원준 신세계백화점 식품담당 상무는 “이번 추석, 신세계백화점만의 품격을 담은 선물세트를 준비했다”며 “명절을 맞아 가족에게 정성을 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선택지를 마련했다”고 말했다.황소영 기자 fangso@donga.com}

    • 2025-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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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터컨티넨탈→웨스틴’ 코엑스 웨스틴서울파르나스 리뉴얼 오픈… 오는 15일부터 운영

    서울 강남구 삼성동 소재 인터컨티넨탈서울코엑스 호텔이 웨스틴서울파르나스(The Westin Seoul Parnas)로 새롭게 문을 연다. 새 단장과 함께 호텔 브랜드를 기존 인터컨티넨탈에서 메리어트 계열로 변경했다. 파르나스호텔은 12일 ‘웨스틴서울파르나스’ 개관을 앞두고 미디어간담회를 열었다. 웨스틴서울파르나스는 봉은사 맞은편 인터컨티넨탈서울코엑스를 전면 새 단장한 호텔로 오는 15일부터 본격적으로 운영에 들어간다.파르나스호텔에 따르면 웨스틴서울파르나스 리모델링은 단순히 벽지와 내장재를 교체하는데 그치지 않고 뼈대만 남기고 내부를 다시 짜 맞추는 전면적인 공사를 거쳤다. 객실과 로비, 레스토랑, 연회장, 피트니스 등 호텔 전 구역을 새롭게 설계해 사실상 재건축에 가까운 리모델링이 진행됐다고 한다. 기존 인터컨티넨탈호텔그룹(IHG) 브랜드에서 메리어트그룹 계열 ‘웨스틴’ 브랜드로 변경하면서 전반적인 콘셉트와 분위기, 시설과 서비스 등이 크게 달라질 전망이다. 삼성동 코엑스 부지에는 파르나스호텔이 운영하는 호텔 2곳이 있다. 기존에는 두 호텔 모두 인터컨티넨탈 브랜드였지만 이번 리뉴얼로 인터컨티넨탈과 메리어트로 나뉘었다. 대신 ‘파르나스’ 브랜드를 두 호텔에 모두 적용했다. 삼성역 사거리(파르나스몰) 인근 인터컨티넨탈서울파르나스와 이번에 개관하는 봉은사 맞은편 웨스틴서울파르나스로 통일감을 줬다. 코엑스 지구에서 파르나스가 인터컨티넨탈과 웨스틴을 거느린 호텔 플랫폼 브랜드처럼 느껴지기도 한다. 향후 코엑스 일대 국제교류복합지구 조성을 앞두고 적극적으로 파르나스 브랜드를 전면에 내세우는 모습이다. 인터컨티넨탈 브랜드를 메리어트로 변경한 이유는 각기 다른 콘셉트와 서비스로 다채로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서라고 파르나스호텔 측은 설명했다. 이번에 문을 여는 웨스틴은 ‘웰니스’를 주요 콘셉트로 가져가고 기존 인터컨티넨탈은 고급스러운 느낌을 강조한다고 한다. 여인창 파르나스호텔 대표는 “호텔은 단순히 잠을 자는 공간이 아니라 바쁜 일상 속에서 심신의 균형을 회복하고 나만의 리듬을 찾아가는 서비스”라며 “모든 고객이 공통적으로 웰니스 가치를 추구한다는 점에 착안해 웨스틴 브랜드를 선택했고 이번 리모델링은 이러한 철학을 구현하기 위한 과감한 결단”이라고 강조했다.“초대형 피트니스에 객실 운동기구까지”… ‘일상 루틴 회복’에 집중 웨스틴서울파르나스는 총 564개 객실을 8가지 타입으로 구성했다. 모든 객실에는 웨스틴의 시그니처 침대 ‘헤븐리베드(Heavenly Bed)’가 들어갔다. 흔들림을 최소화하고 체온과 위생 관리까지 고려한 침대 브랜드로 웰니스를 주요 철학으로 하는 웨스틴 브랜드를 상징하는 요소이기도 하다.객실은 7층부터 29층까지다. 29층 최상위 객실 프레지덴셜스위트는 하루 요금이 3200만 원 수준이다. 249㎡(75평) 규모로 전용 다이닝룸과 라운지, 대형 와인셀러, 퍼스널피트니스존, 독립사우나 등이 갖춰졌다. 일상의 루틴을 회복한다는 웨스틴 호텔 브랜드 철학이 집약된 공간이라고 소개했다.파르나스호텔 관계자는 “최상위 객실 역시 단순한 럭셔리가 아니라 웰니스를 극대화한 공간”이라며 “머무는 동안 투숙객이 자기 리듬을 잃지 않도록 설계됐다”고 설명했다.각 층마다 1개씩만 있는 코너스위트(19실) 객실도 주목할 만하다. 강남대로와 한강, 봉은사가 한눈에 들어오는 파노라마뷰가 특징이다. 내부에는 개인 운동기구까지 준비됐다. 투숙객이 평소 운동 등의 루틴을 호텔에서도 그대로 유지할 수 있다는 콘셉트를 반영한 것이다. 전망과 공간을 활용해 일상과 웰니스를 동시에 담아낸 상징적인 객실이라고 파르나스호텔 측은 소개했다.최고층인 30층에는 국내 최대 규모 전용 클럽라운지 ‘웨스틴클럽’이 있다. 클럽은 총 702㎡(약 212평) 규모로 최대 149명 수용이 가능하다. 또한 웨스틴서울파르나스 전체 객실(564개) 가운데 약 26%에 해당하는 144실이 클럽룸으로 운영돼 전용 혜택을 누릴 수 있다고 한다.라운지는 아침 조식부터 오후 스위트딜라이트, 저녁은 이브닝칵테일, 밤을 위한 웨스틴나이트 등 시간대별로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제공하도록 했다. 클럽룸 역시 곡선형 전면 유리창을 적용해 한강과 선정릉 조망이 가능하다.약 6000㎡ 규모의 코스모폴리탄 피트니스클럽은 2개 층을 통째로 활용했다. 웰니스 콘셉트를 직관적으로 보여주는 공간으로 조성됐다고 한다. 최신 테크노짐 기구와 가상현실(AR) 퍼팅 훈련 시스템, 골프 스윙 분석기, 바디리커버리 프로그램 등이 있다. 실내 수영장은 봉은사 조망이 가능하다.주요 서비스로는 ‘스마트버틀러’를 눈여겨 볼만하다. 국내 호텔업계 최초로 도입된 디지털 고객 경험 서비스라고 한다. 체크인 시 제공되는 개인 전용 QR코드를 이용해 별도 앱 다운로드나 회원가입 절차 없이 바로 접속할 수 있다. 스마트폰 카메라로 QR코드를 스캔하면 호텔 플랫폼으로 연결돼 체크인 이후부터 체크아웃까지 모든 과정을 간편하게 관리할 수 있다고 파르나스호텔 관계자는 설명했다. 주요 기능으로는 객실 제어와 다이닝 주문, 액티비티 예약, 실시간 혼잡도 확인 등이 있다.직원 유니폼은 유명 디자이너 민주킴과 협업해 완성했다고 한다. 한국적인 곡선 디자인과 현대적인 감각이 조화를 이루는 것이 특징이다. 브랜드 철학을 전하는 앰배서더 역할을 부여할 수 있도록 세련된 감각을 강조했다. 파르나스호텔 관계자는 “이번 웨스틴서울파르나스 개관을 출발점으로 삼아 웰니스 중심 서비스와 글로벌 브랜드 운영 경험을 더욱 진화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황소영 기자 fangso@donga.com}

    • 2025-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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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H, 강원랜드와 건설 자문위원회 발족… 폐광지역 경제 활성화 속도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강원랜드와 함께 건설 분야 자문위원회를 출범했다고 12일 밝혔다.LH는 12일 서울 중구에서 강원랜드와 ‘K-HIT 프로젝트(Korean High1 Integrated Tourism Project)’ 건설 자문위원회 발족식을 개최했다. K-HIT 프로젝트는 강원도 폐광지역의 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추진되는 글로벌 복합리조트 사업이다.이번 자문위원회 발족은 지난 7월 양 기관이 체결한 상호 감사조직 역량 강화 업무협약의 후속 조치다. LH는 앞으로 해당 프로젝트의 설계와 시공 분야 자문을 맡게 된다. 아울러 양 기관은 감사 인력 및 정보 교류를 확대하고 협력 체계를 구축해 감사 전문성과 내부 통제 역량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이범래 LH 상임감사위원은 “공공기관 간 감사 협업을 통해 감사 전문성을 높이는 것은 물론, 사회 전반의 공정성 확보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황소영 기자 fangso@donga.com}

    • 2025-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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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리브영, 부산서 ‘산리오X큐티런’ 팝업스토어 운영

    CJ올리브영(올리브영)은 12일 롯데백화점 부산본점과 트렌드팟 바이 올리브영 홍대에서 ‘산리오X큐티런’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팝업은 오는 20일 열리는 ‘산리오X올리브영 큐티런 2025 서울’과 연계한 행사로 지난 7월 전사 차원에서 선보인 산리오 캐릭터 협업 캠페인 일환이다. 올리브영은 “브랜드와 상품을 더 깊이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다양한 지역에 조성해 더 많은 고객이 차별화된 뷰티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행사를 기획했다”며 “이번 팝업스토어를 시작으로 고객과 접점을 확대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설명했다.올리브영에 따르면 팝업스토어를 ‘마라톤’을 콘셉트로 꾸몄다. 방문객은 배번표를 받고 △워밍업 존 △리프레싱 존 △부스팅 존 △러너스 하이 존 등 네 가지 체험존을 완주하면 각 브랜드 대표 상품 샘플과 산리오 캐릭터 스티커가 담긴 키트를 받을 수 있다. 체험존에서는 닥터지, 메디힐, 어뮤즈, 웨이크메이크가 준비한 미션을 통해 가을철 야외 활동에 적합한 뷰티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부산에서는 지역 연계 프로모션이 추가된다. 체험을 모두 완료한 고객에게는 부산 주요 올리브영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할인쿠폰을 제공하고 매장에서 상품 구매 후 쿠폰을 지참하면 ‘딜라이트 프로젝트’의 지역 특화 간식 ‘씨앗 호떡 달고나’ 또는 ‘바나나 빨미까레’를 받을 수 있다.판매 공간에서는 체험존 참여 브랜드 상품과 ‘큐티런’ 굿즈를 판매한다. 지난 9월 출시된 ‘필리밀리 큐티런 에디션’(미니 사코슈백, 스포츠타월 키링, 페이스바디 타투 스티커)과 팝업스토어 전용 ‘롱다리 헬로키티 인형’, 올리브영 한정판 ‘큐티런 인형 키링(7종)’ 등을 선보인다. 구매 금액에 따라 스티커팩, 밴드에이드, 스팟 커버 패치, 포켓 장바구니 키링 등 한정판 굿즈를 증정한다.큐티런 팝업스토어 부산은 오는 21일까지 운영한다. 매일 오전 10시 30분 개장해 월~목 오후 8시, 금~일 오후 8시 30분까지 영업한다. 서울 홍대 매장은 28일까지며 매일 정오부터 오후 9시까지 문을 연다.황소영 기자 fangso@donga.com}

    • 2025-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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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잇세컨즈, 싱어송라이터 우즈와 가을·겨울 시즌 협업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캐주얼 브랜드 에잇세컨즈가 싱어송라이터 WOODZ(우즈)와 손잡고 올 가을·겨울 시즌 다양한 남성 패션 스타일링을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우즈는 자작곡 ‘드라우닝(Drowning)’ 발매 2년 만에 음원 차트 1위를 기록하며 역주행 신화를 쓴 아티스트다. 장르를 넘나드는 음악적 재능과 독보적인 감성, 퍼포먼스를 겸비했다는 평가를 받는다.에잇세컨즈는 폭넓은 매력을 지닌 우즈와 협업을 통해 브랜드가 추구하는 자유로운 스타일을 진정성 있게 담아내고 20~30대 소비자 중심의 선호도를 강화해 신규 고객 확보에도 나선다는 전략이다.이번 협업은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11일 공개된 첫 화보에서는 가죽 재킷, 체크 셔츠, 와이드 핏 청바지, 그래픽 티셔츠를 조합해 자유로운 스트리트 감성을 제안했다. 오는 10월에는 협업 상품도 출시된다. 니트, 후디, 모자 등으로 구성되고 우즈의 남성적인 매력과 쿨한 태도를 강조한 디자인이 특징이다.우즈가 참여한 화보와 영상은 삼성물산 플랫폼 SSF샵과 에잇세컨즈 SNS 계정에서 공개된다. 김석환 삼성물산 패션부문 에잇세컨즈 남성복 팀장은 “다채로운 개성과 매력을 지닌 아티스트 우즈를 통해 에잇세컨즈의 다양한 스타일링을 보여주고자 한다”면서 “앞으로도 젊은 층이 선망하는 인물과 협업해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황소영 기자 fangso@donga.com}

    • 2025-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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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잡음 끊이지 않는 ‘성수1지구 재개발’… 조합장 해임 추진에 입찰취소까지 점입가경

    서울 성동구 성수전략정비구역 1지구(성수1지구) 재개발 사업과 관련해 시공사 선정 절차를 둘러싸고 잡음이 이어지고 있다. 성수1지구 재개발은 공사비 약 2조 원, 최고 65층, 총 3014가구 규모 강북권 최대 정비사업으로 꼽힌다. 그러나 조합 내 갈등과 조합장을 겨냥한 의혹, 조합원들의 문제 제기가 겹치면서 사업 투명성이 악화하는 모습이다. 특히 조합장에 대한 논란을 주목할 만하다. 성수1지구 사업에 GS건설 단독 응찰 가능성이 부각되면서 특정 시공사 유착 의혹이 제기됐다. 실제로 해당 조합장은 업무상 배임 혐의로 형사 고발됐다. 특정 건설사와 식사를 하는 등 부적절해 보이는 행보에 대한 비난과 함께 해임까지 거론되는 상황이었다.이런 상황에서 지난 9일 성수1지구 조합이 긴급 이사회를 열었다. 1치 시공사 입찰을 취소하고 재입찰을 진행하기로 하고 입찰지침도 일부 수정했다. 하지만 변경안은 표현 정정과 문구 보완 수준에 그쳐 형식적인 수정이라는 비판이 나온다. 일각에서는 조합장 의혹이 제기된 상황에서 법망과 해임 위기를 벗어나려는 국면 전환용으로 입찰 변경 카드를 꺼냈고 독소 조항은 그대로라고 지적했다. 당초 조합이 제시한 입찰지침에는 ▲로열층·로열동 조합원 우선분양 금지 ▲프리미엄·할인 보장 금지 ▲금융조건 제한 ▲조합 임의 입찰 무효·자격 박탈(권한) ▲과도한 책임준공 의무 등이 포함돼 논란이 됐다. 건설사 입찰 의지를 꺾는 조건이라는 지적이 제기됐다. 현장설명회 이후 GS건설 단독 응찰 가능성이 나오면서 수의계약 우려가 커졌고 지속된 비판에 결국 조합은 뒤늦게 입찰취소와 재입찰로 방향을 튼 것이다. 다만 변경안은 로열층·로열동 표현 허용, 추가 이주비(LTV 초과분) 연대책임 면제 문구 추가, 책임준공 예외 조항 보완 등 부분적인 조정에 불과했고 핵심 제한은 대부분 유지됐다. 지침 외형 일부만 보여주기식으로 수정했다는 지적이 나오는 이유다. 세부적으로 기존 지침에는 시공사가 조망이나 일조가 좋은 ‘로열층·로열동’을 조합원에게 보장하겠다고 약속하는 행위를 명확히 금지했다. 그러나 이번 지침에서는 시공사가 해당 표현을 사용할 수 있다고 변경했다. 추가 이주비와 관련된 금융 조건도 논란이 됐다. 당초 LTV(담보인정비율) 한도를 초과하는 대출에 대해서는 시공사가 연대보증을 서도록 했으나 변경안에는 연대보증 의무를 면제하는 문구가 삽입됐다. 책임준공 의무 역시 일부 조정됐다. 기존에는 천재지변은 물론 유물 출토 등 시공사와 무관한 사유가 발생해도 시공사가 완공 책임을 져야 했다. 변경안은 인허가 지연이나 행정 절차상 문제 등 예외 사유가 일부 추가됐다. 다만 여전히 과도한 조건이라는 의견이 나온다. 조합원 일부는 다른 건설사 입찰을 막는 핵심 제한은 대부분 유지됐다고 지적했다.특정 건설사와 저녁식사 걸린 조합장 “시공사 양해 구하는 자리… 헤아려 달라”조합원 불만을 야기한 초기 입찰지침과 반발에 의한 입찰 취소, 조합장 고발 등 불미스러운 일들이 끊이지 않으면서 조합이 신뢰를 잃는 모습이다. 이로 인해 이번 입찰지침 변경도 공정한 경쟁을 회복하기 위해 지침을 근본적으로 수정한 것이 아니라 조합장 해임 등 조합 수뇌부 위기를 모면하기 위한 임시방편이라는 비판이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는 것이다. 조합장 고발 건의 경우 이사회에서 확정된 마감재를 저가 사양으로 변경해 대의원회 통과를 시도하고 공사비 예정가를 그대로 둬 차액을 노렸다는 업무상 배임 의혹이 고발장에 담겼다. 이러한 내용이 사실로 확인되면 형사 책임과 함께 사업 일정 지연 등 조합원 피해가 불가피한 것으로 알려졌다.특정 시공사와 유착 정황도 드러났다. 일부 대의원은 해당 건설사 직원이 복숭아 상자를 들고 찾아와 입찰지침 변경 부결을 종용했다고 증언했다. 조합 측이 전화로 지침 변경 반대를 회유한 녹취록도 공개됐다. 경찰조사 중인 접대 향응 의혹 건에 이어 대의원회 전날 또다시 조합장과 특정 건설사 관계자가 식당에서 만난 사진까지 촬영되면서 현행 조합 수뇌부에 대한 불신이 극에 달하고 있다. 조합장은 해당 식당 회동에 대한 해명 글을 조합 커뮤니티에 올리기도 했다. 조합장은 지난 9월 4일 소집요구 발의로 개최되는 제22차 대의원회의 결과에 따라 입찰한 시공사가 반발하거나 이의를 제기할 수 있는 상황이라 회의 전날 협의를 위해 연락을 해 원하는 장소에서 자리를 갖게 됐고 접대가 아닌 입찰을 다시 진행하기 위한 업무적인 양해와 설득의 자리였다고 주장했다. 조합장은 “입찰에 참여한 시공사 입장을 고려하는 마음으로 설득과 양해를 구하는 자리였다”며 “부득이하게 업무적인 설득이 있었던 자리로 깊이 헤아려 주기 바란다”고 해명했다.이와 함께 입찰공고 취소 등 절차적 적법성에 대한 논란도 쟁점이 되고 있다.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상 시공자 선정 및 선정 취소는 조합원 과반 직접 출석 요건의 총회 의결사항이지만 입찰(공고) 자체의 취소·정정·재입찰은 국토교통부 ‘정비사업 계약업무 처리기준’과 정관이 정한 절차(이사회·대의원회 의결 등)에 따른다. 이미 공고와 현장설명회가 진행된 상황이기 때문에 재공고, 기간 준수, 평가기준 정비 등 재절차가 요구되고 절차 하자가 발생하면 무효 소송·감사 리스크가 커질 수 있다는 지적이다.성수1지구 한 조합원은 “과거 복마전으로 비유되던 재개발 구태가 2025년 성수에서 반복되고 있다”며 “서울시와 성동구 등 지자체가 직접 감독에 나서고 검찰과 경찰 등 수사기관의 철저한 조사로 사업 투명성을 제고해야 한다”고 말했다.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황소영 기자 fangso@donga.com}

    • 2025-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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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H, 지방 미분양 주택 매입 규모 8000호로 확대… 16일 현장 설명회

    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오는 9월 16일 오후 2시 경기남부지역본부 대회의실에서 지방 준공 후 미분양 아파트 매입과 관련한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2차 매입공고 주요 내용과 매입 절차를 안내하고 현장 질의응답도 진행된다. 설명회 참석은 별도 사전 신청 없이 가능하다.앞서 국토교통부는 지난 8월 ‘지방중심 건설투자 보강방안’의 후속 조치로 LH가 지방 준공 후 미분양 주택을 매입하는 2차 공고를 시행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당시 정부는 매입 상한가 기준을 감정평가액의 83%에서 90%로 상향 조정하고 매입 물량도 기존 3000호에서 8000호로 확대했다. 이에 따라 2025년 3000호, 2026년 5000호가 순차적으로 매입될 예정이다.매입 대상은 수도권을 제외한 지방 전역의 준공 후 미분양 아파트로 LH가 신청 주택의 임대 활용 가능성과 향후 분양전환 가능성 등을 평가해 선별한다. 매입 가격은 매입 상한가 내에서 매도 희망가 순으로 결정되고 최종 매입 주택은 ‘분양전환형 든든전세’로 공급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입주자는 시세 대비 90% 수준의 전세로 최대 8년간 거주한 뒤 저렴하게 분양을 받을 수 있다.조경숙 LH 주거복지본부장은 “지방 미분양 아파트 매입을 통해 건설 경기 안정과 지방 무주택 서민·청년·신혼부부에게 안정적인 주거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차질없이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매도 신청은 오는 9월 26일까지 LH 청약플러스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이후 현장조사와 매입 심의, 감정평가를 거쳐 매매 계약이 체결된다.황소영 기자 fangso@donga.com}

    • 2025-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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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명뉴타운 마지막 민간분양… ‘역세권’ 자이 VS ‘4300가구’ 힐스테이트 경쟁

    광명시는 서울과 맞닿은 대표적인 준서울 지역으로 수요자들 관심이 높다. 특히 광명뉴타운 ‘최대어’ 격인 광명12R구역과 광명11R구역이 하반기 분양 소식을 전하면서 시장 주목을 받고 있다.두 구역은 지리적으로 인접해 있고 모두 1군 건설사 브랜드 대단지 아파트로 조성된다. 각각 지하철 7호선 철산역과 광명사거리역을 낀 초역세권 단지면서 공급 가구수와 주택형이 비슷해 맞대결 구도가 예상된다.광명시 주택시장은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광명시 아파트 매매 거래량은 1966건으로 전년 동기(1334건) 대비 47.4% 늘었다. 한국부동산원 통계에 따르면 7월 아파트값은 0.89% 올라 수도권 평균(0.43%)을 웃돌았다.실거래가도 오름세다. 2027년 10월 입주 예정인 광명 롯데캐슬 시그니처 전용 59㎡는 지난 8월 10억800만 원에 거래됐고, 올해 5월 입주한 철산자이 더 헤리티지 전용 59㎡는 지난 6월 12억5700만 원에 거래됐다. 연초 10억 원대 초반에서 2억 원 이상 상승했다.이 같은 상황에서 하반기에는 광명뉴타운 마지막 민간분양이 진행된다.광명12R구역 ‘철산역 자이’는 GS건설이 시공하며 지하 7층~지상 29층, 19개 동, 총 2045가구 규모다. 이 가운데 전용 39~84㎡ 650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단지는 철산역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해 있고 철산로데오거리 상권과 시청·법원·세무서 등 행정기관, 학원가, 의료·금융시설이 인접해 있다. 철산동에 자리한 유일한 뉴타운 단지라는 점에서 상징성이 크고 교육·행정 중심지에 위치한 입지적 장점이 부각된다.광명11R구역에서는 ‘힐스테이트 광명(가칭)’이 분양을 앞뒀다. 현대건설이 시공하며 지하 5층~지상 42층, 25개 동, 총 4291가구 규모다. 이 가운데 전용 39~84㎡ 652가구가 일반분양으로 공급된다. 광명뉴타운에서 가장 큰 매머드급 단지로 지하철 광명사거리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대규모 커뮤니티 시설과 상업시설이 함께 조성될 예정이고 뉴타운 내 최대 규모 단지라는 점에서 향후 지역 내 랜드마크 역할이 예상된다.두 단지의 입지는 비슷하지만 성격에는 차이가 있다. 광명사거리역 일대는 교통과 전통 시장을 중심으로 한 생활 중심지인 반면, 철산역 일대는 행정·교육·상업 시설이 집적된 광명 행정·교육 중심지로 평가된다.한편 광명뉴타운은 2009년 말 재정비촉진계획 고시 이후 11개 구역에서 개발이 추진됐다. 이 가운데 5개 구역이 입주를 완료했고 광명2구역(트리우스 광명 3344가구), 광명14구역(광명 푸르지오 포레나 1187가구) 등이 포함된다. 현재는 광명4구역(광명 센트럴 아이파크 1957가구), 광명5구역(광명 자이 힐스테이트 SK뷰 2878가구) 등 4개 구역이 공사 중이다. 이번 12R·11R 분양으로 광명뉴타운 민간 공급은 마무리된다.황소영 기자 fangso@donga.com}

    • 2025-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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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이슨, 제임스 다이슨 어워드 국내전 우승작에 혈액 역류 솔루션 ‘벤트리’ 선정

    다이슨은 국제 학생 엔지니어링·디자인 공모전 ‘제임스 다이슨 어워드 2025(The James Dyson Award 2025)’ 국내전에서 한양대학교 ERICA 캠퍼스 학생들이 개발한 혈액 역류 예방 솔루션 ‘벤트리(Ventri)’를 우승작으로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외에도 난임 치료 자가주사제 보조 기기 ‘블룸(Blloom)’과 긴급 상황 지원용 소형 산소 공급 장치 ‘오투스틱(O2STICK)’을 입상작으로 각각 선정했다국내전 우승팀에게는 상금 5천 파운드 (약 875만 원)가 수여되고 수상작 3팀은 국제전 라운드에 자동 진출해 전 세계 28개국 수상작과 경합하게 된다.우승작 ‘벤트리’는 수액 투여 과정에서 발생하는 혈액 역류를 실시간 감지해 차단하는 장치다. 빨대를 손으로 눌러 흐름을 멈추는 원리에서 착안해 호스에 부착된 초음파 센서가 역류를 감지하면 내부 압박 장치가 작동해 호스를 눌러 혈액 역류를 막는다. 환자의 감염 위험과 불안을 줄이고 의료진의 사후 조치 부담을 완화할 수 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입상작으로 선정된 ‘블룸’은 난임 치료 과정에서 매일 반복되는 자가주사를 보다 안전하고 쉽게 투여할 수 있도록 돕는 보조 기기다. 버튼 한 번으로 자동 주사가 가능하고 최대 6시간 약물 보냉이 가능해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였다고 한다. 바늘이 외부에 노출되지 않는 디자인을 적용해 심리적 부담도 줄였다.또 다른 입상작 ‘오투스틱’은 화재나 매몰 등 재난 상황에서 물과 과탄산나트륨의 화학 반응으로 산소를 발생시키는 무동력 장치다. 기존 산소캔 대비 10배 이상 많은 산소를 공급할 수 있고 작고 가벼워 휴대성이 뛰어나 대피소나 공공시설에 상시 비치할 수 있는 가능성이 주목을 받았다.올해 심사를 맡은 류석창 이화여자대학교 휴먼기계바이오공학과 교수는 “수상작들은 일상에서 간과하기 쉬운 문제를 창의적으로 풀어내 사회적 변화를 이끌 잠재력을 지녔다”고 평가했다.국내전 수상팀은 다이슨 엔지니어들의 심사를 거쳐 오는 10월 15일 발표되는 국제전 상위 20개 후보작에 도전한다. 최종 우승작은 11월 13일 제임스 다이슨이 직접 심사해 선정하며고 최종 우승팀에게는 상금 3만 파운드 (약 5억2500만 원)가 수여된다.황소영 기자 fangso@donga.com}

    • 2025-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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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세계백화점, 제주특별자치도와 업무 협약… 관광·특산물 알리기 앞장

    신세계백화점은 10일 서울 서초구 본사에서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 도지사, 박주형 신세계 대표이사, 김선진 신세계백화점 영업본부장, 장수진 신세계백화점 상품본부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측은 특색 있는 제주 관광 자원을 전국적으로 알리고 지역 고부가가치 상품의 판로 확대에 힘쓰기로 했다. 신세계백화점은 프리미엄 관광 상품을 기획하고 제주 특산물 판매 채널을 다각화하며 스토리텔링 중심 홍보·마케팅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우선 신세계백화점은 자체 여행 프로그램 ‘로컬이신세계’를 기반으로 프리미엄 제주 여행 상품을 선보인다고 설명했다. 여행 전 유명 셰프가 지역 식재료의 역사와 특성을 소개하는 ‘프리뷰 다이닝’을 마련하고 여행 후에는 전문가와 함께하는 워크숍을 통해 여행 경험을 심화할 계획이다.또한 전국 신세계백화점 식품관에서는 제주 감귤·한라봉·천혜향을 비롯해 한우·흑돼지, 해녀가 직접 채취한 보말·뿔소라 등 제주 특산물을 소개하는 팝업 행사를 운영한다. 이외에도 아트 전시회, 미디어 캠페인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제주 알리기에 나설 예정이다.협약식 당일에는 임직원을 대상으로 ‘제주 고향사랑 기부제’ 이벤트도 진행됐다. 10만 원 기부 시 세액공제 혜택과 함께 3만 원 상당의 답례품을 제공했고 포토존을 운영해 참여를 독려했다.박주형 신세계 대표이사는 “대한민국 대표 관광지인 제주와 뜻을 함께하게 된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면서 “로컬이신세계를 통해 축적한 경험을 기반으로 새로운 콘텐츠를 제공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황소영 기자 fangso@donga.com}

    • 2025-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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