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환

홍진환 기자

동아일보 사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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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홍진환 기자입니다.

jean@donga.com

취재분야

2025-07-02~2025-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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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선 왕세자 업무공간’ 경복궁 계조당 복원 현장 공개

    31일 오후 서울 종로구 경복궁 계조당 복원 현장을 찾은 시민들이 관계자의 설명을 듣고 있다. 계조당은 조선시대 문종이 세자 시절 세종을 대신해 국정을 수행하던 곳으로 일제강점기 때 훼손됐다.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는 이날부터 11월 30일까지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마다 계조당 복원 및 종묘 정전 수리 현장을 시민들에게 공개한다. 홍진환 기자 jean@donga.com}

    • 2022-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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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귀성길 안전운전 하세요”

    29일 서울 강동구가 암사동 유적 주차장에서 주민들의 승용차를 무상으로 점검해 주고 있다. 강동구는 1989년부터 서울시 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강동구지회와 함께 강동구민을 대상으로 추석맞이 차량 무상점검을 하고 있다. 홍진환 기자 jean@donga.com}

    • 2022-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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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퇴근길 한 컷] 졸업 후 머나 먼 계단길

    25일 하계졸업식이 열린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대 교정.통상 2월에 비해 코스모스 피는 때 졸업식을 한다해서 '코스모스 졸업'이라고 불립니다.졸업식을 마친 학생들이이 계단을 오르고 있습니다.누구나 앞으로 감당해야 할 고단한 인생길 느낌입니다.졸업생들은 구직난으로 한숨을 쉬고, 기업체들은 필요한 인재를 찾아도 안오는 인력난을 겪고 있습니다.새로이 출발하는 졸업생들의 미래가 밝게 빛나길 빕니다.홍진환 기자 jean@donga.com}

    • 2022-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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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값 한우’ 드시고 힐링하소∼

    25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한우 할인판매 행사에서 모델이 한우를 들어 보이고 있다. 29일까지 열리는 온라인 ‘명절한우장터’에는 총 7개 한우 브랜드가 참여해 최대 50% 할인 판매하며, 다음 달 7일까지 전국 대형마트 등 582개 매장에서 오프라인 할인판매를 병행한다. 홍진환 기자 jean@donga.com}

    • 2022-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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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양이 눈]접시꽃 받쳐준 당신

    호우와 강풍 속에 곱게 핀 접시꽃이 행여나 쓰러질까, 전신주에 꼭꼭 묶어줬습니다. 다시 해가 나면 환한 웃음으로 보답하겠죠.―경기 화성의 한 마을에서홍진환 기자 jean@donga.com}

    • 2022-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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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부-낙농가 가격정책에 갈등… ‘우유대란’ 우려

    우유와 가공유 가격을 달리하는 ‘원유 용도별 차등가격제’를 두고 정부와 낙농가 간의 갈등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달 28일 양측의 대화가 중단된 이래 8월부터 적용될 원유 납품 가격의 협상 시한(7월 31일)도 지나면서 위기가 고조되고 있다. 2일 서울의 한 마트를 찾은 시민이 우유를 구매하고 있다. 홍진환 기자 jean@donga.com}

    • 2022-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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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행객 붐비는 인천공항 출국장… 휴가시즌 본격 개막

    여름휴가 시즌을 맞아 24일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서 출국하려는 사람들이 수하물을 부치기 위해 줄을 서 있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22일부터 다음 달 10일까지 약 171만 명, 하루 평균 8만6000여 명이 인천공항을 이용할 것으로 보고 있다. 지난해 여름 성수기 대비 7배 이상으로 늘어난 수치다. 인천=홍진환 기자 jean@donga.com}

    • 2022-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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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해 수시 입시전략은…

    17일 서울 종로구 성균관대에서 열린 종로학원의 ‘2023 대입 수시지원전략 설명회’에 참석한 학부모들이 강사의 설명을 듣고 있다. 올해 수능 원서접수는 8월 18일∼9월 2일, 수시 원서접수는 9월 13∼17일 진행된다. 홍진환 기자 jean@donga.com}

    • 2022-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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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기자의 사談진談]용산 시대, 달라진 대통령 사진

    대통령의 출근길을 국민들이 매일 아침 볼 수 있다는 것은 그야말로 파격이다. 대통령이 청사로 출근하면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는 장면은 민주화 이후에도 없었던 일이다. 그 과정에서 정제되지 않은 대통령의 발언이 적지 않은 논란을 일으키기도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민들은 ‘도어스테핑’(약식 기자회견)에 많은 관심을 보였고 긍정적인 기대를 보냈다. 누구보다 근거리에서 윤석열 대통령을 취재하는 사진기자들의 평가도 비슷했다. 외부 일정이 있는 날을 제외하곤 용산 청사로 출근하는 대통령을 매일 마주하게 됐다. 청와대에 이어 대통령실을 취재하고 있는 사진기자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윤 대통령의 행보는 분명 진일보했다. 특히 권력기관에 의해 통제되던 국가원수의 이미지가 날것 그대로 매일 아침 대중에게 공개되는 것은 진정한 의미에서 ‘이미지의 민주화다’라는 의견이 꽤 많다. 실제로 청와대 시절에는 공식 일정이 없는 날, 대통령을 카메라에 담는 일은 불가능에 가까웠다. 그도 그럴 것이 기자들이 춘추관에서 청와대 본관으로 가려면 반드시 지정된 차량에 탑승해야 하고 2중, 3중의 보안검색을 거쳐야 했다. 언론 공개 행사 외에는 청와대 안을 자유롭게 출입할 수 없는 구조다. ‘구중궁궐’이 괜한 말이 아니었다. 하지만 이런 긍정적 평가에도 불구하고 출입기자들 사이에는 여전히 비판적인 시각이 존재한다. “전체적으로 사진의 완성도가 떨어진다”며 취재 환경의 구조적인 문제를 지적하는 의견이 대표적이다. 청와대 시절 대통령 사진은 깔끔하고 정돈된 느낌이 강했다. 청와대 본관과 영빈관에는 사진과 영상 촬영을 위한 최적의 조명 시설이 설치되어 있었다. 사진의 배경이 되는 건물도 일정한 격식과 상징적 요소를 갖췄다. 건물의 실내 공간도 넓어서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 기자들은 주로 망원렌즈를 사용했다. 그렇다 보니 사진 속 인물이 반듯하고 또렷하게 부각됐다. 반면 용산 대통령실은 기존 국방부 건물을 고쳐서 사용한 탓에 청와대와 같은 결과물을 기대하기 어렵다. 도어스테핑을 하는 현관 천장에는 아직까지도 관공서에서 쓰고 있는 일반 전구가 달려 있다. 대통령의 뒤편에 비치는 대형 유리 현관문은 주의를 분산시킨다. 더군다나 건물 외벽과 바닥은 번들거리는 회색빛 석재로 마감되어서 공간이 주는 중후함과는 거리가 있다. 대통령실을 상징하는 심벌이나 이미지 장치도 찾아보기 힘들다. 수석·비서관회의 등이 열리는 청사 회의실도 마찬가지다. 실내조명이 어두워서 카메라 플래시를 터뜨릴 수밖에 없는 환경이다. 비좁은 업무 공간에서 촬영하다 보니 광각렌즈 사용이 빈번해졌다. 결과적으로 사진이 산만해지고 인물에 대한 광학적 왜곡 현상도 심해졌다. 이렇다 보니 용산 대통령실에서 찍은 사진은 왠지 거칠고 어수선한 이미지가 나타난다. 문제는 사진이나 영상을 통해 대통령실을 접하는 국민들이 비슷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이다. 새 정부가 출범한 지 두 달이 다 돼 가는데 여전히 정돈되지 않은 듯한 느낌을 받는 이유 중 하나가 이런 이미지 때문일 수도 있다. 이런 상황에서 더욱 우려스러운 것은 전 정부와 마찬가지로 ‘전속 사진’이 늘고 있다는 점이다. 국내외를 막론하고 전속 사진가는 국가수반의 공적인 영역은 물론이고 사적인 영역까지 거의 모든 부분을 사진으로 기록한다. 하지만 비공식 행사는 차치하더라도 대통령실 공식 행사에서 전속 사진가의 독점 촬영 빈도가 높아지고 있는 것은 분명 문제가 있다. 그만큼 사진기자의 취재 기회가 제한되고 국민의 알권리에도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대통령의 이미지는 그 자체가 정치적 메시지다. 그런 의미에서 대통령의 이미지에는 철학적 고민과 분명한 원칙이 있어야 한다. 윤 대통령은 용산으로 집무실을 옮기면서 “공간이 의식을 지배한다”고 말한 바 있다. 그 말은 이미지의 생산 과정에서도 적용된다. 대통령의 이미지에도 적절한 형식을 갖추고 그 안에 내용물을 채워야 한다. 그 형식에는 국격을 보여주는 공간적 고려와 이미지 장치가 보완되어야 한다. 전 정부는 형식적 부분을 과도하게 강조한 측면이 있다. 그렇다고 해서 그 반작용으로 형식을 무시하고 내용에만 초점을 맞추다 보면 또 다른 부정적 결과를 초래할 수도 있다. 홍진환 사진부 차장 jean@donga.com}

    • 2022-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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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화점에 등장한 “월리를 찾아라”

    3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더현대서울 5층 사운즈 포레스트에 크고 작은 월리 조형물들이 설치돼 있다. 현대백화점은 숨은그림찾기 책 ‘월리를 찾아라’의 주인공 월리 캐릭터를 활용한 인증샷 행사를 펼치고 있다. 월리 티셔츠 판매금 전액은 푸르메재단에 기부된다. 홍진환 기자 jean@donga.com}

    • 2022-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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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토 에세이]회색빛 바다

    잔뜩 흐린 날 찾은 경포해변. 액자 속 풍경이 여느 때와 다르게 온통 회색빛이네요. 쨍한 하늘, 푸른 바다와는 다른 매력을 두 눈에 깊이 담아봅니다.―강릉 경포해변에서 홍진환 기자 jean@donga.com}

    • 2022-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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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양이 눈]‘느린 우체통’

    경포대 해변에 설치된 ‘느린 우체통’. 1년 뒤 배달한다니 ‘미래의 나’에게 편지를 써보는 건 어떨까요? ―강원 강릉 경포대에서강릉=홍진환 기자 jean@donga.com}

    • 2022-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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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전장비 있으니 무섭지 않아요”… 숲속 익스트림 체험

    22일 서울 노원구 ‘불암산 더불어숲’에서 안전장비를 갖춘 초등학생들이 6m 높이의 장애물을 넘는 익스트림 체험을 하고 있다. 불암산 더불어숲은 협동시설, 모험시설, 암흑미로 등 세 가지 테마로 구성된 숲속 체험시설이다. 2만4351㎡의 부지에 휴게시설, 잔디마당, 교육장 등을 갖췄다. 홍진환 기자 jean@donga.com}

    • 2022-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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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월 물가 14년 만에 5% 넘을 듯

    6월 3일 발표되는 5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14년 만에 5%를 넘어설 것이 확실시되고 있다. 이미 4월 소비자물가는 4.8%, 외식물가는 6.6% 급등한 바 있다. 31일 서울 시내 대형마트에서 시민들이 장을 보고 있다. 홍진환 기자 jean@donga.com}

    • 2022-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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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양이 눈]인공위성과 소화기

    인공위성이 소화기 위치를 찾고 있습니다. 재치 있는 아이디어가 사무실 분위기를 부드럽게 만드네요.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울R&D캠퍼스 홍진환 기자 jean@donga.com}

    • 2022-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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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의 명견’ 진돗개 활약상이 한눈에

    25일 서울 중구 서울중앙우체국 우표박물관에서 시민들이 ‘한국의 명견’ 우표 발행을 기념해 열린 ‘진돗개 기획사진전’을 감상하고 있다. 사진전은 다음 달 19일까지 열린다. 홍진환 기자 jean@donga.com}

    • 2022-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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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스크 벗고 ‘미니축구’… 3년만에 대면 축제 열린 서울대

    10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 캠퍼스에서 열린 ‘SNU 페스티벌’에서 마스크를 벗은 학생들이 투명 공 속에 들어가 미니 축구를 하는 ‘버블 슛 대작전’ 게임을 하고 있다. 서울대 축제는 코로나19 확산으로 2019년 이후 3년 만에 전면 대면 축제로 열렸다. 홍진환 기자 jean@donga.com}

    • 2022-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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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옛 철도병원서 열린 ‘철도이야기’ 전시회

    5일 서울 용산구 용산역사박물관을 찾은 관람객들이 개관 특별전시로 마련된 ‘용산, 도시를 살리다―철도 그리고 철도병원 이야기’를 관람하고 있다. 용산역사박물관은 1928년 일제강점기에 세워진 철도병원을 보수해 올 3월 문을 열었다. 홍진환 기자 jean@donga.com}

    • 2022-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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