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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전문대는 최근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한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시상식에서 전문대 부문 1위를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대학은 해당 조사 시행 이후 15년 연속 단 한 차례도 1위를 놓치지 않았다. KMAC는 영진전문대의 디지털 신기술 중심의 교육 혁신과 주문식 교육을 기반으로 전문성과 인성을 겸비한 우수 인재 양성에 매진한 성과를 높게 평가했다. 이로써 영진전문대는 해외 취업 전국 1위와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전문대 1위를 동시에 달성했다. 이 대학의 해외 취업은 전국 최고 수준이다. 지난달 교육부가 발표한 취업 통계 조사에 따르면 영진전문대 졸업생 73명이 일본 등 해외 기업에 취업하며 국내 전문대 가운데 해외 취업 실적 1위를 기록했다. 2016∼2026년 교육부 정보 공시 기준 해외 취업 인원은 총 1043명으로 전국 2·4년제 대학을 통틀어 최다 실적을 달성했다. 상당수 졸업생이 소프트뱅크, 라쿠텐, 야후재팬 등 글로벌 기업에 취업했다. 취업률도 최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2017∼2026년 평균 취업률은 78.1%를 기록했으며, 이 기간 삼성 389명, LG 673명, SK 460명, 한화 151명, 포스코 126명, 현대자동차 95명, HD현대 24명, 신세계 98명, 롯데 81명 등 총 3788명이 국내 주요 대기업 그룹에 취업했다. 최재영 영진전문대 총장은 “앞으로도 글로벌 전문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해 전문대 교육의 품격을 더욱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장영훈 기자 jang@donga.com}

영진전문대는 최근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한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시상식에서 전문대 부분 1위를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이 대학은 해당 조사 시행 이후 15년 연속 단 한 차례도 1위를 놓치지 않았다. KMAC는 영진전문대의 디지털 신기술 중심의 교육 혁신과 주문식 교육을 기반으로 전문성과 인성을 겸비한 우수 인재 양성에 매진한 성과를 높게 평가했다. 이로써 영진전문대는 해외 취업 전국 1위와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전문대 1위를 동시에 달성했다.이 대학의 해외 취업은 전국 최고 수준이다. 지난달 교육부가 발표한 취업 통계 조사에 따르면 영진전문대 졸업생 73명이 일본 등 해외 기업에 취업하며 국내 전문대 가운데 해외 취업 실적 1위를 기록했다. 2016~2026년 교육부 정보 공시 기준 해외 취업 인원은 총 1043명으로 전국 2·4년제 대학을 통틀어 해외 취업 최다 실적을 달성했다. 상당수 졸업생이 소프트뱅크, 라쿠텐, 야후재팬 등 글로벌 기업에 취업했다.취업률도 최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2017~2026년 평균 취업률 78.1%를 기록했으며, 이 기간 삼성 389명, LG 673명, SK 460명, 한화 151명, 포스코 126명, 현대자동차 95명, HD현대 24명, 신세계 98명, 롯데 81명 등 총 3788명이 국내 주요 대기업 그룹에 취업했다.최재영 영진전문대 총장은 “앞으로도 글로벌 전문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해 전문대 교육의 품격을 더욱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장영훈 기자 jang@donga.com}

대구시와 경북도, 산업통상자원부는 5일 대구시청 산격청사에서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김정기 대구시장 권한대행,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참석한 가운데 ‘대구·경북(대경권) 5극 3특 성장엔진 현장간담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는 지역의 차기 성장엔진 후보 산업으로 미래 모빌리티와 첨단 로봇, 시스템반도체, 이차전지, 바이오 산업 등 5개 분야가 제시됐다. 대구시의 한 간부는 “행정 통합이 지역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만드는 가장 확실한 지름길이 될 수 있다는 이야기가 나왔다”며 “지역이 다시 도약할 수 있을 거란 기대감이 생겼다”고 전했다.● 6년 전 시작된 논의 다시 불붙어수년째 답보 상태였던 대구·경북 행정 통합 논의가 다시 본격화하고 있다. 대구와 경북이 통합 논의를 시작한 배경에는 행정 분리 이후 지역 경제 지표가 전반적으로 나빠지고 지역소멸 위기가 가속화하고 있다는 위기 의식이 자리잡고 있다. 대구의 1인당 지역총생산(GRDP)은 30여 년째 전국 최하위권에 머물러 있다. 대구·경북 인구도 올해 491만 명에서 2045년 428만 명으로 감소할 것으로 예측된다. 1981년 분리된 대구와 경북은 2020년 시·도 행정통합 논의를 공식화했다. 당시 두 광역지방자치단체는 공론화위원회까지 출범시켰고, 2021년 행정통합 기본계획도 발표했다. 다만 지역에서 “주민 의견 수렴을 포함한 제도적인 정비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되면서 대구와 경북은 자연스럽게 통합을 장기 과제로 추진하기로 한 상태였다. 하지만 지방소멸 속도가 빨라지고 “초광역 단위 행정통합을 통해 경쟁력을 갖춰야 한다”는 흐름에 따라 통합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다시 힘을 얻기 시작했다. 특히 2022년 민선 8기 출범 이후 통합 논의를 제도적으로 구체화해야 한다는 공감대가 형성되면서 논의가 재점화됐다. 이에 따라 대구시와 경북도는 2024년 5월 행정통합 로드맵을 발표하고 민관 합동 추진단을 구성했다. 최철영 대구대 법학부 교수는 “대구·경북은 다른 지역보다 먼저 통합 논의를 시작해 제도적·사회적 논의를 충분히 축적해 왔다”며 “이런 준비가 뒷받침된다면 통합을 통해 실질적인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첨단산업으로 제조업 생태계 재편대구·경북 통합 구상의 핵심은 산업 구조 재편이다. 두 지역은 통합 이후 대구가 강점을 가진 인공지능(AI)과 첨단 로봇, 미래 모빌리티 역량에 경북의 철강·소재·에너지 산업 기반을 결합해 초광역 단위의 미래 제조 생태계를 구축하겠다는 전략을 내놓고 있다. 단일 지자체로 묶일 경우 산업 정책과 투자 전략을 한 축에서 설계·집행할 수 있어 대규모 투자가 필요한 분야에 자원을 집중할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이를 위해 대구·경북은 AI 전환(AX)을 위한 데이터 스테이션 구축과 함께 반도체 혁신 클러스터 조성, 방산 유무인 복합체계 메가 클러스터 구상 등 초광역 산업 기반 조성을 추진 과제로 검토하고 있다. 인간형 로봇(휴머노이드) 산업을 겨냥한 특화단지 지정과 인증센터 구축, 연구개발(R&D) 강화 계획도 제시됐다. 기술과 인프라, 인재를 함께 육성하는 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겠다는 구상이다. 또 대구·경북 신공항과 포항 영일만항을 연계해 산업·물류 거점 기능을 강화하는 ‘글로벌 투 게이트웨이’ 구축 방안도 통합 구상의 한 축이다. 대구와 경북은 행정 통합이 이뤄질 경우 대구의 R&D 인프라와 경북의 산업 현장을 연계해 실증-양산-확산으로 이어지는 구조를 만든다는 복안이다. 단순한 연구 중심을 넘어 실제 기업 성장과 고용 창출로 이어지는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겠다는 목표다. 다만 통합 효과를 극대화하려면 다른 광역 통합 지자체와 연계해 중부권과 호남권, 동남권을 잇는 대순환 초광역 교통망 구축도 함께 추진돼야 한다는 의견이 나온다. 서성민 산업연구원 부연구위원은 “교통과 산업, 생활권을 하나의 체계로 재설계하지 않으면 수도권 중심의 집적경제에 대응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관건은 ‘권한과 재정’ 담은 특별법 지역에선 이 같은 구상이 현실화되기 위해 제도적 뒷받침이 필수적이라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 단순한 행정구역 통합만으로는 초광역 산업 전략이나 대규모 인프라 사업을 주도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대구와 경북은 통합 시 서울시에 준하는 지위와 함께 개발사업 인허가, 산업단지 조성, 미래 신산업 육성 등에서 초광역 차원의 권한과 재정 특례를 담은 특별법 제정을 요구하고 있다. 김태운 경북대 행정학부 교수는 “행정 통합의 성패는 권한과 재정이 실제로 얼마나 이양되느냐에 달려 있다”며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가 나타나려면 특별법을 통한 제도 설계가 뒷받침돼야 한다”고 말했다. 또 양 지자체는 대구·경북 신공항 이전 사업과 항만 고도화, 군 공항 이전지 개발, 국가산업단지 조성 등 지역 현안을 통합 이후 빠르고 효과적으로 추진하기 위해서는 국비 지원 확대와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 등 실질적인 특례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지사는 “지방이 스스로 성장하는 구조를 만들기 위해서는 중앙정부의 과감한 권한 이양과 재정 확충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밝혔다. 김 시장 권한대행도 “행정 통합은 대구·경북의 다음 100년을 준비하기 위한 선택”이라며 “지금이 미래 경쟁력을 다시 세울 수 있는 중요한 시점”이라고 말했다.대구·안동=장영훈 기자 jang@donga.com}

대구시와 경북도, 산업통상자원부는 5일 대구시청 산격청사에서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김정기 대구시장 권한대행,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참석한 가운데 ‘대구·경북(대경권) 5극 3특 성장엔진 현장간담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는 지역의 차기 성장엔진 후보 산업으로 미래 모빌리티와 첨단 로봇, 시스템반도체, 이차전지, 바이오 산업 등 5개 분야가 제시됐다. 대구시의 한 간부는 “행정 통합이 지역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만드는 가장 확실한 지름길이 될 수 있다는 이야기가 나왔다”며 “지역이 다시 도약할 수 있을 거란 기대감이 생겼다”고 전했다. ● 6년 전 시작된 논의 다시 불붙어수년째 답보 상태였던 대구·경북 행정 통합 논의가 다시 본격화하고 있다. 대구와 경북이 통합 논의를 시작한 배경에는 행정 분리 이후 지역 경제 지표가 전반적으로 나빠지고 지역소멸 위기가 가속화하고 있다는 위기 의식이 자리잡고 있다. 대구의 1인당 지역총생산(GRDP)은 30여 년째 전국 최하위권에 머물러 있다. 대구·경북 인구도 올해 491만 명에서 2045년 428만 명으로 감소할 것으로 예측된다.1981년 분리된 대구와 경북은 2020년 시·도 행정통합 논의를 공식화했다. 당시 두 광역지방자치단체는 공론화위원회까지 출범시켰고, 2021년 행정통합 기본계획도 발표했다. 다만 지역에서 “주민 의견 수렴을 포함한 제도적인 정비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되면서 대구와 경북은 자연스럽게 통합을 장기 과제로 추진하기로 한 상태였다. 하지만 지방소멸 속도가 빨라지고 “초광역 단위 행정통합을 통해 경쟁력을 갖춰야 한다”는 흐름에 따라 통합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다시 힘을 얻기 시작했다. 특히 2022년 민선 8기 출범 이후 통합 논의를 제도적으로 구체화해야 한다는 공감대가 형성되면서 논의가 재점화됐다. 이에 따라 대구시와 경북도는 2024년 5월 행정통합 로드맵을 발표하고 민관 합동 추진단을 구성했다. 최철영 대구대 법학부 교수는 “대구·경북은 다른 지역보다 먼저 통합 논의를 시작해 제도적·사회적 논의를 충분히 축적해 왔다”며 “이런 준비가 뒷받침된다면 통합을 통해 실질적인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첨단산업으로 제조업 생태계 재편대구·경북 통합 구상의 핵심은 산업 구조 재편이다. 두 지역은 통합 이후 대구가 강점을 가진 인공지능(AI)과 첨단 로봇, 미래 모빌리티 역량에 경북의 철강·소재·에너지 산업 기반을 결합해 초광역 단위의 미래 제조 생태계를 구축하겠다는 전략을 내놓고 있다. 단일 지자체로 묶일 경우 산업 정책과 투자 전략을 한 축에서 설계·집행할 수 있어 대규모 투자가 필요한 분야에 자원을 집중할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이를 위해 대구·경북은 AI 전환(AX)을 위한 데이터 스테이션 구축과 함께 반도체 혁신 클러스터 조성, 방산 유무인 복합체계 메가 클러스터 구상 등 초광역 산업 기반 조성을 추진 과제로 검토하고 있다. 인간형 로봇(휴머노이드) 산업을 겨냥한 특화단지 지정과 인증센터 구축, 연구개발(R&D) 강화 계획도 제시됐다. 기술과 인프라, 인재를 함께 육성하는 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겠다는 구상이다. 또 대구·경북 신공항과 포항 영일만항을 연계해 산업·물류 거점 기능을 강화하는 ‘글로벌 투 게이트웨이’ 구축 방안도 통합 구상의 한 축이다.대구와 경북은 행정 통합이 이뤄질 경우 대구의 연구개발(R&D) 인프라와 경북의 산업 현장을 연계해 실증-양산-확산으로 이어지는 구조를 만든다는 복안이다. 단순한 연구 중심을 넘어 실제 기업 성장과 고용 창출로 이어지는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겠다는 목표다. 다만 통합 효과를 극대화하려면 다른 광역 통합 지자체와 연계해 중부권과 호남권, 동남권을 잇는 대순환 초광역 교통망 구축도 함께 추진돼야 한다는 의견이 나온다. 서성민 산업연구원 부연구위원은 “교통과 산업, 생활권을 하나의 체계로 재설계하지 않으면 수도권 중심의 집적경제에 대응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관건은 ‘권한과 재정’ 담은 특별법지역에선 이 같은 구상이 현실화되기 위해 제도적 뒷받침이 필수적이라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 단순한 행정구역 통합만으로는 초광역 산업 전략이나 대규모 인프라 사업을 주도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대구와 경북은 통합 시 서울시에 준하는 지위와 함께 개발사업 인허가, 산업단지 조성, 미래 신산업 육성 등에서 초광역 차원의 권한과 재정 특례를 담은 특별법 제정을 요구하고 있다. 김태운 경북대 행정학부 교수는 “행정 통합의 성패는 권한과 재정이 실제로 얼마나 이양되느냐에 달려 있다”며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가 나타나려면 특별법을 통한 제도 설계가 뒷받침돼야 한다”고 말했다.또 양 지자체는 대구·경북 신공항 이전 사업과 항만 고도화, 군 공항 이전지 개발, 국가산업단지 조성 등 지역 현안을 통합 이후 빠르교 효과적으로 추진하기 위해서는 국비 지원 확대와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 등 실질적인 특례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지방이 스스로 성장하는 구조를 만들기 위해서는 중앙정부의 과감한 권한 이양과 재정 확충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밝혔다. 김정기 대구시장 권한대행도 “행정 통합은 대구·경북의 다음 100년을 준비하기 위한 선택”이라며 “지금이 미래 경쟁력을 다시 세울 수 있는 중요한 시점”이라고 말했다.대구·안동=장영훈 기자 jang@donga.com}
대구교통공사는 올해 신입사원 165명(일반직 152명, 공무직 13명)을 공개 채용한다. 이번 채용은 지역 일자리 창출과 지역 인재 우대를 위해 대구 경북 지역 거주지 제한에 대한 자격요건을 재도입해 시행한다. 이와 함께 직무와 무관한 성별, 나이, 학력 등 차별적 요소를 배제하고 국가직무능력표준(NCS)에 기반한 직무 중심 채용 방식으로 공정하게 진행한다. 응시 원서 접수 기간은 23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다.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받는다. 이후 다음 달 8일 필기시험을 시작으로 서류심사,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인성 및 연접 시험 등을 거쳐 4월 30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분야별 채용 전형 등 자세한 내용은 공사 홈페이지 채용 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기혁 대구교통공사 사장은 “지역 인재에게 보다 많은 기회를 제공하고, 공정하고 투명한 절차에 따라 채용이 이루어지도록 만전을 기하겠다”며 “대구 경북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시민 중심의 안전하고 편리한 대중교통 서비스를 실현하기 위해 역량 있는 지역 인재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장영훈 기자 jang@donga.com}
대구시와 대구상공회의소는 이달 25일까지 소공인 제품·기술 경쟁력 향상 지원사업 대상을 접수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사업은 2019년부터 자본 및 정보력이 부족한 지역 소공인 및 창업 기업을 대상으로 시제품 제작, 기술 개발, 지식재산권(특허·실용신안·디자인) 출원 비용 지원 등을 통해 기업 경쟁력 향상과 민생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시작했다. 대구에 사업장이 있는 상시 근로자 10명 미만의 제조업 또는 제조 분야 창업 7년 이내 기업은 신청할 수 있다. 대구상공회의소는 서류 및 현장 실사와 발표 심사를 거쳐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선정 업체는 최대 1300만 원의 개발비를 지원받는다. 자세한 내용은 대구상공회의소 홈페이지 사업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장영훈 기자 jang@donga.com}
iM뱅크(옛 대구은행)는 대구 경북 지역 유일의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iM금융오픈 개최를 기념해 4월 12일까지 은행 상품 및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을 증정하는 ‘간식 자판기’ 행사를 한다고 10일 밝혔다. 올해 iM금융오픈은 4월 9일부터 12일까지 구미 골프존카운티 선산에서 열린다. 유현조, 홍정민, 방신실 등 지난해 KLPGA 랭킹 TOP10 선수 전원이 출전해 수준 높은 경기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행사는 iM뱅크 서비스와 상품에 가입하는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기프티콘을 실시간으로 증정한다. 해당 고객은 응모권을 모아 원하는 상품의 기프티콘으로 교환할 수 있다. 메가커피, 맘스터치를 비롯해 소비자 수요가 높은 브랜드인 올리브영, 배달의민족, 다이소, CU편의점이 참여한다. 이와 함께 홀인원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을 대상으로 대회 홀인원 기록 시 추첨을 통해 BMW 520i M SPORT 자동차를 증정할 예정이다 iM뱅크 관계자는 “올해 iM금융오픈은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공간을 마련하고, 지역 맛집 연계 이벤트 등의 행사도 구상하고 있다”고 말했다.장영훈 기자 jang@donga.com}
재단법인 행복북구문화재단은 다음달 6일까지 청년 문화 팝업(ART 인 PLACE)에 참여할 상가를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ART 인 PLACE는 공연장과 전시장을 벗어나 일상 속 공간에서 문화예술을 선보이는 대구 북구만의 독창적인 사업이다. 청년 예술가와 지역 상인이 함께 만들어가는 참여형 문화 콘텐츠로 지난해 상가 9곳에서 다양한 공연과 전시를 운영해 총 1만7067명이 관람했다. 북구 지역 상가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공연과 전시 등 2개 분야로 나눠 총 10곳을 선정할 계획이다. 서류 및 현장 실사를 거쳐 다음달 18일 선정 결과를 개별 연락한다. 사업 기간은 4월부터 12월까지다. 자세한 내용은 재단 홈페이지(www.hbcf.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장영훈 기자 jang@donga.com}

대구 달성군은 역사누림길 화원지구 ‘화원역사문화체험관’이 정식 개관했다고 9일 밝혔다. 앞서 지난달부터 이달 5일까지 임시 개관 기간 동안 약 1만8000명이 다녀갈 만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어린이집과 유치원 등 단체 관람객의 발길이 이어지면서 하루 최대 약 1700명이 찾기도 했다. 화원역사문화체험관은 전체 면적 6757m², 지하 2층, 지상 2층 규모다. 전시·체험관을 비롯해 포토부스, 다목적 공연장, 카페 등을 갖췄다. 야외 정원과 낙동강 수변 산책로를 연결해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여가와 휴식을 동시에 즐기는 복합 문화 공간으로 설계했다. 달성군은 임시 개관 기간 접수된 이용객들의 후기와 개선 사항을 반영해 관람 동선을 최적화하고 체험 콘텐츠의 완성도를 높일 계획이다.장영훈 기자 jang@donga.com}
대구시는 중구 동성로를 보행 친화적인 미디어 명소로 만들기 위해 이 일대를 ‘옥외광고물 자유 표시 구역’으로 지정 고시한다고 9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특정 건물이 아닌 보행자 중심의 도로 구간 전체를 대상으로 디지털 전광판 규제를 완화하는 사례는 전국 최초다. 해당 구간은 동성로28아트스퀘어를 중심으로 옛 대우빌딩∼통신골목 삼거리 광장∼옛 중앙파출소를 잇는 1.8km 보행로다. 도로와 접한 모든 건축물은 디지털 전광판 표시, 설치 시 완화 기준을 적용받아 거리 전체가 ‘미디어 스트리트’로 탈바꿈할 것으로 보인다. 주요 내용을 보면 벽면 이용 간판은 2층 이상 23층 이하, 표시 면적 337.5m² 이하, 광고물 세로 길이는 건축물 높이의 3/4 이내 등이다. 또 기존 옥상 간판이 있더라도 추가 설치가 가능하며, 옥상 간판 설치 가능 층수도 3층 이상 23층 이하로 완화된다. 단순 상업 광고를 넘어 보행자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한 장치도 마련했다. 전체 운영시간의 30% 이상을 공익 광고로 의무 배정했고, 여러 전광판이 동일 콘텐츠를 동시에 송출하는 시스템 설치를 의무화해 보행로 전체가 하나의 움직이는 미디어 쇼처럼 연출될 수 있도록 했다. 중구는 옥외광고 심의위원회를 열어 빛 공해, 보행자 안전 등을 사전 검토해 무분별한 전광판 설치를 방지하고, 동성로 전체 도심 경관과 조화를 이루는 고품격 미디어 아트를 설치하도록 유도할 방침이다.장영훈 기자 jang@donga.com}

지난해 12월 2일 오전 경북 울진 신한울 3·4호기 건설 현장에서 작업 중이던 현대건설 근로자 A 씨가 갑작스러운 흉통과 어지러움을 호소하며 쓰러졌다. 심혈관 응급질환이 의심되는 증상으로, 분초를 다투는 상황이었다. 현장 안전팀의 1차 조치 이후 A 씨는 지역 거점 의료기관인 울진의료원으로 이송됐다. 의료진은 환자의 상태가 위중하다고 판단하고 즉시 안동병원 경북 닥터헬기 출동을 요청했다. 최종 치료가 가능한 상급 의료기관까지 육로로는 90분 이상 걸리는 지리적 한계를 고려할 때, 하늘길이 가장 현실적인 선택이었다. 안동병원 항공의료팀은 곧바로 이륙 준비에 들어갔다. 닥터헬기는 의학적 시급성과 기상, 안전 등 운항 기준에 따라 운용된다. 울진의료원의 요청을 접수한 뒤 운항 기준과 의료적 판단에 따라 출동이 결정됐다. 닥터헬기는 산악 지형을 넘어 약 25분 만에 울진 헬기 인계점에 도착했다. 지상 이동보다 1시간 이상을 단축한 셈이다. A 씨는 헬기에 탑승한 응급의학과 전문의 등 항공의료팀의 처치를 받으며 안동병원으로 향했다. 닥터헬기는 도착 즉시 권역응급의료센터를 중심으로 외상 및 심뇌혈관질환 진료 체계와 연계된다. 헬기 이송 단계부터 중증 응급환자에 대한 즉각적인 대응이 시작되는 구조다. 닥터헬기가 병원 옥상 헬리패드에 착륙하자 곧바로 환자 치료 시스템이 가동됐다. 권역응급의료센터 대응 체계에 따라 A 씨는 흉통 환자 진료에 특화된 심뇌혈관질환 의료진에게 인계됐다. 이는 다양한 중증 환자 상황에 대응할 수 있는 협진 체계가 구축돼 있었기에 가능했다. 안동병원과 현대건설이 지난해 5월 체결한 ‘응급의료지원 업무협약(MOU)’은 이 과정에서 ‘소통의 윤활유’ 역할을 했다. 닥터헬기 출동은 공공 영역의 역할이지만, MOU를 통해 사전에 구축된 연락 체계 덕분에 환자 정보와 현장 상황이 신속히 공유됐다. 헬기 도착 직후 인계와 초기 평가, 진료 준비가 지체되지 않도록 한 것이다. 강신홍 안동병원 이사장은 “신속한 이송과 권역 센터의 집중 치료 덕분에 A 씨는 위기를 넘기고 건강하게 퇴원했다. 닥터헬기는 중증 환자를 최종 치료 체계로 연결하는 중요한 매개체”라며 “앞으로도 골든타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동병원 닥터헬기는 인공호흡기를 비롯해 초음파기, 심근경색 진단기, 환자 활력 측정 모니터 등 응급 장비 30여 종을 갖추고 있다. 기관 절개술과 흉관 삽관술 등 수술도 가능해 ‘하늘을 나는 응급실’로 불린다. 경북권역별 응급의료센터인 안동병원을 중심으로 반경 100km 내 지역(울릉군 제외)에서 이용할 수 있다. 2013년 7월 운항을 시작한 이후 최근까지 누적 출동은 3777회로, 전국 8대 운용기관 가운데 가장 많다. 2024년 응급의료전용헬기 중앙 연보에 따르면 안동병원 닥터헬기는 연간 출동 315건을 기록했다. 출동 결정부터 이륙까지 평균 소요 시간은 4.7분으로, 8대 운용기관 가운데 가장 짧은 수준이다. 질환 유형은 지역별로 차이를 보인다. 2024년 경기 지역은 출동이 중증 외상 중심(406건)인 반면, 경북은 중증 외상(48건)뿐 아니라 뇌출혈(23건), 뇌경색(36건), 심근경색(26건), 심장정지(17건), 기타(165건) 등으로 다양하다. 산악 지형과 의료 접근성 한계를 보완하는 ‘복합 응급 수요’에 대응한 결과로 풀이된다.장영훈 기자 jang@donga.com}

지난해 12월 2일 오전 경북 울진 신한울 3·4호기 건설 현장에서 작업 중이던 현대건설 근로자 A 씨가 갑작스러운 흉통과 어지러움을 호소하며 쓰러졌다. 심혈관 응급질환이 의심되는 증상으로, 분초를 다투는 상황이었다.현장 안전팀의 1차 조치 이후 A 씨는 지역 거점 의료기관인 울진의료원으로 이송됐다. 의료진은 환자의 상태가 위중하다고 판단하고 즉시 안동병원 경북 닥터헬기 출동을 요청했다. 최종 치료가 가능한 상급 의료기관까지 육로로는 90분 이상 걸리는 지리적 한계를 고려할 때, 하늘길이 가장 현실적인 선택이었다.안동병원 항공의료팀은 곧바로 이륙 준비에 들어갔다. 닥터헬기는 의학적 시급성과 기상, 안전 등 운항 기준에 따라 운용된다. 울진의료원의 요청을 접수한 뒤 운항 기준과 의료적 판단에 따라 출동이 결정됐다.닥터헬기는 산악 지형을 넘어 약 25분 만에 울진 헬기 인계점에 도착했다. 지상 이동보다 1시간 이상을 단축한 셈이다. A 씨는 헬기에 탑승한 응급의학과 전문의 등 항공의료팀의 처치를 받으며 안동병원으로 향했다.닥터헬기는 도착 즉시 권역응급의료센터를 중심으로 외상 및 심뇌혈관질환 진료 체계와 연계된다. 헬기 이송 단계부터 중증 응급환자에 대한 즉각적인 대응이 시작되는 구조다.닥터헬기가 병원 옥상 헬리패드에 착륙하자 곧바로 환자 치료 시스템이 가동됐다. 권역응급의료센터 대응 체계에 따라 A 씨는 흉통 환자 진료에 특화된 심뇌혈관질환 의료진에게 인계됐다. 이는 다양한 중증 환자 상황에 대응할 수 있는 협진 체계가 구축돼 있었기에 가능했다.안동병원과 현대건설이 지난해 5월 체결한 ‘응급의료지원 업무협약(MOU)’은 이 과정에서 ‘소통의 윤활유’ 역할을 했다. 닥터헬기 출동은 공공 영역의 역할이지만, MOU를 통해 사전에 구축된 연락 체계 덕분에 환자 정보와 현장 상황이 신속히 공유됐다. 헬기 도착 직후 인계와 초기 평가, 진료 준비가 지체되지 않도록 한 것이다.강신홍 안동병원 이사장은 “신속한 이송과 권역 센터의 집중 치료 덕분에 A 씨는 위기를 넘기고 건강하게 퇴원했다. 닥터헬기는 중증 환자를 최종 치료 체계로 연결하는 중요한 매개체”라며 “앞으로도 골든타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안동병원 닥터헬기는 인공호흡기를 비롯해 초음파기, 심근경색 진단기, 환자 활력 측정 모니터 등 응급 장비 30여 종을 갖추고 있다. 기관 절개술과 흉관 삽관술 등 수술도 가능해 ‘하늘을 나는 응급실’로 불린다. 경북권역별 응급의료센터인 안동병원을 중심으로 반경 100km 내 지역(울릉군 제외)에서 이용할 수 있다. 2013년 7월 운항을 시작한 이후 최근까지 누적 출동은 3777회로, 전국 8대 운용기관 가운데 가장 많다.2024년 응급의료전용헬기 중앙 연보에 따르면 안동병원 닥터헬기는 연간 출동 315건을 기록했다. 출동 결정부터 이륙까지 평균 소요 시간은 4.7분으로, 8대 운용기관 가운데 가장 짧은 수준이다.질환 유형은 지역별로 차이를 보인다. 2024년 경기 지역은 출동이 중증 외상 중심(406건)인 반면, 경북은 중증 외상(48건)뿐 아니라 뇌출혈(23건), 뇌경색(36건), 심근경색(26건), 심장정지(17건), 기타(165건) 등으로 다양하다. 산악 지형과 의료 접근성 한계를 보완하는 ‘복합 응급 수요’에 대응한 결과로 풀이된다.장영훈 기자 jang@donga.com}
대구웨딩박람회가 7, 8일 북구 엑스코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에선 결혼식장을 비롯해 스튜디오, 드레스, 메이크업, 예복, 예물, 한복, 신혼여행, 혼수까지 결혼의 모든 과정을 상담받을 수 있다. 전용 홈페이지에서 사전 신청한 예비부부만 입장이 가능하다. 현장 혼잡을 줄여서 충분한 시간을 두고 상담하기 위해서다. 행사를 주최하는 ‘고구마웨딩’은 DB손해보험과 개발한 ‘결혼 보험’을 선보인다. 이 보험은 결혼 준비 과정과 예식 당일 발생할 수 있는 각종 돌발 상황과 문제를 보장하는 상품이다. 박람회 현장에서 계약한 예비부부를 대상으로 보험료를 지원한다. 온라인으로 사전 신청한 참가자를 대상으로 룰렛 이벤트도 연다. 고급 넥타이와 맞춤 셔츠 교환권, 보석 볼펜, 한복 반신 고름과 여닫이 봉투, 스타벅스 이용권, 니트백, 생활용품 등 결혼 준비와 실생활에 필요한 경품을 나눠준다. 행사 기간 배우 김혜수의 메이크업을 전담한 ‘홍랑뷰티’ 이수민 원장이 직접 현장을 찾는다. 이 원장은 예비 신부의 얼굴형과 피부 등을 고려한 맞춤형 상담을 제공할 예정이다. 박경애 고구마웨딩 대표는 “요즘 예비부부는 결혼 비용 할인보다 정보의 신뢰성과 실질적인 안전장치를 중요하게 생각한다”며 “이번 박람회는 전문가 상담과 결혼 보험 지원 등을 바탕으로 이러한 추세를 적극 반영했다”고 말했다.장영훈 기자 jang@donga.com}

대구웨딩박람회가 7, 8일 북구 엑스코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에선 결혼식장을 비롯해 스튜디오, 드레스, 메이크업, 예복, 예물, 한복, 신혼여행, 혼수까지 결혼의 모든 과정을 상담받을 수 있다. 전용 홈페이지에서 사전 신청한 예비부부만 입장이 가능하다. 현장 혼잡을 줄여서 충분한 시간을 두고 상담하기 위해서다.행사를 주최하는 ‘고구마웨딩’은 DB손해보험과 개발한 ‘결혼 보험’을 선보인다. 이 보험은 결혼 준비 과정과 예식 당일 발생할 수 있는 각종 돌발 상황과 문제를 보장하는 상품이다. 박람회 현장에서 계약한 예비부부를 대상으로 보험료를 지원한다.온라인으로 사전 신청한 참가자를 대상으로 룰렛 이벤트도 연다. 고급 넥타이와 맞춤 셔츠 교환권, 보석 볼펜, 한복 반신 고름과 여닫이 봉투, 스타벅스 이용권, 니트백, 생활용품 등 결혼 준비와 실생활에 필요한 경품을 나눠준다.행사 기간 배우 김혜수의 메이크업을 전담한 ‘홍랑뷰티’ 이수민 원장이 직접 현장을 찾는다. 이 원장은 예비 신부의 얼굴형과 피부 등을 고려한 맞춤형 상담을 제공할 예정이다. 박경애 고구마웨딩 대표는 “요즘 예비부부는 결혼 비용 할인보다 정보의 신뢰성과 실질적인 안전장치를 중요하게 생각한다”며 “이번 박람회는 전문가 직접 상담과 결혼 보험 지원 등을 바탕으로 이러한 추세를 적극 반영했다”고 말했다.장영훈 기자 jang@donga.com}
대구시는 올해 신규 공무원 771명을 채용한다고 2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341명보다 407명 늘어난 것으로 최근 3년 내 최대 규모다. 직렬별 선발 인원은 행정 7급 5명, 수의 7급 9명, 간호 8급 28명, 행정 9급 305명, 세무 72명, 전산 9명, 사회복지 108명, 사서 4명, 속기 3명, 공업 54명, 농업 3명, 녹지 26명, 보건 10명, 의료기술 10명, 환경 15명, 시설 64명, 방재안전 11명, 방송통신 14명, 운전 7명, 보건연구 2명, 환경연구 10명, 농촌지도 2명이다. 임용 필기시험은 3차례로 나뉘어 실시된다. 환경연구직 등 3개 직류는 4월 25일, 행정 9급 등 20개 직류는 6월 20일, 행정 7급과 기술계 고졸 등 8개 직류는 10월 31일 각각 치러진다. 시험 일정과 선발 예정 인원, 달라지는 시험 제도 등 자세한 내용은 대구시 홈페이지(www.daegu.go.kr) ‘시험정보’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는 올해 통합 돌봄과 재난 안전 상황 전담 인력 보강 등 시민 안전과 민생 안정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행정 역량을 집중하기 위해 대규모 인력을 채용한다. 또 대구·경북 행정통합과 인공지능(AI) 정책 등 핵심 현안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할 수 있도록 지역 맞춤형 인재를 선발할 계획이다. 대구 지역 거주지 제한 요건을 적용해 지역 청년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정기 대구시장 권한대행(행정부시장)은 “책임 의식이 투철하고 뛰어난 역량을 갖춘 지역 인재들의 적극적인 지원을 바란다”며 “엄정한 시험 관리로 채용의 신뢰성과 공정성을 높이겠다”고 말했다.장영훈 기자 jang@donga.com}

경북 포항시 해오름대교가 2일 오후 2시 개통한다. 2021년 6월 28일 착공해 약 5년 만에 건립한 이 다리는 포항 구항을 가로질러 남구 송도동과 북구 항구동을 연결한다. 총길이는 395m이며, 왕복 4차로다. 이에 따라 송도해수욕장과 영일대해수욕장 간 차량 이동시간이 기존 10분에서 약 3분대로 단축된다. 또 포스코 등 인근 산업단지 출퇴근 차량의 이동 거리가 줄어 도심 교통량 분산 효과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해오름대교는 동해의 일출과 포항 도심을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를 주탑 내부에 설치해 방문객이 언제든지 이용할 수 있다. 야간에 사계절 경관조명을 밝혀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는 명품 교량으로 만들었다. 앞으로 포항국제불빛축제 등 지역 관광 자원과 연계해 지역 상권 및 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개통 행사는 지난달 31일 효자∼상권 간 도로 현장에서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해오름대교는 경북 유일의 해상전망대를 갖춘 교량으로, 영일만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장영훈 기자 jang@donga.com}

경북 포항 해오름대교가 2일 오후 2시 개통한다. 2021년 6월 28일 착공해 약 5년 만에 건립한 이 다리는 포항 구항을 가로질러 남구 송도동과 북구 항구동을 연결한다. 총길이는 395m이며, 왕복 4차로다. 이에 따라 송도해수욕장과 영일대해수욕장 간 차량 이동시간이 기존 10분에서 약 3분대로 단축된다. 또 포스코 등 인근 산업단지 출퇴근 차량의 이동 거리가 줄어 도심 교통량 분산 효과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해오름대교는 동해의 일출과 포항 도심을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를 주탑 내부에 설치해 방문객이 언제든지 이용할 수 있다. 야간에 사계절 경관조명을 밝혀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는 명품 교량으로 만들었다. 앞으로 포항국제불빛축제 등 지역 관광 자원과 연계해 지역 상권 및 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개통 행사는 지난달 31일 효자~상권 간 도로 현장에서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해오름대교는 경북 유일의 해상전망대를 갖춘 교량으로, 영일만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장영훈 기자 jang@donga.com}

경북농업기술원은 30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김천혁신농협 하나로마트에서 딸기 신품종 ‘비타킹’ 홍보 행사를 연다. 비타킹은 2023년 품종보호 등록된 경북 육성 신품종으로 과실이 크고 향이 풍부하며, 새콤달콤한 신맛과 단맛의 조화가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또 기존 딸기 품종보다 비타민C 함량이 약 40%, 엽산 함량이 약 10% 높아서 맛과 건강을 동시에 중시하는 소비자층의 관심을 받고 있다. 행사 기간 매장 홍보 부스에서는 비타킹 품종 소개와 전시, 시식 행사, 품종 특성 및 재배 배경에 대한 안내를 진행한다. 또 시가보다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기회도 함께 제공한다. 조영숙 경북농업기술원장은 “비타킹은 경북에서 자체 육성한 기능성 딸기 품종으로 차별화된 품질과 영양적 강점을 갖춘 것이 특징”이라며 “이번 행사가 소비자에게는 신뢰할 수 있는 국산 딸기 신품종을 알리는 계기가 되고 도내 딸기 재배 농가에는 소비자와 직접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장영훈 기자 jang@donga.com}

경북문화관광공사는 지역 관광사업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공유 오피스 입주기업을 상시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대상은 예비 창업자 또는 창업 7년 미만의 관광 분야 중소기업이다. 공사는 사업 아이템 및 수행 실적 등을 평가해 선정할 예정이다. 입주 기간은 계약 체결일로부터 올해 12월 31일까지다. 자세한 내용은 경북문화관광공사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해당 기업은 경북관광기업지원센터 임대료 및 관리비 전액 지원, 센터 공용 시설 및 장비 무료 이용, 기본 사무 환경 제공 등의 혜택을 얻는다. 올해 경북 관광 스타트업(신생 벤처), 협업 프로젝트 등 센터 사업화 공모에 신청할 때 가산점도 받는다. 현재 독립 오피스는 총 19곳 가운데 3곳이 공실이다. 자율 이용 가능한 공유 오피스는 총 5곳으로, 현재 11개사가 이용하고 있다. 공유 오피스 입주기업으로 선정된 후 공간 활용도와 성장 가능성 심사를 거쳐 독립 오피스를 배정받을 수 있다.장영훈 기자 jang@donga.com}

달성교육재단은 영국 옥스퍼드로 방학 연수를 떠났던 고교생 20명이 최근 귀국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영국 최초로 국제바칼로레아(IB) 프로그램을 도입한 ‘세인트 클레어스 칼리지(St Clare’s College)’에서 체험과 탐구 중심으로 진행했다. 참가 학생들은 영국의 역사·문화·정치·문학 관련 주제로 수업을 들었고, 주말에는 대영박물관과 셰익스피어 생가, 윈저성 등을 찾아 현지의 역사와 문화유산을 탐방했다. 어학 중심의 학습에서 나아가 언어가 형성된 배경과 맥락을 함께 이해하도록 구성된 일정을 소화했다. 연수 기간 옥스퍼드대 밸리올 칼리지에서 데니스 노블 교수의 특강도 들었다. 노블 교수는 세계적인 시스템 생물학 권위자로 옥스퍼드대 교수이자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초빙 석좌교수다. 최재훈 달성교육재단 이사장(대구 달성군수)은 “글로벌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인재 양성을 위해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장영훈 기자 ja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