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근

박태근 기자

동아닷컴 팩트라인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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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분야

2026-05-18~2026-06-17
사회일반29%
월드톡18%
미담14%
경제일반11%
축구7%
인물/CEO7%
인사일반4%
교통4%
기상/기후4%
선거2%
  • 트럼프 “내가 힐러리 딱 하나 내가 인정하는 점은…”

    미국 공화당 대선주자 도널드 트럼프가 2일(현지시간) 자신이 대선 후보 누구보다 외교 경험이 많다고 강조하면서, 경쟁 상대인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에 대해서는 "출장을 많이 다녔다는 것 딱 하나밖에 인정할게 없다"고 말했다. 트럼프 후보는 이날 CNN방송과의 인터뷰에서 대통령이 되기에 외교정치 경험이 부족하다는 여론에 대해 "난 전 세계 지도자들을 상대해 봤다"며 "난 엄청난 회사를 세웠고 지금 우리는 세계 도처에서 수백 건의 협상을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난 대통령도 상대하고 총리들도 상대해 봤다. 난 모두를 상대한다. 아마도 나는 백악관을 노리는 누구보다 사실상 외교 경험이 많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트럼프는 민주당 유력 대선후보인 힐러리 클린턴을 언급하며 "클린턴도 여러 나라를 상대해 봤다. 딱 하나 내가 인정하는 점은 그가 출장을 많이 다녔다는 것"이라고 비아냥거렸다. 그러면서 "하지만 결과를 보라. 시리아, 벵가지를 보라. 모든 결과가 형편 없다"며 "난 이 나라를 위해 부를 창출했다. 나라 밖의 사업으로 막대한 돈을 벌었다"고 독설을 날렸다. 트럼프는 "그러니까 나에게 (외교 경험이 없다는)그런 말은 하지 말라. 반박의 여지가 없다. 난 출장을 많이 다니면서 이 나라 밖에서 수많은 거래를 했다"며 "내가 아는 한 난 엄청난 경험이 있다"고 주장했다.공화당 대선 경선 선두 후보인 트럼프는 성공적인 부동산 사업을 일궜지만 외교안보 등 정치 분야에서는 문외한이라는 지적을 받는다. 그는 '미국 우선주의'라는 극단적인 외교 정책으로 미국의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 철군, 한국·일본 핵무장 허용 등과 같은 전례없는 공약을 내세워 외교안보에 관해 무지하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 2016-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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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병훈, 연장전 끝에 아쉬운 준우승…우승 놓쳤지만 세계랭킹 7계단계↑

    생애 첫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우승을 노리던 안병훈(25·CJ)이 연장 승부 끝에 아쉬운 준우승을 차지했다.안병훈은 2일(현지시간) 미국 루이지애나주 아본데일의 루이지애나 TPC(파72·7425야드)에서 열린 PGA투어 취리히 클래식(총상금 700만달러) 최종 3라운드에서 7언더파를 추가, 최종합계 15언더파 201타로 브라이언 스튜어드, 제이미 러브마크(이상 미국)와 동타를 이룬 뒤 들어간 1차 연장전에서 패했다.이 대회에 초청 선수 자격으로 출전했던 안병훈은 마지막 라운드에서 맹타를 펼치며 생애 첫 PGA투어 우승을 노렸지만 연장전의 고비를 넘지 못했다.안병훈은 PGA투어 첫 우승에는 실패했지만 세계랭킹에서 다시 30위권에 진입하는 성과를 냈다. 3일(한국시간) 발표된 남자골프 세계랭킹에서 안병훈은 랭킹포인트 3.4734점으로 지난주 31위에서 7계단이 오른 24위에 자리했다.리우 올림픽 출전을 위한 한국선수 세계랭킹에서도 1위를 굳건히 지키며 올림픽 출전 가능성을 높였다.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 2016-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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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럼프, 힐러리 까지 앞지르나? 양자 가상 대결서 첫 승리

    미국 공화당 대선주자 도널드 트럼프와 민주당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의 본선 양자 가상대결 여론조사에서 트럼프가 앞서는 결과가 나왔다.2일(현지시간) 여론조사기관 라스무센은 전국 유권자 1000명을 대상으로 지난 27~28일 시행한 양자대결 조사에서 트럼프는 지지율 41%로 클린턴 39%를 2%p 근소한 차이로 앞섰다고 밝혔다.지금까지는 트럼프가 본선에서 힐러리에 대패할 것이라는 여론조사나 관측이 많았다.지난 조사에서도 트럼프가 앞서는 결과가 있긴 했지만 두 사람의 '본선 맞대결' 구도가 가시화된 이후로는 이번이 처음이다.다만 오차범위가 ±3%p이기 때문에, 정확히는 앞선다고 보기 어렵다.지난 달만 해도 클린턴 전 장관은 지지율 41%로 트럼프 후보(36%)를 상대로 승리한다고 분석됐었다.하지만 최근 트럼프의 후보지명 가능성이 커지면서 최대 11%포인트에 달했던 두 주자의 지지율 격차는 점차 줄어드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라스무센의 직전 여론조사(4월25∼28일·1000명)에서는 두 사람의 지지율이 38%로 같았다.트럼프 후보는 공화당의 3일 인디애나 경선에서 테드 크루즈 상원의원(텍사스)과 존 케이식 오하이오 주지사를 가뿐히 무찌를 것으로 예상된다.클린턴 전 장관은 전달 27일 민주당의 동북부 5개주 경선에서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버몬트)을 상대로 압승하면서 민주당 최종 후보 자리를 사실상 확정지었다.이번 조사에서 응답자의 15%는 제3의 후보가 나왔으면 좋겠다고 응답했고, 5%는 아직 지지자를 결정하지 못했다고 답변했다.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 2016-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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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이 이상윤과 열애, 결혼까지 이어질까? 최근 결혼 계획 질문에 답변이…

    유이와 이상윤이 올해 초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밝힌 가운데, 결혼 적령기인 두사람의 만남이 결혼으로 이어질 지에 관심이 쏠린다.1981년생인 이상윤은 올해 우리나라 나이로 36세다. 유이는 이상윤보다 일곱살 아래다. 유이는 지난달 24일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 '결혼계약' 관련 인터뷰에서 결혼 계획을 묻는 질문에 "결혼은 해야한다. 시기라는 건 없는 것 같다"고 답했다.이어 "예전에는 일이 먼저라고 생각했는데 요즘에는 정말 좋아하는 사람이 생기면 가는 게 맞는 것 같기도 하다"고 전했다.유이 이상윤은 3일 각각 소속사를 통해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소속사 측은 유이 이상윤이 올해 초 한 모임을 통해 처음 만났고 연인으로 발전, 현재까지 예쁘게 만나고 있다고 밝혔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2016-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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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습기 살균제 사건, 인·허가 과정 정부의 책임은?

    '가습기 살균제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가습기 살균제 초기 제조과정에 관여한 임직원들을 집중적으로 소환하고 있다.서울중앙지검 가습기살균제 피해사건 특별수사팀 관계자는 "(가습기 살균제를 제조할 당시의) 상황, 그때 무슨 일이 있었는지에 대한 큰 그림, 개연성은 파악한 것 같다"며 "최초 제조과정에서 어떤 문제가 있었느냐는 것을 보는 게 제일 중요한 파트"라고 2일 밝혔다.검찰은 이날 오전 한빛화학대표 정모씨를 소환해 가습기살균제 제조·판매 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한빛화학은 SK케미칼로부터 PHMG를 사들여 가습기살균제를 제조한 뒤 옥시상표를 붙여 판매한 회사다. 하지만 한빛화학 측은 옥시 측의 지시에 따라 제품을 제조했을 뿐이라며 피해자들의 사망에 대한 책임을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또 광고에 관여한 옥시 전 직원 2명도 소환해 허위·과장광고 의혹도 재차 추궁했다.검 찰은 3일 전 옥시연구소 선임연구원 최모씨와 조모 옥시연구소 소장 등 2명에게 각각 피의자,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을 통보했다. 또 옥시연구소 직원 김모씨도 참고인 신분으로 함께 소환을 통보했다.다만 검찰은 가습기살균제 인·허가 과정에서 정부 측 관계자들에 대해서는 여전히 수사 대상이 아니라는 방침을 분명히 했다.검찰 관계자는 "정부에서 심사·허가·승인해주는 대상이 아니었다"며 가습기살균제가 세정제로 분류되는 과정에서 정부 승인 과정은 확인하지 못했다고 밝혔다.당시 가습기 살균제는 관리 대상으로 지정되지 않아서 일정 안정규격만 맞추면 출시가 가능했던 것으로 알려진다.관리 주체도 어떤 품목은 식약처에, 어떤 품목은 기술표준화 연구원 혹은 환경부로 산재 돼 있어서 여전히 책임 주체는 모호한 상황이다.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 2016-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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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이 “마지막 연애는 2012년…사귀었다 말하기도 애매”

    애프터스쿨 유이가 배우 이상윤과 사랑에 빠졌다. 유이는 과거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자신의 마지막 연애 사실과 앞으로의 연애관에 대해 밝힌 적이 있다.당시 유이는 "마지막 연애가 2012년이다. 그런데 사귀었다고 말하기도 애매하다. 불타는 사랑이 아니었기 때문"이라고 고백했다.그는 "가슴 아픈 사랑을 하다 헤어지는 게 진정한 사랑이라고 생각하는데 아직 그런 사랑을 못 해봤다. 그래서 열렬한 사랑을 하고 싶다"고 털어놨다.이에 MC들이 유이에게 공개적으로 PR을 하라고 요구하자 유이는 "저는 낮져밤이입니다"고 짧고 강하게 어필해 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3일 스포츠동아는 유이와 이상윤이 올 초 연인으로 발전,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고, 양측 소속사는 두 사람의 열애사실을 인정했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2016-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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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에 강풍으로 항공기 173편 결항…발 묶인 승객 1만4000여명

    2일 불어닥친 강풍으로 결항사태를 빚은 제주국제공항이 3일 오전부터 부분적으로 운항을 재개하고 있다.한국공항공사 제주지역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55분께 김포행 아시아나항공 8900편이 제주공항을 이륙해 서울로 출발했다. 이어 출발편 30여 편의 항공기가 탑승 수속을 밟고 있다.하지만 제주에는 여전히 난기류와 기상특보가 이어지고 있어 일부 지연 출발 등 차질이 이어지고 있다.공항공사는 3일 하루 동안 항공사들과 협조해 정기편 465편과 임시편 67편 등을 투입, 제주공항 체류 승객들을 이송할 계획이다.앞서 전날 제주지역에는 소형 태풍급에 맞먹는 강풍이 불어 총 173편(출발 82편, 도착 91편)이 결항, 1만4000여명의 이용객의 발이 묶였다.대부분의 이용객들은 발길을 돌려 공항을 빠져나갔으나 밤사이 공항에는 70~80명이 그대로 남아 잠을 청했다.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현재까지 누적 강수량은 한라산 윗세오름 383.5㎜, 삼각봉 379㎜, 진달래밭 352.5㎜, 서귀포 89.5㎜, 성산 75.2㎜, 고산 57.2㎜를 기록했다.비는 3일 오전까지 시간당 20㎜가 내리다 점차 그칠 것으로 예고됐으며, 호우특보는 이날 오전 7시10분을 기해 모두 해제됐다.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 2016-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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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냉장고를 부탁해 이성경 “남자 친구 많은데, 그들이 나를 남자 취급”

    모델 겸 배우 이성경이 JTBC 푸드 토크쇼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 자신의 연애사를 숨김없이 공개했다. 2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한 이성경은 MC 안정환의 "남자친구가 없냐"는 물음에 "연애할 생각이 딱히 없고 남자친구가 많다"고 답했다.이성경의 솔직한 대답에 MC 김성주는 이성경 주변의 남자친구들인 블락비 지코, 위너 강승윤, 이광수 등을 나열하며 확실한 관계정립을 요청했다.이에 이성경은 "있었으면 처음부터 있었을 거다"며 "그들이 나를 남자 취급한다"고 밝혔고, 김성주는 "네 명 탈락"이라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이성경은 또 "연애는 사실 관심 없었던 게 모델 활동할 때부터 너무 관리하기도 바빴고 쉬기도 힘들었다"며 "(남자)친구들이 많은데 또 오해를 받으니까 더 남자같이 털털하게 굴었다"고 말했다.하지만 이성경은 "얼마 전엔 생각이 바뀌었다. 만약 소개를 시켜준다면. 한 번도 소개팅을 안 해봐서"라고 말했다.이성경은 자신의 몸매 관리 비법도 털어놨다. 이성경은 "굶지 않는 게 가장 중요하다. 굶으면 요요가 올 것 같아 두렵다"며 "건강한 요리를 천천히 즐기면서 먹는다"고 말했다. 이어 "기초 대사량이 올라가는 코어 운동을 한다"는 팁도 공개했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2016-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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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이·이상윤 측 “열애 사실이다” 인정, 올해 초 모임에서 만나 연인 발전

    열애설이 터진 유이와 이상윤 측이 "두 사람이 열애 중인게 사실"이라고 인정했다.유이와 이상윤 양측은 소속사 관계자는 3일 " 올해 초 모임에서 만나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양측은 "이제 막 시작한 연인 사이다. 많은 응원과 지지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앞서 스포츠동아는 유이와 이상윤 지인의 말을 인용해 “두 사람이 애틋하게 사랑을 쌓아가고 있다. 여느 연인처럼 데이트를 즐기며 서로를 살뜰하게 챙긴다. 모두 모델 못지않은 준수한 외모를 가져 ‘기럭지 커플’이라 불리며 연예인들 사이에서도 부러움의 대상이 되고 있다”고 단독 보도했다.2009년 애프터스쿨의 멤버로 데뷔한 유이는 최근 종영한 MBC 주말드라마 ‘결혼계약’에서 성숙한 연기를 펼치고 있다. 이상윤은 최근 개봉한 영화 ‘날 보러와요’에서 진실을 파헤치는 방송사 PD 역을 연기했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2016-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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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년 전통 ‘링링’ 코끼리 서커스단, 동물학대 논란 끝에 마지막 공연

    미국에서 가장 큰 규모와 명성을 자랑하는 코끼리 서커스단이 동물 학대 논란 끝에 200년간 이어져온 공연을 끝내기로 했다.링링브러더스와 바넘 베일리 서커스단이 1일(현지시간) 로드아일랜드 주 프로비던스에서 코끼리 여섯 마리가 참여한 마지막 무대를 마쳤다고 현지 언론은 2일 전했다.이날 공연에서 한 코끼리는 성조기를 손에 든 곡예사 한 명을 등에 태우고 마지막 공연무대를 밟았다.링링의 마지막 코끼리 공연은 저녁 7시 45분부터 페이스북과 링링 닷 컴을 통해 생중계됐다.'링링 서커스'는 그동안 훈련 과정에서 코끼리들이 학대를 받는다며 쇼를 중단하라는 동물보호단체의 압력을 지속적으로 받아왔으며 결국 쇼를 중단하기로 결정을 내렸다.이 코끼리들은 이번 공연을 끝으로 모두 은퇴해서 플로리다주에 있는 200에이커 넓이의 보호구역에서 남은 삶을 살게된다.인권운동과 동물 보호 단체인 휴메인 소사이어티는 링링 브러더스처럼 크고 유명한 서커스단이 세계 순회공연을 하는 경우는 더 이상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미국 물놀이공원 '시월드'도 동물 학대 논란 끝에, 미국 내 3개 도시에서 진행하는 범고래 쇼를 순차적으로 중단해 2019년까지만 쇼를 진행하겠다고 최근 발표했다.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 2016-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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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세청, YG 세무 조사 착수…역외탈세 있는지 집중적으로 조사

    국세청이 국내 최대 연예기획사 중 한 곳인 YG엔터테인먼트에 대한 세무조사에 착수했다.2일 국세청과 관련업계에 따르면 서울지방국세청은 최근 YG의 세무·회계 서류와 공연, 부동산, 투자 계약서 등 자료에 대해 조사에 들어갔다.YG 는 국내에서 음반제작과 매니지먼트사업을 하고 있으며 소속 연예인을 활용한 패션의류, 화장품 사업 등에도 진출한 상태다. 이밖에 모델, 외식프랜차이즈, 광고제작업 등 다양한 사업을 하고 있다. 또 해외의 경우 미국, 일본, 홍콩 등에서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하고 있다.YG엔터테인먼트는 지난해 연결손익 기준, 1931억원이 넘는 설립 사상 최대 매출액을 기록했다.국세청은 사업확장에 따른 탈세여부와 해외사업 추진과정에서 역외탈세 사실이 있는지 여부를 살펴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또 사옥 부지 매입과 관련해서도 살필 계획인 것으로 전해진다.YG에 대한 이번 세무조사는 지난 2008년 이후 8년 만이다. 지난 세무조사에서 YG는 수입금 누락 등의 혐의로 28억여원의 세금을 추징당하고 검찰 고발조치 당한 바 있다.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 2016-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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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수경 인스타그램 사진…와인잔 두개+선글라스에 비친 남자 누구?

    배우 이수경이 열애설을 인정한 가운데 그의 연하 남자친구에 높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이수경은 지난 1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해는 최선을 다해서 놀러다녀야지"라는 글과 함께 한 해변가 수영장에서 촬영한 사진을 게재한 바 있다.사진에는 테이블 위에 놓여진 두 개의 와인잔이 있고, 특히 사진 왼편 책 위에 놓여진 선글라스에는 남자로 추정되는 누군가의 실루엣이 비쳐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2일 이수경의 소속사 소노우볼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언론에 "이수경이 연하의 일반인 남자친구과 3개월 째 교제 중"이라고 밝혔다.이수경의 남자친구는 회사원이며 이수경보다 세 살 어린 것으로 전해진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2016-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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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옥시 피해자들 “다급한 마음에 기자회견…사과 안받는다! 계속 싸우겠다” 격분

    옥시레킷벤키저가 2일 뒤늦게 사과에 나섰지만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 가족들은 옥시의 사과를 받아들일 뜻이 없음을 분명히했다. 오히려 본사 임직원들을 형사고발하기로 했다.가습기살균제피해자와가족모임(가피모)과 환경보건시민센터, 민변환경보건위원회는 옥시레킷벤키저 한국법인장 대표가 사과기자회견을 하고 난 뒤인 이날 낮 12시30분쯤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검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레킷벤키저의 최고경영자와 이사진 8명 전원을 살인죄, 살인교사죄, 증거은닉죄 등의 혐의로 한국 검찰에 형사 고발하고 집단민사소송 일정을 앞당기겠다고 발표했다.이들은 사과를 받아드릴 수 없으며 불매운동 등 싸움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방송 등 언론사들도 옥시제품의 광고를 중단해달라"고 호소했다.최승운 가습기살균제 피해자 연대 대표는 "제 아이가 태어나고 나서 8개월 만에 사망했다. 5년이 지나서 사과를 한다는데 용납할 수가 없다"며 "옥시가 대한민국에서 자진 철수하고 폐업하길 바란다"고 말했다.이날 1인 시위에 나선 강찬호 가습기살균제피해자와가족모임 공동대표는 이날 옥시의 사과 기자회견에 대해 "진정한 사과로 볼 수 없다. 검찰수사로 사건의 진실이 드러나려 하자 다급한 마음에 한 일방적인 사과"라고 지적했다.앞서 옥시레킷벤키저는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피해자와 가족에 대한 보상계획안을 발표했다. 이날 기자회견은 격분한 피해자와 가족들이 단상을 점거해 한때 기자회견이 중단되는 파행을 겪었다.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 2016-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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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잠실야구장 30배 지하도시 생긴다…영동대로 복합환승센터 조성

    오는 2021년 서울 강남구 영동대로 지하공간에 서울역 2배 규모의 복합환승센터가 들어선다. 잠실야구장 30배에 달하는 대규모 지하도시다.서울시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영동대로 지하공간 통합개발' 기본구상안을 2일 발표했다.개발 구간은 서울 강남 코엑스~삼성역~현대차 비즈니스센터(GBC) 까지다. 길이 630m, 폭 70m, 깊이 51m(지하 6층)로 연면적 16만㎡의 국내 지하공간개발 역사상 최대 규모다.특히 국내에서는 최초로 지하 최하층까지 오픈된 공간계획을 구상해 자연채광은 물론 통풍과 환기가 가능한 자연친화적 공간을 만들 예정이다.이곳에 통합철도역사, 지하버스환승센터, 도심공항터미널, 주차장, 상업·문화시설이 들어선다.철도는 ▲삼성~동탄 광역급행철도 ▲KTX 동북부 연장 ▲GTX-A ▲GTX-C ▲남부광역급행철도 ▲위례~신사선등 삼성역을 경유하는 6개 노선 역사가 통합 건설된다.지하 2층에는 버스환승센터를 설치한다. 국제교류복합지구와 통합역사가 들어서면 영동대로를 지나는 시내·광역버스노선이 현재 47개에서 90여개 이상으로 늘어날 전망이다.인천·김포공항과 바로 이어지는 공항철도, 공항버스를 이용할 수있는 도심공항터미널도 코엑스에서 영동대로 지하로 옮길 예정이다.상업문화시설은 코엑스몰과 현대차GBC 쇼핑몰이 지하로 연결되면 잠실야구장 30배 크기의 규모인 42만㎡에 이른다. 중소기업 홍보센터, 여행라운지, 한류체험관 등 다양한 시설로 주변 마이스(MICE) 시설과 시너지 효과를 노린다.이밖에 탄천변 주차장 폐쇄에 따른 주차공간 부족, 코엑스․현대차 GBC 등 주변 지역 관광버스 주차 수요 등을 고려해 대형차 중심의 적정 수준의 주차공간을 확보할 계획이다.통 합역사가 개통되면 서울역 하루평균 이용객 32만명의 1.3배 수준인 40만여명, 버스승객을 포함하면 58만여명이 이용하는 대중교통의 허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영동대로 지하공간 통합개발 총사업비는 국비 4105억원, 민자 2517억원 등 1조1691억원이다. 서울시는 5069억원을 부담하는데 현대차GBC에서 생기는 공공기여와 교통개선대책부담금을 투입해 재정부담을 줄일 계획이다.서울시는 이달부터 '영동대로 지하공간 통합개발 기본계획' 수립에 들어가며 타당성 평가 등 행정절차를 진행, 연말 '광역복합환승센터' 지정까지 마무리지을 계획이다.2017년 상반기 국제설계 공모로 기본·실시설계를 진행하고 2017년 12월 공사착공에 들어가 현대 GBC건물 준공이 예정된 2021년 말까지 삼성~동탄 광역철도 구간을 우선 개통한다.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 2016-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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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故 신해철 부인 윤원희 “결코 우리 집만의 문제 아니다” 신해철법 촉구

    故 신해철의 부인 윤원희 씨가 국민의당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신해철법'의 통과를 호소했다.국민의당 안철수 상임공동대표는 2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에 신해철 씨 아내인 윤원희 씨를 초청해 중대의료사고에 대한 분쟁조정 자동개시를 골자로 하는 이른바 '신해철법' 통과를 국회에 촉구 했다.윤 씨는 이자리에서 “신해철법이 돼서 특정인 법처럼 들릴지 모르나 결코 우리 집만의 문제가 아니다"라며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한 최소한의 장치라고 생각돼 계속 법안 통과를 기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계속 미뤄지지 않고 국민들이 안전할 수 있도록 법안이 잘 통과되면 좋겠다. 노력이 이어지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안철수 국민의당 상임대표는 “문제는 법”이라면서 “새누리당이 발의한 법인데 새누리당이 반대하고 있다"고 비판했다.‘신해철법’은 사망이나 중증상해 피해를 입은 의료사고 당사자 및 유족이 피신청인(의사·병원) 동의 없이 분쟁 조정을 곧바로 개시할 수 있는 것을 골자로 한다.지난달 28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이 '신해철법'이 논의됐으나 끝내 처리가 불발됐다.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 2016-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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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옥시, 가습기살균제 피해자에게 5년만에 공식 사과 “포괄적 보상 진행하겠다”

    독성이 포함된 가습기 살균제 제품으로 수많은 사망자를 낸 가습기 살균제 제조사 옥시레킷벤키저 대표가 마침내 피해자들에게 공식으로 사과했다.옥시레킷벤키저 한국법인장 아타 샤프달 대표는 2일 오전 11시께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호텔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소비자,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사과 드린다. 당사는 피해를 보상해드리고 믿음과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자 한다"며 머리를 숙였다.아타 샤프달 대표는 이날 사과문을 통해 "우선 옥시 제품을 사용한 뒤 1등급과 2등급 장애 판정을 받은 피해자들에게 포괄적인 피해보상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여기에 더해 가습기 살균제로 인해 고통 받으신 다른 분들을 위해서는 저희의 인도적 기금이 사용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다.샤프달 대표는 "오늘 기자회견을 통해 옥시 피해자들에 대한 보상은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하게 될 것"이라며 "큰 고통을 겪으신 피해자분들을 위해 2014년 출연한 50억원의 기금 외에 50억원을 추가해 총 100억원의 기금을 출연하겠다"고 말했다.옥시는 앞으로 독립 기구를 만들어 ‘포괄적인 피해보상’에 나서겠다고 밝혔다.옥시는 아울러 타 제조·판매사가 함께 조사·보상 절차를 진행해줄 것도 제안했다.옥시가 기자회견을 열어 전면에서 사과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011년 가습기 살균제 사망 사건이 발생한 지 5년만이며 문제의 제품(옥시싹싹 뉴가습기 당번)을 출시한 지 15년 만이다.이날 기자회견장에서는 제품 피해자들이 단상으로 몰려들어 "이제서야 사과하면 뭐하냐" 등 고성을 지르며 강하게 항의하면서 기자회견이 잠시 중단되기도 했다.한편 이 사건을 수사중인 검찰이 파악한 가습기 살균제 전체 피해자수는 사망자 94명 등 총 221명에 달한다. 이중 옥시 제품을 사용한 피해자는 사망자 70명 등 177명으로 알려졌다.레킷벤키저는 지금까지 옥시는 독립법인 회사로 제조·판매에 대한 책임 역시 본사가 아닌 옥시에 있다는 입장을 유지해왔다. 그러나 검찰수사 본격화되고 소비자 불매 운동으로 이어지자 대표가 직접 나서 입장을 밝히게 된 것으로 풀이된다.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 2016-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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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텍사스 슛아웃 우승 신지은 “내가 선두라는 사실도 모르고 경기했다”

    "사실 내가 선두라는 사실을 모르고 경기했다" 2011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데뷔 후 텍사스 슛아웃에서 생애 첫 우승을 안은 신지은(24·한화)이 밝힌 우승 소감이다.신지은은 이날 텍사스 슛아웃 우승에 대한 소감을 묻자 "아무 생각도 나지 않는다. 빨리 집에 가서 엄마를 만나고 싶다. 엄마한테 전화했는데 눈물이 날 것 같아 엄마가 전화를 받기도 전에 끊었다. 엄마와 얘기를 하면 실감이 날 것 같다" 고 답했다.그는 "경기 도중에는 선두에 있는지 몰랐다. (양)희영 언니와 1타 밖에 차이가 나지 않았다고 생각했다"며 "그래서 마지막 홀에서 굉장히 긴장했다"고 설명했다.이어 "쉬운 것이 아무 것도 없다. 골프 역시 쉽지 않더라"라며 "확실히 내가 생각했던 그림은 아니다. 이번 대회에서 'A'를 줄만한 경기를 펼치지는 못했다"고 대회를 돌아봤다.그러면서도 "하지만 놀랍게도 어느 정도의 좋은 게임을 하고 우승을 했다. 맥주로 샤워를 할 기회가 주어진 것도 기분 좋은 일이다"며 미소지었다.신지은은 또 또 "샴페인 같은 술을 뿌려주길 원했지만, 지금 나는 맥주에 젖어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신지은은 미국 텍사스주 어빙의 라스 콜리나스 컨트리클럽(파71·6462야드)에서 벌어진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보기없이 버디만 4개를 잡아 4언더파 67타를 적어냈다.최종합계 14언더파 270타를 기록한 신지은은 허미정(27·하나금융그룹)과 양희영(27·PNS·이상 12언더파 272타) 등 공동 2위 그룹을 두 타차로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상금은 19만5000달러(약 2억2200만원)다.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 2016-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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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럼프 “우리는 세계경찰 아냐”…공화당 안보전문가 “9·11 참사 또 발생할 수 있다”

    미국 공화당 유력 대선주자 도널드 트럼프가 "우리는 세계경찰 아냐"라며 극단적 외교안보 정책을 다시한번 확인한 가운데, 공화당 외교안보 전문가는 "트럼프가 대통령이 되면 9·11 테러 같은 참사가 또 다시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를 제기했다.공화당의 대표적인 외교안보 전문가 린지 그레이엄 상원의원(사우스 캐롤라이나)은 1일(현지시간) CBS뉴스와의 인터뷰에서 "트럼프의 외교정책은 고립주의"라며 "이는 또 다른 9·11 을 야기할 것"이라고 경고했다.테드 크루즈 상원의원(텍사스)을 지지하고 있는 그는 트럼프의 위험한 외교정책을 막기 위해서라도 크루즈가 반드시 힘을 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테드에게 마지막 투표까지 가야 한다. 트럼프는 지지율 40%로는 대의원 1237명을 얻을 수 없다. (크루즈가) 인디애나 경선에서 지더라도 아직 그를 멈출 수 있다"고 주장했다.그는 "동료들을 진심으로 존중하지만 트럼프를 감싼다면 보수주의를 파괴하는 것"이라며 트럼프 후보를 지지하는 동료 공화당 의원들에게도 일침을 날렸다.한편, 트럼프는 1일(이하 현지시간) "우리는 한국과 독일, 일본, 사우디아라비아를 세계의 경찰처럼 방어해주고 있지만, 적절한 보상을 받지 못하고 있다"면서 주요 동맹국으로부터 주둔비용을 더 받아내겠다는 입장을 거듭 강조했다.트럼프는 이날 미국 폭스뉴스TV의 시사 프로그램에 출연해 "미국은 세계 경찰이 아니다. 우리는 동맹국들을 위해 더이상 해줄 게 없다. 지금 돌아가는 상황은 미쳐있다"고 말했다.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 2016-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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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朴대통령 ‘세일즈 외교’순방 몰랐나… 安 “원불교 행사 오셔야 하는 것 아냐?”

    박근혜 대통령이 대이란 ‘세일즈 외교’를 위해 1일 이란으로 출국한 가운데, 국민의당 안철수 상임공동대표가 이날 국내 한 행사에서 대통령이 왜 행사에 안 오는 것이냐'고 핀잔성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고있다.차기 대선 지지도 1위를 다투는 야권의 대권주자가 대통령 일정도 제대로 파악못하고 대통령 비판에만 열을 올렸다는 지적이다.안 대표는 대통령이 출국한 지 3시간 후인 이날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원불교 100주년 기념대회에 참석했다.이 자리에는 천정배 공동대표를 비롯해 새누리당 원유철 대표 대행,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비대위 대표, 정의당 심상정 대표 등 각 정당 대표들이 함께했다.참석자들에 따르면, 행사장에 도착 후 인사를 나누던 안 대표는 김종인 대표에게 "원불교 100주년이면 대통령께서 오실만 한데"라고 말했다.이에 김 대표가 황당하다는 듯, "대통령은 오늘 이란에 갔다. 원래는 오기로 했었다"고 박 대통령의 출국 소식을 알렸다.이에 대해 국민의당 관계자는 "설마 안 대표가 대통령 일정을 몰랐겠나. 대화하다가 잠시 깜박할 수도 있는 거 아니냐"고 해명했다. 그러나 다른 핵심 관계자는 "(외교) 일정이 있고 없고의 문제가 아니고 원불교 100주년 행사 같으면 대통령이 왔어야 하는 것 아니냐는 취지의 발언이었다"고 주장했다.하지만 이같은 해명은 박근혜 대통령이 '세일즈 외교' 차원의 이란 순방을 미루고 국내 종교행사에 참석해야 한다는 논리여서 더욱 논란이 예상된다.안 대표는 지난 26일에도 당선인 워크숍에서 양적 완화 등에 대한 강연을 들은 뒤, "박 대통령이 양적완화가 뭔지 모를 것 같은데요. 하하하"라고 말해 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새누리당 관계자는 "안 대표가 대통령 일정도 모르고 저렇게 비난하는 것을 보면, 안 대표는 합리적이고 이성적인 비판이 아닌 무조건 박 대통령만 비난하려고 달려드는 사람 같아 안타깝다"고 말했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2016-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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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 곳곳서 노동절 집회…터키서 물대포 차량에 친 시위자 1명 사망

    노동절을 맞아 1일 오후 서울 도심에서 양대노총의 대규모 집회가 열렸다.이날 민주노총과 한국노총은 각각 서울 종로구 대학로와 중구 서울광장에서 '2016 세계노동절 대회'와 '5.1 전국노동자대회'를 열었다.약 1만8000명의 조합원이 모인 민주노총은 이 자리에서 Δ노동개악 폐기와 노동부장관의 퇴진 Δ경제위기주범 재벌책임 전면화 Δ최저임금 1만원 쟁취 Δ주 35시간 노동제를 통한 일자리 나눔 Δ간접고용과 특수고용 등 비정규직 및 교사공무원 노동기본권 보장 등을 정부에 촉구했다.집회를 마친 이들은 대학로를 출발, 종로5가와 종로1가, 광교 등을 거쳐 청계천에서 마무리 집회를 열었다.한국노총 집회에는 5만여명의 조합원이 참석, Δ노동개악의 중단과 폐기 Δ경제민주화 논의 재개 Δ공평과세 등 조세개혁 Δ노동시간 단축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 등을 외쳤다.집회를 끝낸 조합원들은 서울광장을 출발, 을지로2가와 종로2가, 종로1가를 거쳐 청계 한빛광장까지 행진한 뒤 해산했다. 경찰과의 충돌은 벌어지지 않았다.한편, 이날 세계 각국에서도 노동자들의 대규모 시위나 집회 행사들이 열렸다.특히 터키에서는 시위자들이 경찰과 충돌하며 인명피해까지 발생했다.이스탄불에서는 경찰이 최루가스와 물대포로 시위대가 도심 탁심광장에 모이는 것을 을 막았고 그 과정에서 1명이 물대포 차량에 치여 목숨을 잃었다.프랑스 파리에서도 일부 시위 참가자가 경찰에게 돌 등을 던져 경찰이 최루탄으로 대응하는 충돌 사태가 벌어지기도 했다.러시아에서는 여당인 '통합러시아당' 주최로 친정부 집회가 열렸고 수만명이 행사에 참여했다. 시위대는 사회주의 상징인 '붉은 광장'을 가로질러 행진했다.영국에서는 극우단체를 비난하는 취지의 노동절 시위와 집회가 열려 수천명이 참석했다. 제러미 코빈 영국 노동당 당수는 런던의 상징인 빨간 버스 위에서 인종 차별을 반대하는 연설을 했다.브라질 노동절 시위는 최근 탄핵위기에 물린 지우마 호세프 대통령을 지지하거나 반대하는 시위와 집회 형식으로 개최됐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2016-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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