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회성

양회성 기자

동아일보 사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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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업일치를 실현하고 있는 사진부 기자입니다.

yohan@donga.com

취재분야

2025-11-06~2025-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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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범죄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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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일반3%
  • 꼬마 산타들, 어르신에 ‘라면 박스’ 배송

    3일 오전 서울 송파구 위례동주민센터를 방문한 송파어린이집 원아들이 관내 거주하는 어르신들께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라면 20박스를 전달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아이들이 직접 라면 꾸러미를 포장하고 응원의 메시지를 적어 전달하며 나눔의 의미를 몸소 배우는 참여형 교육 활동으로 마련됐다. 작은 손길이 건네는 라면 박스 속에 겨울을 녹이는 따뜻한 온정이 담겼다.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

    • 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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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눌수록 사랑의 온도가 올라가요”

    1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 설치된 ‘사랑의 온도탑’ 앞을 시민들이 지나가고 있다.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이날부터 2026년 1월 31일까지 62일간 ‘희망2026나눔캠페인’을 열고 나눔 목표액(4500억 원)의 1%를 채울 때마다 온도탑에 1도씩 표시할 예정이다. 사진 속 ‘100도’는 출범식 퍼포먼스에 따라 표기됐고, 다시 28.9도로 변경됐다. 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

    • 2025-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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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외국인근로자 위조 신분증 등 집중단속

    27일 인천 중구 인천공항세관 수출입통관청사에서 관계자들이 압수된 외국인 근로자의 위조 안전교육 증명서와 신분증을 공개하고 있다. 최근 외국인 근로자의 위조 신분증과 증명서 등의 불법 반입이 늘자 관세청은 이날부터 집중 단속에 나선다고 밝혔다.인천=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

    • 2025-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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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드립커피 한 잔 해볼까

    19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25 서울카페쇼’를 찾은 관람객들이 원두커피 드립 체험을 하고 있다. 올해 24회째를 맞은 서울카페쇼는 ‘한 잔에 담긴, 더 큰 커피 세상’을 주제로 631개사 3900여 개 브랜드가 참가한 가운데 22일까지 열린다. 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

    • 2025-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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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 잔에 담긴 더 큰 커피 세상’ 2025서울카페쇼 개막…35개국 631개 기업 참여[청계천 옆 사진관]

    19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전관에서 아시아 최대 커피 축제인 ‘2025 서울카페쇼’가 개막했다.올해로 24회를 맞는 서울카페쇼는 커피 한 잔으로 전 세계 산지부터 카페, 생산자와 소비자를 연결하는 산업의 무한한 가능성과 문화적 확장, 연결에 대한 의미를 담아 ‘한 잔에 담긴, 더 큰 커피 세상’을 주제로 선정했다.22일까지 이어지는 2025 서울카페쇼는 35개국 631개 기업, 3903개 브랜드가 참여했다.국내 커피 관련 기업은 물론 브라질·콜롬비아·파나마·인도·코스타리카 등 주요 산지 국가와 미국·네덜란드·호주·일본 등 다양한 나라의 브랜드들이 한자리에 모여, 커피뿐 아니라 차, 디저트, 원·부재료, 커피머신 등 카페 산업 전반의 품목이 전시된다.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

    • 2025-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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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양이 눈]고생 끝, 웃음 시작

    “찰칵!” 오늘의 당신을 담습니다. 수험생 여러분, 고생 많았습니다. 이제는 웃는 얼굴로 희망찬 다음 장을 넘길 시간입니다. ―서울 강동구 성내동에서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

    • 2025-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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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복 마네킹 꽃단장… ‘디자인페스티벌’ 개막

    12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디자인 문화 콘텐츠 전시 ‘2025 서울디자인페스티벌’에서 한복 디자인 업체 관계자가 마네킹을 꾸미고 있다. ‘길찾기’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16일까지 열린다. 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

    • 2025-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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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양이 눈]내가 입으면 명품!

    옷가게에 걸린 ‘사고 보니 명품이네’라는 문구가 눈길을 끕니다. 어떤 옷을 명품으로 만드는 것은 옷 자체보다 ‘입는 나’가 아닐지요. ―서울 강동구 성내동에서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

    • 2025-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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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너’ 강승윤 신곡 발표, 동아미디어센터 ‘룩스’ 생중계

    아이돌 그룹 ‘위너’의 리더 강승윤이 6일 오후 서울 중구 청계광장 야외 무대에서 새 앨범 ‘PAGE 2’에 실린 신곡을 노래하고 있다. ‘두들 라이브(Doodle Live)’라는 제목의 이번 공연은 국내 최대 디지털 사이니지인 동아미디어센터 ‘룩스(LUUX)’를 통해 생중계됐다. 강승윤은 수많은 팬들이 몰린 가운데 타이틀곡 ‘ME(美)’ 등을 선보였으며, 가을 밤 도심 광장이 뜨거운 콘서트장으로 변신했다.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

    • 2025-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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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양이 눈]벽 위의 악보 한 장

    햇살이 벽 위로 흘러들자 음표들이 춤을 춥니다. 소리 없는 음악이 귓가에 번지듯, 저도 모르게 콧노래가 흘러나오네요. 어떤 곡의 악보일까요?―서울 강동구 성내동에서 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

    • 2025-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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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양이 눈]다정한 담벼락

    낡은 담벼락에 새겨진 글이 다정하게 말을 겁니다. ‘사이좋게 지내요’ 그 한마디에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서울 강동구 성내동에서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

    • 2025-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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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북아역사재단, ‘독도의 날’ 앞두고 독도체험관 재개관 [청계천 옆 사진관]

    동북아역사재단이 독도의 날을 하루 앞둔 24일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지하 2층에 독도체험관을 새단장해 공개했다. 2012년 서울 서대문구에서 문을 연 독도체험관은 2022년 영등포구로 이전하며 접근성을 높이고 전시 공간을 확대했다.광복 80주년과 대한민국 칙령 제41호 제정 125주년을 함께 기념하는 의미도 담고 있는 재개관의 핵심은 ‘실감 영상실’이다. 4면에 걸친 대형 화면을 통해 독도에서 직접 촬영한 초고화질 영상을 선보인다. 1947년부터 1953년까지 총 세 차례에 걸쳐 독도를 조사했던 학술 조사단의 모습도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복원했다. 당시 학술 조사는 민간단체인 조선산악회가 주축이 돼 과도 정부와 함께 이뤄졌으며, 연구 성과를 서울, 부산 등에서 ‘보고 전람회’ 형태로 알린 것으로 전한다.이 밖에 관람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디지털 체험 공간도 마련했다. 재단 측은 “독도의 자연과 역사를 입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꾸몄다”고 설명했다.박지향 동북아역사재단 이사장은 “체험형 콘텐츠로 새롭게 정비된 독도체험관은 단순히 ‘독도를 보는 전시’를 넘어 ‘독도를 체험하며 기억하는 교육의 장’으로 기능할 것”이라고 말했다.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

    • 2025-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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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억새 물결, 가을 속으로

    23일 서울억새축제가 열리는 마포구 월드컵공원 내 하늘공원에서 시민과 관광객이 억새밭을 거닐고 있다. 이 축제는 24일까지 열리며, 행사장엔 다양한 조형물과 미디어아트, 포토존이 설치된다.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

    • 2025-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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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양이 눈]건재한 ‘파수꾼’

    한때 아기를 태우고 안전을 책임졌던 유모차. 이제는 고깔 모양 러버콘을 싣고 도시 질서를 사수하고 있네요. 유모차의 변신에는 시한이 없습니다. ―서울 강동구 성내동에서 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

    • 2025-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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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위의 외출

    19일 오전 서울 중구 남산길에서 인근 주민이 데리고 나온 반려 거위들이 주인과 함께 산책하고 있다. 남산을 찾은 시민들이 거위들을 신기한 듯 바라보며 사진을 찍고 있다. 최근 남산 일대는 ‘남산자락숲길’이 가을 산책 명소로 부상하며 이용객이 크게 늘었다.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

    • 2025-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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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 투 더 선사시대… “불 피워 고기 구워요”

    19일 서울 강동구 암사동 유적지에서 열린 제30회 강동선사문화축제를 찾은 시민들이 선사시대처럼 불을 피워 고기(소시지)를 굽는 체험을 즐기고 있다. 올해는 암사동 유적 발견 100주년을 맞아 ‘6000년의 숨결, 100년의 빛, 30년의 울림’을 주제로 19일까지 열렸다.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

    • 2025-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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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PEC 앞둔 경주에 ‘빛의 향연’ 미디어아트

    16일 오후 경북 경주시 보문단지 호반광장에서 ‘APEC 보문단지 야간경관 개선사업’의 일환으로 설치된 대형 알 모양 조형물에 ‘빛의 향연’ 미디어아트가 상영되고 있다. 이번 전시는 10월 31일 개막하는 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경주의 야간경관을 개선하고 지역의 문화와 품격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경주=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

    • 2025-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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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석 앞두고 한복 입고 투호놀이

    30일 오전 서울 노원구 노원구청직장어린이집 원아들이 추석을 맞아 한복을 입고 투호를 하며 즐거워하고 있다. 이날 어린이들은 널뛰기와 박 터뜨리기, 세배 배우기 등 전통놀이와 예절을 배웠다.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

    • 2025-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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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글동글’ 귀여운 댑싸리 밭 산책

    29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들꽃마루 댑싸리 밭 사이로 시민들이 걷고 있다. 들꽃마루는 계절별로 다양한 야생화를 심어 놓아 다채로운 들꽃의 향연을 즐길 수 있다.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

    • 2025-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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