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럼프 “합의 불발시 내일밤 4시간동안 교량-발전소 초토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6일(현지 시간) “그들(이란)은 내일 밤 8시까지 시간이 있다”며 “그 이후엔 교량도, 발전소도 남지 않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전날 발전소 등 이란 민간 시설에 대한 공격 유예 시한을 미 동부 시간 기준 6일에서 7일 오후 8시(한국시간 8일 오전 9시)로 하루 늦춘 바 있다. 이날 이를 다시 확인하며 미국과 합의하지 않는다면 이란의 산업·통신·행정 등을 마비시킬 수 있는 발전소 공격 등을 감행해 초토화하겠단 의지를 드러낸 것이다. 다만 트럼프 대통령은 “우리는 그들과 상대하고 있는데, 내 생각엔 잘 되고 있다”며 협상 진전에 대한 기대감도 내비쳤다. 명확한 공격 시한을 못 박은 최후통첩성 발언으로 긴장을 유발하는 동시에 합의 가능성까지 언급한 것. 이는 이란이 여전히 강경한 자세로 미국에 맞서는 상황에서 공격 유예 시한 직전까지 상대를 최대한 압박해 협상력을 극대화하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 “내일 밤 12시까지 4시간 동안 이란 교량·발

李 “무인기 유감” 반나절만에… 김정은 “솔직-대범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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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6일 대북 무인기 침투 사건에 대해 공식 유감을 표명하자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여동생인 김여정 노동당 총무부장의 담화를 통해 “솔직하고 대범한 사람의 자세를 보여준 것”이라고 화답했다. 5월로 미뤄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방중을 계기로 북한과의 관계 개선을 추진해 온 정부는 북한의 호응이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10개월간 꽉 막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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